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원 이야기였어요..
쉬는시간에
제가 심심해서 물어봤죠..
''야 니 누구랑 결혼하고싶냐?''
그랬죠... 그런데 개는 책상에 써준다면서..보라고하더군요
연필로 쓰고.. 딱 1.5초 보여주고 싹 지웁니다..
그 애가 이름을 안쓰고.. 예를들어
철수면 ㅊ ㅅ 이렇게 썻어요... 그래서 저는
''다시다시..'' 보여달라고 했죠..
그런데 개가 갑자기
'야 나 학원에 좋아하는애 3명있다.'
한명은 그저그렇고 또 한명은 괜찬고
또 한명은 되게좋아해이랬죠..
전 그래서
'야 니 그럼 되게좋아하는애랑 결혼할꺼야'
이랬죠
개는 '응' 이랬어요
저는 아까 그거 다시 보여달라고 했죠
제가 섬뜩하게 조금 봤어요
ㅇㅎ..제 이름이 ㅇ ㅎ 들어가거든요.. 끝에껀 못봤지만..
개랑 나랑 초등학교 때부터 아는 사이라..
개내엄마랑 우리엄마랑도 중학교 동창이고 -ㅅ-;;
엄청 친합니다..
결혼 하고 싶은애가 절까요? 아니면 다른사람일까요..
개가 요즘 나한테 조금 잘해주거든요..
의견들좀 적어 주십사..
쉬는시간에
제가 심심해서 물어봤죠..
''야 니 누구랑 결혼하고싶냐?''
그랬죠... 그런데 개는 책상에 써준다면서..보라고하더군요
연필로 쓰고.. 딱 1.5초 보여주고 싹 지웁니다..
그 애가 이름을 안쓰고.. 예를들어
철수면 ㅊ ㅅ 이렇게 썻어요... 그래서 저는
''다시다시..'' 보여달라고 했죠..
그런데 개가 갑자기
'야 나 학원에 좋아하는애 3명있다.'
한명은 그저그렇고 또 한명은 괜찬고
또 한명은 되게좋아해이랬죠..
전 그래서
'야 니 그럼 되게좋아하는애랑 결혼할꺼야'
이랬죠
개는 '응' 이랬어요
저는 아까 그거 다시 보여달라고 했죠
제가 섬뜩하게 조금 봤어요
ㅇㅎ..제 이름이 ㅇ ㅎ 들어가거든요.. 끝에껀 못봤지만..
개랑 나랑 초등학교 때부터 아는 사이라..
개내엄마랑 우리엄마랑도 중학교 동창이고 -ㅅ-;;
엄청 친합니다..
결혼 하고 싶은애가 절까요? 아니면 다른사람일까요..
개가 요즘 나한테 조금 잘해주거든요..
의견들좀 적어 주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