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2.14 17:13

우리반에 이병준이라는 또라이 새끼가...

死神 고민상담
조회 368 추천 1 댓글 15
생긴건 까무잡잡 하게생긴 싸움질잘못하는녀석, 흔히들 1진이라 불리는 싸움잘하는 불량기가 있는 학생들에게 굽신굽신거리는 녀석이 있는데...
뭐 굽신거리고 아부떠는건 지 취향이니 그렇다 칩시다..
문제는 툭하면 시비걸고 욕하고 지랄을 떠눈군요...
뭐 시비거는건 저 참습니다.
싸움싫어하고 조금 소극적인 성격이기에 어느정도는 저 넘어갑니다..
하지만 제 한쪽눈이 보이지 않는걸 거지고
"눈깔도 않보이냐, 이 병XX야. 차라리 눈을을 뽑아라"
이따구로 말하는군요...
뭐 그냥 참고있었는데...
이제는 못참겟네요...
명애회손으로 신고가 가능한거라 생각하지만..
보나마나 돈만 더 많이 들 뿐더러.
어른들은 사소한 친구들의[뭐 친구도 아니지만..]말다툼이라 하며 넘어갈 것입니다.
이것을 선생님께 고한다면, 많이봐야 사회봉사... 적으면 반성문..
이걸로 끝날것이 뻔합니다...
이 개새끼 족치는 방법좀 없나요..?

뭐 족친다해서 싸움질로 가고싶은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망신을 주거나 돈을밭아내거나.. 아니면 학교에서 짤라버리고 싶습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Comment '15'
  • ?
    컴맹이닷 2004.02.14 17:15
    대략 스토커질 하다가
    약점 되는거 디카로 찍어서[...............]
    수정 삭제 댓글
  • ?
    사노스케 2004.02.14 17:17
    그 이병준이라는놈 너무 심하네요...

    저도 싸움을 좀 싫어하는 편인데....

    싸우는 대신 그놈이 욕하면 한대 후려 갈겨보세요....

    지금까지 받았던 모든 한을 주먹에 다담아서..=ㅅ=

    만약 그놈이 그 주먹을 맞고 가만히 있다면 쫄아서

    다음부터는 놀리지 않을거에요.
    수정 삭제 댓글
  • ?
    오늘까지만 2004.02.14 17:18
    명애가 아니구 명예입니다
    수정 삭제 댓글
  • ?
    가브리엘 2004.02.14 17:19
    "눈깔 안보이는 나도 정정당당히 사는데
    눈깔 보이는 니 쉐끼는 왜 굽신굽신 거리면서 아부떨고 지랄인데 그려?
    생긴건 까무잡잡 아프리카인같은 자식이 어디서 깝치노?
    앙? 눈깔 안보이면 무조건 눈 뽑아야하냐? 씌벌녀석아?
    그럼 눈 안좋은것들은 전부 눈 조금씩 뽑은상태로 다녀야겠네?
    그럼 뽑아줘! 뽑아달라고 개새야"

    라고 하렴
    수정 삭제 댓글
  • ?
    無 2004.02.14 17:21
    좋은방법 많죠 큭큭
    지나갈때 사람많을때 그인간 다리를 몰래 걸어서 자빠지게하세요.
    그럼 엄청 쪽팔리겠죠. ㅋ
    그리고 학교에 생계란을 하나 가져가세요 흐흐
    그놈 집에갈때 몰래 던지세요. ㅋ
    그리고 의자에 본드를 칠해놓는것도 죻죠/
    수정 삭제 댓글
  • ?
    블루블루 2004.02.14 17:23
    보니까.. 꼬봉같은데 중학생인지요??

    수업중에 쌤있을때 패는것도 괸찮코.. 계속계속 말이죠??

    한번 싸운걸론 쌤들도 인식을 못하지만 계속하다보면 저 꼬봉같은놈

    하구 님의 부모님 데려오라 합니다. -_- 그때 결판을 봐야죠~

    그땐 눈물등 엄청 오열하면 저쪽 부모님 쓰러집니다 ..

    중학교 정도면 학교가 작기 때문에 교장등 귀에 다 들어갑니다.

    맘 제대로 먹으셨다면 쌈 계속 해주면 됩니다..

    몇대 패다가 앵기지 않는다면 가만히 있어주면 되는겁니다
    수정 삭제 댓글
  • ?
    대한민국얼짱 2004.02.14 17:37
    원펀치 쓰리 강냉이..
    수정 삭제 댓글
  • ?
    타이지 2004.02.14 17:39
    외눈이세요? 이런 그 또라이놈 정상이 아니네요/

    난 외눈이면 더 멋지다 생각하는데..

    나도 목이 병신인데. 아음. 충동 자제..

    모든 번뇌를 없애라..그리하면 얻을것이오. 도(道)를...
    댓글
  • ?
    쵸비츠 2004.02.14 17:50
    가브님 연기에 박수를 보냄..
    -_-;


    수정 삭제 댓글
  • ?
    ≥∇≤충신™ 2004.02.14 17:58
    그런새끼는 좀 때려서 해결을 봐야할텐데...

