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14 추천 5 댓글 11
방금 고등학교 발표나고 집에 왔는데요;;
완전 공부못하는 고등학교 붙었습니다..
분위기도 않좋고 소문도 않좋은데;
혼자들어가면 셋이서 나온다는 그런곳인데
이거 어떡하죠? 전학가야하나,,
이건 10지망인데;
제가 원래 멀지만 공부 무지잘하는 고등학교 썼거든요
중학교때도 전교20등안에는 꼭 들었는데
수시만 노려야하나요?
요즘 수시1차인가 먼가 폐지되었다는데.
아 미치겠다...
위로의 말좀 해주세요 ㅜㅡㅜ
Comment '11'
  • ?
    열혈아이 2007.02.02 17:01
    님으로썬 더 잘된게아닐까싶은데요...

    거기도 님처럼 붙은사람이 없지않아 있을거라봅니다.

    분위기에 휩쓸리지 마시구요.

    전 2월9일날 고등학교 발표나오는데 새로생긴고등학교넣었거든요.
    선복수지원..

    수시를노리셔서 꼭 좋은명문대까지 힘차게 달리시길 바랍니다.
  • ?
    낙엽의비 2007.02.02 17:47
    저는 남고 ㄱ- ...














  • ?
    지아야 2007.02.04 10:30
    ㅋㅋㅋ, 저희 동네에도, 영훈고 라고, 혼자 들가면 셋나온다는, 좀 구라가 떠도는데,,, 공부환경은 좋다고 하던데,,,
  • ?
    등짝 2007.02.04 10:34
    zzzz
  • ?
    말박 2007.02.04 12:17
    저희학교도 셋나온다는 소문잇는데.
    다 구라에요.
    그런거.
  • ?
    가난한아빠 2007.02.05 00:01
    아직 어려서 ..
    혼자 가면 셋 나온다는 게 뭔 말인지 ==
  • ?
    로츠★ 2007.02.07 22:13
    오히려 더 좋을수도
    학교 약점을 잡아 드세요
  • ?
    깊은상처 2007.02.08 04:06
    소문일뿐..확실게아니잖습니까?
    어디을가던가. 자기만잘하면 그만입니다..
  • ?
    Gom 2007.02.09 12:46
    도시따이리님..~ 한번 그 학교 가보셨나요? 저희학교같은경우...실업계인데..명문고라고 해도 인문계에비해 분위기가 안좋아서..
    무엇보다 자신감이라고 봅니다..자신감있게 행동하면 남이 깔보지 않을 것이고
    소심하게 굴면 재미삼아 더 건드리라고 봅니다..
    어찌됬든..힘 내세요..저는 그래도 뭔가 불안한 마음에 운동이라도 조금씩 하고있답니다..
  • ?
    †게임매니아 2007.02.10 10:46
    저랑 거의 비슷한 고등학교에 가셨군요
    저희 고등학교는 일진애들과 엄청난 차비부담 그리고 실업계
    참 더 웃긴건 우리과 애들 반이상이 일진애들 참 미치겠어요 우리 고등학교는 어른들한테
    쓰레기 취급 까지 받는곳이라.. 나쁜학생들이 없기를 바래요 만약에 있으면 나쁜학생들과
    같이다니지 마세요 아니면 전학가는것도 좋은방법이죠 아무튼 그 학교에 나쁜학생 없기
    바래요 ㅎㅎ 고등학교 가서 열심히 공부하세요
  • ?
    Noh 2007.02.13 03:18
    -_-; 지가 잘하면 그만입니다. 뭐.. 군대까지 제대한 입장이지만..

    솔직히..
    양아치들이랑 어울려도 지가 잘해서 연고대 간놈들 많습니다.

    처음엔 노력과 결과는 그저 허물좋은 말인줄 알았는데..
    그 뒤에 감춰진 진실은 정말 놀랍습니다.

    노력= 꿈

    꿈을 위해서 공부 하는겁니다..
    지금 이 순간을 피할려고 공부 하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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