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말 큰일 낫다 -_-;;
내가 미쳤지.... 10마넌짜리 수표가 없어졋다 -_-;;
사실 그것도 내돈이 아니다.... 아빠돈이다...
그래서 더미치겠다......;
사건당일 아빠가 모처럼 친구분들과 2일동안낚시를 가셨다.
난 아싸좆쿠나 하면서 오늘밤에 혼자놀기 계획을 세우고있었다.
우선 혼자놀기 첫번째단계 티비보기 를하러 안방에 들어갔다.
근데!!!!!! 내가 보지말아야 할것을 보고 말았다.....
그건 바로 검은가죽지갑.....
정말정말 약간의 코딱지만큼의 호기심때문에 지갑을 열어보았다 ....
뜨헉!! 그안에는 무려 십마넌짜리 수표한장과 배춧잎한장이 들어있었다.
므하하!! 이게왠횡재냐!!?
하고싶었지만 마넌짜리 한장이라도 없어지는날에는 내목숨은 없다.....
근데 전날 친구와 하던약속이 머리속 뇌의 세포를 지나쳤다.....
내친구와 했던약속은 이렇다.....
나:아나 요즘 용돈을 너무많이 받아서 탈인데....? 이돈을 다어디에다 쓰지...?
친구왈:얼마받는데...?
나:대략 10마넌정도 받어.... 너무 적게받나...? [생구라였다 -_-;;]
친구왈:구라사절 -_-;;; 내일 돈가꼬오면 내가 처넌준다!!
나:.......
어떨결에 내친구가 내손을 잡고 아빠도장과 복사를 해버렸다...
친구왈:이제 약속했다... 구라면 마넌이다!
나:....야... ㅠ,.ㅠ
이게 친구와의 약속을 99.5% 재연한것이다.
난 마넌을 뺏길순없다!! 하는생각으로 지갑에서 수표한장을 가지구갔다...[내가미쳤지 ㅠㅠ]
다음날 학교로 가서... 내친구에게 10마넌짜리 수표를 보여줬다....
친구왈:헐...진짜 10마넌이네..? 갑부세키....
나:뭐 이런거 가지고....? 자약속했던 돈....
을말하기도 전에 내친구는 후딱텨버렸다 -_-;;;
나:나쁜세키 -_-;;;
어쨋거나 나의명예는 지켜진것이다.
음하하!! [이때까지만 해도좋앗다...]
수업종이치고 집으로 가는버스를 타고 가고있었다....
근데 가던중 어떤 새빨갛게 물든인 고삐리가 탔다........
근데 오그라질 재수없게 내뒤에 탔다....
물론 약간 쫄긴햇다... 하지만 별일 있겠냐...? 라는생각과 그냥 잠을 청했다....
30분후 난버스에서 덜컹거리는 소리와 함께깻다....
근데 뒤에있던 고삐리 2명이 사라졌다...
난 벌써내렷나...? 하는생각으로 안도의한숨을 내셨다....
5분뒤 난버스에서 내리고 마이프레셔스 가잘있나... 나의 주머니를 뒤졋다...
근데 마이쒯!! 수표가 사라졌다... 혹시나 하는마음에 버스로 다시달려갈려고하니
버스는이미 출발해버렸다....
난 윗통을 벋고 털어봤지만 역시 없었다...
그때!! 나의뇌리를 스쳐가는 이들이 있었다...
아까그 양아치 고삐리들.... 설마 했지만 설마가 사람잡엇다....
난 그날따라 집으로 가는길에 왠지 힘이들었다....
오늘은 아빠께서 오시는날....
설마아빠가 10마넌짜리를 넣어났다는걸 까먹으셨을수도있다는
1g정도의 희망을 가지고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다....
아무래도 나의 5달용돈이 날아가버린거 같다 ㅠ_ㅠ;;
오늘밤이 무사하길... 빌며....
내가 미쳤지.... 10마넌짜리 수표가 없어졋다 -_-;;
사실 그것도 내돈이 아니다.... 아빠돈이다...
그래서 더미치겠다......;
사건당일 아빠가 모처럼 친구분들과 2일동안낚시를 가셨다.
