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신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와서 글쓰네요..
뭐 저 기억해주시는분 몇 안계시겠지만 흐흐..;;
먼저 제 첫번째 고민은..
약 두달전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셧어요..
제가 사는지역과 할아버지가 사는지역이 차로 5시간정도걸려서
자주 못찾아뵈었지만 갈때마다 항상 잘해주시고
하셧는데...
돌아가시니 정말 슬픕니다.
하지만 이상한거 있죠?
슬픈데...눈물이란게 흐르지 않습니다...
왠지모를 감정이랄까..
눈물이 날려고하면 눈물을 흘려선 안되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고..
전 정말 나쁜놈인가 봅니다...
그리고 두번째 고민
이번에 제가 게으름을 피워서 다니고있던 학원을
모두 끊게 됬습니다.
자만심이랄까..그동안 조금씩이나마 성적을 올려왔던 저로써는
이번에도 잘되겠지 어떻게든 되겠지..하면서
맘 푹놓고 풀어져 있었는데..
성적표를 받아보고는 등수가 40등 뒤로 밀려나있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는 화만내시고...
그렇게 공부해서 사회나가서 어떻게 살거냐면서..
나름대로 저도 충격을 적지않게 받았지만..
부모님이 훨씬 더 크신듯 합니다..
전 불효잔가 봅니다..
정말 오랜만에 와서 글쓰네요..
뭐 저 기억해주시는분 몇 안계시겠지만 흐흐..;;
먼저 제 첫번째 고민은..
약 두달전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셧어요..
제가 사는지역과 할아버지가 사는지역이 차로 5시간정도걸려서
자주 못찾아뵈었지만 갈때마다 항상 잘해주시고
하셧는데...
돌아가시니 정말 슬픕니다.
하지만 이상한거 있죠?
슬픈데...눈물이란게 흐르지 않습니다...
왠지모를 감정이랄까..
눈물이 날려고하면 눈물을 흘려선 안되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고..
전 정말 나쁜놈인가 봅니다...
그리고 두번째 고민
이번에 제가 게으름을 피워서 다니고있던 학원을
모두 끊게 됬습니다.
자만심이랄까..그동안 조금씩이나마 성적을 올려왔던 저로써는
이번에도 잘되겠지 어떻게든 되겠지..하면서
맘 푹놓고 풀어져 있었는데..
성적표를 받아보고는 등수가 40등 뒤로 밀려나있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는 화만내시고...
그렇게 공부해서 사회나가서 어떻게 살거냐면서..
나름대로 저도 충격을 적지않게 받았지만..
부모님이 훨씬 더 크신듯 합니다..
전 불효잔가 봅니다..
집에서 혼자서 3시간동안 공부한게 학원에서 공부한거보다 몇배 더 효율적이빈다..물론 공부하는 방법을 알고있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