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해 고3 입니다..
제가 이글을 올리는건 제가 잘못된건지 저희 몇몇 말도 안되는 주장을 내세우는 선생님이 잘못된건지 보기 위해서입니다
저희 학교 두발 규정에 분명히
'머리 길이는 자율로 하되 염색,파마,무스,스프레이등은 금함'
되어 있습니다.. 전 염색,파마,무스,스프레이 이런거 안하고 머리만 좀 길르고 댕깁니다..
뒷머리가 한뼘이 약간 안되는 길이이며 옆머리고 꾀 깁니다.. 뭐 다른 학교 학생들이 보면
양아친가 할정도로 길지만 저희 학교에서는 이상할것 없는 머리였습니다..
어제 제가 A 선생님께 걸렷습니다.
월요일까지 짜르라더군요.. 솔찍히 저도 좀 길다 싶어 짜르려고 했습니다.
위처럼 고3이라 평일 학교 끝나면 바로 학원 가는지라 평일엔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토요일에 짜른다고 말씀드리고 그날이 지나 갔습니다..
근데 오늘 등교중 B선생님이 교문앞에서 절 잡더군요 ㅡㅡ 어제 A 선생님께 걸려 토요일애 짜른다고 말씀드렸다 햇더니 다짜고짜 핸드폰을 압수하겠다네요 ㅡㅡ 머리짜른거 확인할때까지 핸드폰 안준다며 뭐 전 핸드폰을 잘쓰지 않으니까 걍 드렸습니다... 한참 지나니 기분이 나쁘더군요
저 말고도 핸드폰을 뻇긴 학생들이 많습니다.. 솔찍히 고등학생들한테 핸드폰 없으면 좀 그렇습니다...
뭐 다필요없고 중요한건
'규정에 [머리길이 자유]가 뻔히 있는데 머리를 짜르라고 강제적으로 잡는것'
이것 입니다. 이건 저희 머리 긴 학생 잘못인가요 선생들 잘못인가요.. 뭐 다른선생님들은 떄리기까지 합니다..아프진 않지만 기분나쁘게 떄리는거 있잔아요.. 그런식으로..
아 그리고 머리길면 공부에 집중안된다 뭐다 하는데.. 위에 쓴말처럼 저 머리 길지만 2~3등급은 먹어줍니다.. 다 말도 안되는 소리니 머리길이로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글을 올리는건 제가 잘못된건지 저희 몇몇 말도 안되는 주장을 내세우는 선생님이 잘못된건지 보기 위해서입니다
저희 학교 두발 규정에 분명히
'머리 길이는 자율로 하되 염색,파마,무스,스프레이등은 금함'
되어 있습니다.. 전 염색,파마,무스,스프레이 이런거 안하고 머리만 좀 길르고 댕깁니다..
뒷머리가 한뼘이 약간 안되는 길이이며 옆머리고 꾀 깁니다.. 뭐 다른 학교 학생들이 보면
양아친가 할정도로 길지만 저희 학교에서는 이상할것 없는 머리였습니다..
어제 제가 A 선생님께 걸렷습니다.
월요일까지 짜르라더군요.. 솔찍히 저도 좀 길다 싶어 짜르려고 했습니다.
위처럼 고3이라 평일 학교 끝나면 바로 학원 가는지라 평일엔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토요일에 짜른다고 말씀드리고 그날이 지나 갔습니다..
근데 오늘 등교중 B선생님이 교문앞에서 절 잡더군요 ㅡㅡ 어제 A 선생님께 걸려 토요일애 짜른다고 말씀드렸다 햇더니 다짜고짜 핸드폰을 압수하겠다네요 ㅡㅡ 머리짜른거 확인할때까지 핸드폰 안준다며 뭐 전 핸드폰을 잘쓰지 않으니까 걍 드렸습니다... 한참 지나니 기분이 나쁘더군요
저 말고도 핸드폰을 뻇긴 학생들이 많습니다.. 솔찍히 고등학생들한테 핸드폰 없으면 좀 그렇습니다...
뭐 다필요없고 중요한건
'규정에 [머리길이 자유]가 뻔히 있는데 머리를 짜르라고 강제적으로 잡는것'
이것 입니다. 이건 저희 머리 긴 학생 잘못인가요 선생들 잘못인가요.. 뭐 다른선생님들은 떄리기까지 합니다..아프진 않지만 기분나쁘게 떄리는거 있잔아요.. 그런식으로..
아 그리고 머리길면 공부에 집중안된다 뭐다 하는데.. 위에 쓴말처럼 저 머리 길지만 2~3등급은 먹어줍니다.. 다 말도 안되는 소리니 머리길이로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인천에서는 선인재단학교들보니 머리다길더군요;; 이건학교가 제제를 너무심하게하는거같습니다; 적당히 막아야하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