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핫..
저는..
그보다 훨씬 황당했습니다.
재가 4학년때 일찍히 8시에 잠을 잔적이있었는데요.
누나는 작은방에서 공부하고
저는 안방에서 자고있고
엄마는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고있었다고 합니다. (누나가 얘기해줌..)
그런데 갑짝히 자던 재가 벌떡 일어나더니.
안방에서 뱅뱅 돌면서
1,2,3,4,5,6,7 이런식으로 한 50까지 셋다고 합니다.
엄마가 재가 무의식인걸 알고 달려와서
재 싸다구를 때리면서
개똥아! 일어나! 개똥아? 개똥아~ 일어나 (가명:개똥)
하면서 깨우는것 입니다.
50까지 센건 무의식이였습니다.
저는 그때 잠자고있던거죠..
그러니 잠자는 사람 패면서 깨우면 좋겟습니다?
울면서 "아 왜떄려 ㅜ_ㅜ"하고 다시 잠을 청했숩니다. -ㅁ-;;
근데 한 10분있다가 재가 또 일어서서 1,2,3,4,5,6이런식으로
한 20까지 세고 엄마~ 엄마 하고 울었답니다.
엄마는 또 놀라셔서.
와서 재 싸다구를 때리면서
개똥아,일어나 일어나~ -ㅁ-;;
자던 재가 더 놀랐습니다.
그 다음날 이애기를 들었는데..
저는 그 밤날 재가 그런 행동을 했는지 기억도 않나는데..
자다가 엄마한테 처맞아서 얼마나 울었던지..
운거 밖에 기억이 않납니다. -ㅁ-;;
저는..
그보다 훨씬 황당했습니다.
재가 4학년때 일찍히 8시에 잠을 잔적이있었는데요.
누나는 작은방에서 공부하고
저는 안방에서 자고있고
엄마는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고있었다고 합니다. (누나가 얘기해줌..)
그런데 갑짝히 자던 재가 벌떡 일어나더니.
안방에서 뱅뱅 돌면서
1,2,3,4,5,6,7 이런식으로 한 50까지 셋다고 합니다.
엄마가 재가 무의식인걸 알고 달려와서
재 싸다구를 때리면서
개똥아! 일어나! 개똥아? 개똥아~ 일어나 (가명:개똥)
하면서 깨우는것 입니다.
50까지 센건 무의식이였습니다.
저는 그때 잠자고있던거죠..
그러니 잠자는 사람 패면서 깨우면 좋겟습니다?
울면서 "아 왜떄려 ㅜ_ㅜ"하고 다시 잠을 청했숩니다. -ㅁ-;;
근데 한 10분있다가 재가 또 일어서서 1,2,3,4,5,6이런식으로
한 20까지 세고 엄마~ 엄마 하고 울었답니다.
엄마는 또 놀라셔서.
와서 재 싸다구를 때리면서
개똥아,일어나 일어나~ -ㅁ-;;
자던 재가 더 놀랐습니다.
그 다음날 이애기를 들었는데..
저는 그 밤날 재가 그런 행동을 했는지 기억도 않나는데..
자다가 엄마한테 처맞아서 얼마나 울었던지..
운거 밖에 기억이 않납니다. -ㅁ-;;
아버지가 놀래서 따라왓다고 말하시더군요 --;;전 기억이 잘나지 않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