난 아싸좆쿠나 하면서 오늘밤에 혼자놀기 계획을 세우고있었다.
우선 혼자놀기 첫번째단계 티비보기 를하러 안방에 들어갔다.
근데!!!!!! 내가 보지말아야 할것을 보고 말았다.....
그건 바로 검은가죽지갑.....
정말정말 약간의 코딱지만큼의 호기심때문에 지갑을 열어보았다 ....
뜨헉!! 그안에는 무려 십마넌짜리 수표한장과 배춧잎한장이 들어있었다.
므하하!! 이게왠횡재냐!!?
하고싶었지만 마넌짜리 한장이라도 없어지는날에는 내목숨은 없다.....
근데 전날 친구와 하던약속이 머리속 뇌의 세포를 지나쳤다.....
내친구와 했던약속은 이렇다.....
나:아나 요즘 용돈을 너무많이 받아서 탈인데....? 이돈을 다어디에다 쓰지...?
친구왈:얼마받는데...?
나:대략 10마넌정도 받어.... 너무 적게받나...? [생구라였다 -_-;;]
친구왈:구라사절 -_-;;; 내일 돈가꼬오면 내가 처넌준다!!
나:.......
어떨결에 내친구가 내손을 잡고 아빠도장과 복사를 해버렸다...
친구왈:이제 약속했다... 구라면 마넌이다!
나:....야... ㅠ,.ㅠ
이게 친구와의 약속을 99.5% 재연한것이다.
난 마넌을 뺏길순없다!! 하는생각으로 지갑에서 수표한장을 가지구갔다...[내가미쳤지 ㅠㅠ]
다음날 학교로 가서... 내친구에게 10마넌짜리 수표를 보여줬다....
친구왈:헐...진짜 10마넌이네..? 갑부세키....
나:뭐 이런거 가지고....? 자약속했던 돈....
을말하기도 전에 내친구는 후딱텨버렸다 -_-;;;
나:나쁜세키 -_-;;;
어쨋거나 나의명예는 지켜진것이다.
음하하!! [이때까지만 해도좋앗다...]
수업종이치고 집으로 가는버스를 타고 가고있었다....
근데 가던중 어떤 새빨갛게 물든인 고삐리가 탔다........
근데 오그라질 재수없게 내뒤에 탔다....
물론 약간 쫄긴햇다... 하지만 별일 있겠냐...? 라는생각과 그냥 잠을 청했다....
30분후 난버스에서 덜컹거리는 소리와 함께깻다....
근데 뒤에있던 고삐리 2명이 사라졌다...
난 벌써내렷나...? 하는생각으로 안도의한숨을 내셨다....
5분뒤 난버스에서 내리고 마이프레셔스 가잘있나... 나의 주머니를 뒤졋다...
근데 마이쒯!! 수표가 사라졌다... 혹시나 하는마음에 버스로 다시달려갈려고하니
버스는이미 출발해버렸다....
난 윗통을 벋고 털어봤지만 역시 없었다...
그때!! 나의뇌리를 스쳐가는 이들이 있었다...
아까그 양아치 고삐리들.... 설마 했지만 설마가 사람잡엇다....
난 그날따라 집으로 가는길에 왠지 힘이들었다....
오늘은 아빠께서 오시는날....
설마아빠가 10마넌짜리를 넣어났다는걸 까먹으셨을수도있다는
1g정도의 희망을 가지고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다....
아무래도 나의 5달용돈이 날아가버린거 같다 ㅠ_ㅠ;;
오늘밤이 무사하길... 빌며....
나쁜놈 입니다
자신이 잘못을 해놓고 또 잘못을 해놓고 그걸 덮어두려고만 하고
용서를 바라기는 커녕 - _-
아부지에게 잘못했다고 말하시고
수표는 수표번호 혹은 뒷장에 이름&주민번호&전화번호 써야 수표를 쓸수있기에 그런거 때문에 수표도난신고 하고 하면
돈 찾을수도있고 범인도 찾을수도있고 암튼 그러니
잘못했다고 빌고 맞으신다음에 벌을 받고 후회 하십시오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