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문제 때문입니다.. 이번에 시험을 봤는데[다들 보셨을듯..]
다름이 아닌 저에겐 약간의 경쟁상대가 있습니다. 친구가 아니구요.
가족에 한명이구 같은나이입니다. (이제부터 경쟁상대[가족]을 A라 칭하겠습니다.]
지금 까진 A 라는 사람보다 제가 약간 아주 약간이라도 조금 더 성적이 높았습니다.
근데 이번시험에 도로 뒤집혔습니다.
제 평균과 꽤 많이 차이가 나더군요. 저는 그 순간 좌절했습니다.
저는 평소 말도 없고 가족들이 앞에 있을때에 조용히 있는 놈 입니다.
어머니 말씀으로는 제가 무슨 폼을 잰다네요.;ㅅ;
전 폼 잴려고 하는건 아닌데 그렇게 생각하시는듯 하는데,
이번 시험 결과를 알게 되실껀데 저 어떻게 해야 할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기말때라도 열심히 해보고 싶은데 마음은 되는데 몸이 안따라주니 미칩니다 아주.
이번에 어떻하죠. 평균이 70을 못넘습니다. A는 70을 넘는데 말이죠.
이런 사소한(사소하지 않지만)모든것에도 경쟁 상대가 되고 비교 대상이 될수밖에 없다는
현실이 참담합니다. . . 어떻해야 할까요. . . 도와주세요. . .
다름이 아닌 저에겐 약간의 경쟁상대가 있습니다. 친구가 아니구요.
가족에 한명이구 같은나이입니다. (이제부터 경쟁상대[가족]을 A라 칭하겠습니다.]
지금 까진 A 라는 사람보다 제가 약간 아주 약간이라도 조금 더 성적이 높았습니다.
근데 이번시험에 도로 뒤집혔습니다.
제 평균과 꽤 많이 차이가 나더군요. 저는 그 순간 좌절했습니다.
저는 평소 말도 없고 가족들이 앞에 있을때에 조용히 있는 놈 입니다.
어머니 말씀으로는 제가 무슨 폼을 잰다네요.;ㅅ;
전 폼 잴려고 하는건 아닌데 그렇게 생각하시는듯 하는데,
이번 시험 결과를 알게 되실껀데 저 어떻게 해야 할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기말때라도 열심히 해보고 싶은데 마음은 되는데 몸이 안따라주니 미칩니다 아주.
이번에 어떻하죠. 평균이 70을 못넘습니다. A는 70을 넘는데 말이죠.
이런 사소한(사소하지 않지만)모든것에도 경쟁 상대가 되고 비교 대상이 될수밖에 없다는
현실이 참담합니다. . . 어떻해야 할까요. . . 도와주세요. . .
인생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으허허~
참! 자기소개글 멋있어요?
술먹고 한번 써봤는데 다른 사람 소개글에 있는거 보니깐 뿌듯헌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