    뭐 굳이 싸움이 싫으시다면

    신고도 가능하리라 보는데요

    어른들이 친구들끼리 장난질이라고 말하셔도

    엄연한 명예회손죄 아닙니까...

    눈 하나 보이지않는다고 욕질을 하는것은

    신고대상이 될수있어요...

    하지만 저같은 스타일일경우

    그말듣는즉시 발로깟을텐데...

    제가 좀 사악한놈이라서 +ㅁ+;;;;;;;;;;;;;;;;;;;;;;;;;;;;;;;;;;;;;;;;;;;

    아무튼 해결잘보시길 바래요~
    댓글
  • ?
    사폭의가아라 2004.02.14 18:57
    아 그런넘들 꼭있죠......
    싸움도 못하면서 빽하나 밑고 까부는 것들.......
    정말 보면 흠씬것 때려주고싶음.
    개 죨라팻다고 이제너 왕따당할거라고 말한다고
    쫄지마세요
    친구는 자신능력껏 만드세요.
    너무 소심해도 좋지않아여.....
    아무리 강한녀석이라도 일단은 할말은 하고 봐야죠 ^^!
    안그런가요?
    수정 삭제 댓글
  • ?
    마나조아 2004.02.14 19:45
    뇌수를 꺼내서 그런말을 못 하게 맹그는게 어떨지?^^;;;
    수정 삭제 댓글
  • ?
    이니셜D 2004.02.14 20:08
    까시오!!!!!!!!!!!!!!!!!
    함까야하오!!!!!!!!!!!!!!!
    그래야 잠잠하오......
    수정 삭제 댓글
  • ?
    천룡신화 2004.02.14 21:08
    싸움은 절대적으로 하지마시구요~
    無님 처럼 그냥 그런 비열하지만 그런놈들에겐 딱인 방법을 쓰시는게
    좋을듯......

    그리고요~
    사폭의가아라님 처럼 할려면 마음에 준비를 해야함
    그런말 할려고 노력했는데 되지가 않아요 무섭기 때문이죠.
    그렇게 말하긴 해도 안되는게 사람..
    그게 바로 의지박약입니다. 흑..

    그리고 신고도 좋은방법이에요.
    경찰분들이 안 믿으시다면 경찰분들 신고하세요.
    어른이니까 안 쫄아도 됨. 그리고 괜히 그러는 것도 아니니..
    (왠지 안쫄게 되있어요.)
    "진짜로!! 안 믿으시네 왜 이러세요!! 아저씨들도 고소합니다!!
    아시겠어요?"
    이렇게..

    댓글
  • ?
    천우신조 2004.02.15 20:25
    저는 중1때 하도 태클걸던 쌔까마고 쪼마난새끼가 있어서...몇일뒤부터 제가 백태클을 연타로걸어줫더니 상당히 꼴받아하더만 지가먼저 선빵으로 눈을치길래 그길로밟아서 끝장봣다는..
    수정 삭제 댓글
?
묻고답하기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0 / 댓글 작성: 4

Category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114 고민상담 저기요 1 1 이안드래곤 02.14 365
25113 고민상담 정말 큰 고민거리가 있습니다... 13 너만을위해 02.14 365
25112 고민상담 백년 친구 9 다이나믹 02.18 365
25111 고민상담 낭랑 18세에 들이닥친 문제.. 14 2 덴 02.18 365
25110 고민상담 저기 질문쫌... 9 행주 02.18 365
25109 고민상담 음.. 제 성격변화문제때문에 그러는데욤.. 11 바람쿠쿠 02.19 365
25108 고민상담 제 고민좀......... 10 1 고민상담중. 02.29 365
25107 고민상담 큰일났습니다...-_- 12 3 찌질이 03.01 365
25106 고민상담 오랜만에 연예고민 -_-흐흐흐 9 1 착각의늪 03.02 365
25105 고민상담 어떡하죠!?성적이라고삭제하지마시길, 7 1 얀쟈우 03.04 365
25104 고민상담 학원고민..-_-(끝나지않은학원의압박) 7 1 지존화랑 03.04 365
25103 고민상담 노래 질문즘여.. 8 2 고민상담중. 03.06 365
25102 고민상담 컴퓨터 사용시간을 줄이고 싶어요~! 14 1 OnLy 03.10 365
25101 고민상담 다시 공부를 시작할려고 마음을 정했는데요 7 마사무네 03.11 365
25100 고민상담 제.. 5 조로刀 03.12 365
25099 고민상담 이은헤 나 너 사랑한다. 8 퍼펙트테란* 03.16 365
25098 고민상담 살빼는대 좋은것!! 6 1 ε†하늘†з 03.17 365
25097 고민상담 진짜 힘들어 지네요..ㅡㅡ; 2 1 v단풍v 03.18 365
25096 고민상담 오늘 학교에서 재밌었던일 7 별빛소년;; 03.24 365
25095 고민상담 여자친구와의 대화..ㅠㅠ 8 아스카 03.25 365
목록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57 Next
/ 1257
많이 본 게시물
패밀리사이트

온라이프존의 각 게시판에 올려지는 게시물들은 회원들이 직접 올린 것이며, 모든 권리는 해당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Copyright © 2001-2024 OnLifeZon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