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않와서 몇자적어요...-ㅁ-

지금 시각 새벽 1시 13분경과중..-_-

5시쯤에 잠이들었던관계로 12시에 일어났습니다. 할꺼 무지없더군요.

1시간동안 친구랑 세이에서 수다좀 떨고..맞고쳐서 돈다잃고...웃대 들어가서 글좀 읽고 그러다 다시 온라프에서 노는중..-_-;

졸업식을 이제..하루앞두고있군요..ㅡㅡ
괜히 기분이 들떠있는거같기도하고..슬프고 씁슬한거같기도하고..
이상하네요 -ㅁ-

제가 좋아하는 여자가 생긴거 같아요...
아실분은 아시겠지만..노래방에서 다리배고잤던애! 민정.
이애를 좋아하는거같아요..ㅠ.ㅠ 자꾸 생각나요. 어카면 좋을까요..
(제 감정이 좋아하는것인지...어떤건지 저두잘모르겟어요..여자를 만나봤어야 아는데...)

친구랑 꺠졋답니다..친구가 찬거지만..
그냥 동생으루 대하면서 만나고시픈데....용기가않납니다.
걔가 싫어할수도있고...ㅡㅡㅋ  그냥 좋아하고있는것으로도 만족해야겠죠? 내 자신이 한심해보여요..우후~ 제가 치아상태가 조금 안조은관계로 요번달 수술받아서 3월달까진 밖에 못싸돌아다니는데..

4~6월달까지..알바같은걸로 돈좀벌어서...걔한테 전화해서..

"민정이..나 은표(가명임)인데 기억하냐? 갖고 싶은거나~ 먹고싶은거 없어? 영화보고싶은거라든지! 사다줄게! "

저한테는 짝사랑이라고해야하나? 대충 이런느낌이 듭니다.
한번밖에 못본사이지만요..-ㅁ-
저 한심하죠? 그렇지만 어쩌겠어요..
성격이 그런걸...소심하고 내성적..;

1시45분 친구가 세이로 좋은말 해주네요! 그래서 글수정해서 다시올려요..

"허황된 꿈일지라도 계획만 가진다면 그걸로도 만족할수도 있고, 실행에 옮길수도 있다."

역시 먼가 다른친구입니다...군대간 형이랑 사업이야기하고있답니다..고등학교중퇴한 친구인데..돈 천만언넘게 벌어놓고 군대갈날만 기다리고있더군요-ㅁ- ㅎㅎ 저한테 저런말해주는친구가 있는게 좋습니다 =_=  작은관심에도 행복할수있는 내가 좋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