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후천척 당뇨병을 앓고 있습니다...
중1때 걸려서 약 1달간 입원하고 치료받고 퇴원을 햇는데요...
지금이 중3이니 2년이 다 되가죠.. 중1때는 당뇨병의 무서움이
확실하게 머리속에 잡혀 잇어서 많이 조심하고 그랬죠...
그런데 3학년 겨울 방학때 운동도 안하고 약도 제데로 안먹고 하다보니
살이 당뇨병걸리기 전과 비슷 할정도로 찌고 간수치와 당이 올라
버렸습니다... 그래서 당도 잡고 간수치도 내릴려고
개학 1주일 전부터 겁나게 운동하고 약도 매일먹고 했는데
진전이 없고 몸만 힘들 었습니다... 그래서 전 포기하고 지금까지
지내 왔는데 병원에서 그렇게 심각하진 않지만
중3을 내년에 다시 다니라고 권유 하더군요...
한마디로 1년 꿀으라 이 소리였죠...
전 완강히 거부했었습니다 그당시... 그러나 요즘 몸상태를
생각해보면 그래볼만도 하구요... 그래서 부모님과 상담하고
학교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해보았습니다..
부모님은 저한테 권유 했던 터라 말릴이유는 없었구요...
담임 선생님은 강제는 아니지만 잘 생각해 보라고...
내년에 아는 애도 없고 쓸쓸하게 지낼거냐고....
그리고 남들 눈초리도 있다고... 그런식으로 말씀 하셨습니다..
그거에 약간 망설이긴 했지만...
여러분은 이라면 어떻게 하셨을지 진지하게 답변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중1때 걸려서 약 1달간 입원하고 치료받고 퇴원을 햇는데요...
지금이 중3이니 2년이 다 되가죠.. 중1때는 당뇨병의 무서움이
확실하게 머리속에 잡혀 잇어서 많이 조심하고 그랬죠...
그런데 3학년 겨울 방학때 운동도 안하고 약도 제데로 안먹고 하다보니
살이 당뇨병걸리기 전과 비슷 할정도로 찌고 간수치와 당이 올라
버렸습니다... 그래서 당도 잡고 간수치도 내릴려고
개학 1주일 전부터 겁나게 운동하고 약도 매일먹고 했는데
진전이 없고 몸만 힘들 었습니다... 그래서 전 포기하고 지금까지
지내 왔는데 병원에서 그렇게 심각하진 않지만
중3을 내년에 다시 다니라고 권유 하더군요...
한마디로 1년 꿀으라 이 소리였죠...
전 완강히 거부했었습니다 그당시... 그러나 요즘 몸상태를
생각해보면 그래볼만도 하구요... 그래서 부모님과 상담하고
학교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해보았습니다..
부모님은 저한테 권유 했던 터라 말릴이유는 없었구요...
담임 선생님은 강제는 아니지만 잘 생각해 보라고...
내년에 아는 애도 없고 쓸쓸하게 지낼거냐고....
그리고 남들 눈초리도 있다고... 그런식으로 말씀 하셨습니다..
그거에 약간 망설이긴 했지만...
여러분은 이라면 어떻게 하셨을지 진지하게 답변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그런데 치료받을땐 학교에 못나가서 다시 한학년 복학하라는건가요?
그런거라면.. 복학도 생각해볼수있지만 고등학교진학에 무리가없다면
가는게 좋다고봐요.. 순전히 제 생각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