제가 올해 중학교에 들어왔죠...
근데 지금까지 아무이상 없이 지내 왔는데,
과학시간에 수업때문에 밖에 나가게 되었는데 친하지도 못했던 놈이 저한테 갑자기
"깝치지 마라" 하면서 멱살을 잡더군요.
그러더니 살짝 싸다구를 갈기더니 점점 쌔지더군요.
그러더니 마짱을 뜨자는 것이없습니다.
그놈은 먼저 초등학교에서 전교 5위 안에 들던 놈이었고 전 잇으나 마나 한놈입니다.-_-
오늘은 일이 있어서 학교에 남아 그럴저럭 넘겼지만 이거 어떻하죠??
참 고민 됩니다...
맞기는 싫고.-_-
그렇다고 싸우기도 싫고...
어떻해 해야 될까요???
근데 지금까지 아무이상 없이 지내 왔는데,
과학시간에 수업때문에 밖에 나가게 되었는데 친하지도 못했던 놈이 저한테 갑자기
"깝치지 마라" 하면서 멱살을 잡더군요.
그러더니 살짝 싸다구를 갈기더니 점점 쌔지더군요.
그러더니 마짱을 뜨자는 것이없습니다.
그놈은 먼저 초등학교에서 전교 5위 안에 들던 놈이었고 전 잇으나 마나 한놈입니다.-_-
오늘은 일이 있어서 학교에 남아 그럴저럭 넘겼지만 이거 어떻하죠??
참 고민 됩니다...
맞기는 싫고.-_-
그렇다고 싸우기도 싫고...
어떻해 해야 될까요???
잘 보세요.
- 피할 수 없다면 즐기세요. -
만약 내일 싸워야 한다면 최대한 팅기세요.
그래도 싸워야 한다면 더이상 도망갈 수도 없다면
어쩌겠습니까..
텔레파시를 쓸겁니까?
그런다고 해도 다음날 아이들은 어떤 면목으로 볼까요?
그냥 져도 싸우세요.
싸우다 너무 아프면 엄마 생각하세요.
엄마 생각하면서 뒈지도록 맞다가
싸움이 끝나면
학생부로 가면 됩니다.
최대한 얻어 터졌어야 합니다.
님 잘못이 없으면 학생부도 님한테 아무짓 안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