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5.09 20:26

요즘..생활이.. 참...

조회 370 추천 0 댓글 2
히죽.. 안녕하세요 온프여러분들.

중간고사 때문에 한달동안 공부만 했네요.. 성적이라도 괜찮게 나와서 후회는안하지만.

컴퓨터 드디어 만져봅니다 -0- 이기쁨..


저희집이 가난합니다..(그렇게 심하지는않지만요..)

학원을 다니는데 학원비도 제때 안내서 이름적히고.. 쪽팔리고..

학교생활은 괜찮은데..

중간고사는 토요일에 끝나서, 치과가볼려고 해도.. 피곤해서 못가겠고 (치석있어서요..)

오늘은 비오고..


에고- 기분 꿀꿀하네요..


또 기다리는건 숙제 뿐이군요-

하.. 사춘기라 어머님한테도 너무 반항적이고.. (잘 고쳐지지가 않습니다..ㅜ.ㅜ)


또.. 그리 심한 고민은 아니지만 키때문이죠..


제키가 지금 160조금 넘습니다..


뭐 차분히 큰다는건 알고있습니다.


영양상태, 뭐 유전,환경,등의 영향을 받는다고 아는데요.


저희가족 분위기가 너무 안좋습니다.. 어렸슬때 부터요 지금까지요..


그래서 제가 자라는 환경때문에 키도 왠지 늦게 클것같아요..

중3인데도 키 저랑 비슷한 형들 많던데.. (두렵네요 그렇게 될까봐.)


괜한 집착이네요..ㅜㅜ


아 요즘 중학생이 되고..


처음에는 재밌었는데. 갈수록 씁쓸해집니다.


음.. 또 제일 걱정거리가..


제 이빨에 있는 치석이죠 ㅡ,.ㅡ


그래서 물어볼것이 좀 있는데요..

첫째.. 치석이 있으면 입냄새가 많이 나나요? (대략 제가 음식먹으면 이빨은 필수로

닦습니다. 저녁때도 저녁먹고 닦고 자는데 아침에 일어나기만 하면 입냄새가 나네요..)

물어볼께 1가지 뿐이네요 ^^.;;

아.. 어떻게 이빨을 닦아야지 입냄새가 안날까요? (황당한질문이지만..)

치석때문이라면 당장 날잡고 치과가야하지만.. (이때까지 여태 이걸 왜 나뛌는지 모르겠습니

다)

하아..


답답해서 한번 적어봤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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