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25 21:02

도와주세요제발 ㅠ

조회 368 추천 0 댓글 8
요즘학교다니기가 무섭고 싫어요 ㅠ
애들이 막괴롭히거든요...
막이유없이 때리고 하지말라고해도 그러고
발로밀고 죽여버리고싶어요
완전이기주의자입니다..
제친구들인데도 용서가안됩니다 ..
싸우기는 정말싫거든요 ....
정말 장난스럽게 해주지마세요 ㅠ
저요즘 살기 싫습니다
Comment '8'
  • ?
    총탄이 2005.10.25 21:25
    진짜 이런글 올라오면 짜증부터 밀려온다..
    친구들이 다른 친구들은 안건드는데 왜 님만 건들까요?
    님 성격부터 고쳐보세요.
    만만하게 보닌까 건드는거지,
    친구를 죽이고 싶다고요? 싸우긴싫은데?
    지금까지 학교 생활 하면서 맞고 사는 애들보면
    백이면 백 성격 이상하고 하는 행동 보면 답답하다..
  • ?
    호크아이소령 2005.10.25 21:38
    말죽거리 잔혹사 보셨죠? 권상우 보셨죠?
  • ?
    나쁜어린이 2005.10.25 22:15
    이런분들은 좋게좋게말하면안됩니다.


    싸우기 싫다구요? 싸우는게 무서운게아니구요?


    진짜 이런분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나는편하게학교다니고싶은데 애들이 나를 건드린다'

    하하..죄송하지만, 만만하게 보는놈보다 만만하게 보이는놈이 더 나쁜놈입니다.

    뭣하러 만만하게 보입니까? 같은나이 같은학교 같은반 똑같은데요?

    만만하게 보여서 뭐가 좋다고 만만하게 보입니까? 뭐같이 행동하니까 만만하게 보이는거 아닙니까?

    님꼐서 당하기 싫다면은 의자라도 들고 시위라도 하십시요.

    안집어던져도됩니다. 적어도 '저색히 좀 건들면은 발광한다' 라고 애들 머리속에 각인 시키십시요

    다필요없습니다. 왕따 되도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좀 비웃을께요

    친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은 그인가들은 친구로 느끼고있습니까?

    그인간들은 님을 아주 bing신으로 보고있는데요?

    괴롭히는놈을 친구라고 보는 님의 정신상태부터가 문젭니다.

    그색히들은 적입니다. 적 아시겠습니까?


    저희반에도 있습니다. 치고 패고 때리고 해도 웃으며 넘어가는놈이요

    그런놈들 어떻게 되는줄아십니까? 만만하게 보일수록 더 만만하게 보이는법입니다.

    그렇게 물렁하게 맞고만있으면은, '저색히 쳐도 안건든다' 라고 인식이 박히게됩니다.

    그럼 뭐가 문제냐?

    님 괴롭히는놈들빼고 나머지 애들도 '저색히 건드려도 상관없다'라고 인식이 박히니 문제죠

    이러면은 왕따되는거 시간문제죠

    누가 님을 친구로 보고 동수로 봅니까? 꼬봉색히로 보죠




    개념없이 여따가 이딴글 쓰지말고 내일부터 복싱이라도 하나 하십시요

    합기도 태권도 다 좋습니다. 대련형식의 운동이면 다 좋습니다.

    그러고 스파링 몇판 떠줍니다. 그러면은 싸우는게 안무섭고 오히려 재밌어지죠



    제발 만만하게 보이지마세요. 저는 괴롭히는쪽에 속하지만 진짜 님같은분 보면은 제가 충고합니다

    '이따구로 살지말라구요'
  • ?
    세이안 2005.10.25 23:05
    보니.. 초등학생 내지는 중학생이신 듯 한데.. 윗분들 코멘트가 전적으로 맞습ㄴㅣ다-_-;
  • ?
    하하 2005.10.26 20:55
    성격을 바꾸시는게..






  • ?
    眞겟타로보 2005.10.26 21:35
    가만히 있어서는 당하고만 살 뿐이에요

    나도 괴롭히는 쪽에 속합니다

    학교 가기 무서워요?

    그냥 학교 가서 괴롭히는 놈 있으면 펜으로 팔뚝을 찍어버리세요

    우리반에 왕따가 그랬거든요?

    물론 존내 심하게 찌른건 아니지만

    걔 이제 왕따 아닙니다

    적지만 인정해주는 애들도 하나 둘씩 있어요

    펜으로 찌르는것도 무서워요?

    그럼 이런곳에 글올리지 말고

    무에타이라도 배우러 가세요.

    학년 초에 저는 착하게만 보이면 돼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웃고다녔는데 새퀴들이 하나둘씩 치더군요

    그래서 웃으면서 맞장떴습니다

    바로 치던놈들 사라지더군요

    윗분 말처럼 때리는놈보다 때리게 놔두는 놈이 더 멍청입니다

    친구가 아닙니다 그넘들은 님을 '호구'로 보고 있어요

    옷벗고 운동장에서 괴롭히는 놈들 이름적고 뛰어다니다

    교장실에라도 가보시지요

  • ?
     신 생 아 2005.10.27 16:11
    네 전적으로 맞습니다.

    일단은 몸을 만들기전에 님의 성격을 바꾸는 것이 우선일 듯 싶습니다.

    저두 전에는 성격 정말 소심하고 걱정이 많은 그런 애였습니다.

    님을 괴롭히는 녀석들처럼 저에게도 그런 녀석들이있었죠.

    저두 님과 같은 성격이라. 친구라서,, 사고치기싫어서,, 참고

    참고 꾹참았습니다. '참으면 안건들이겠지' 하고요 ^^

    그런데 반대 였더군요?? 참으면 참을수록 더욱더 괴롭히고,때리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런 일이 많아 질수록 스트레스도 쌓였죠

    그런데 자기전에 곰곰히 생각 해봤습니다.

    나한테 전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구요.

    그 녀석들은 친구이기전에 나를 괴롭히는 놈들이라는 것을요.

    이 생각을 가진 후로부터 성격 고쳤습니다.그리고 싸웠죠.

    주위에 싸워보면 별거 아닌데 겉 멋만 찬애들 수두룩합니다.

    그다음부터 그녀석들 저를 함부로 못건들이더라구요.

  • ?
    MAX 2005.10.29 15:36
    참으실수록 애들이 얕봅니다.
    나쁜어린이님 말씀 맞아요.
    그리고 그새끼들은 님 친구로 안보고있습니다.
    성격 고치기힘듭니다.
    고쳐서 활발해지셔서 그새끼들과 친구해도
    가식적인 친구사이밖에 되지안습니다
    진정 친해질순없죠..

    그리고 님 때리는새끼들도
    지보다 윗새끼한테 쩔쩔맨답니다.
    나쁜어린이님이 꼭 그같은경우같아요
    개찌질이가 존내 깝사는척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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