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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까지, 정말 제 실수로... 그여자애를 화나게 했습니다.

오늘 사과를 했습니다. 미안하다고... 정말... 내 실수라고 변명같지만... 지금 미안하단 말밖에 없다고...

그여자애는 너무 강요하지 말랍니다... 자기는 앞으로 예전처럼 대해줄 자신이 없다고...

이 여자애... 화 풀 마음은 있겠죠...?

너무 강요하지 말라는 거니깐;; 차차 마음을 풀어 보겠다...

하지만, 예쩐처럼 대해줄 자신이 없다는게 걸립니다...

여자애에게 다가갈 친근하고도 부담없는 멘트 없을까요...

너무 강요하고 싶지도 않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겟씁니다... 지금 이상황에선...

저희 둘 사이는 그냥 저 혼자 좋아하는 그런 친구사이입니다...

부탁합니다... 이 서먹한 분위기를 없앨 방법은 없을까요... 정말 여태껏 소심했떤 저... 이번만큼은 적극적으로 행동하려 합니다...

부담주지도 않고, 다시 친근해질 수 잇는 방법 가르쳐 주세요...

내일 아침 점심 문자를 보내려고 하는데... 고민됩니다...
Comment '3'
  • ?
    영길 2004.05.09 22:50
    . . . . . . . . . . .
  • ?
    김씨아 2004.05.10 19:43
    "내가 너의 곁에 가도 니가 즐거워 할때가 있길 바래..."
    즉석 답변
  • ?
    켄지 2004.05.11 21:51
    하아.. 여자분이 마음이 넓지 못하나바요..

    재가 아는 친구..? 친구에서 조금 더 진화된 친구가 있는데요

    재가 울리고 말았는데.. 버디로 몇마디하고... 풀렸죠..

    대략.. 저는 별별짓을 다했어요.. 미안하다고..

    내가 말실수했다고..(말실수좀 했다는..;ㅁ;)

    결국 풀렸지만.. 저도 그때 울었죠..;;

    내가 눈물이 많아서..쿨럭..;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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