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이 사랑으로...

물론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친구로서 계속 만나는것도 가능하다 생각하고요.

저는 친한 이성친구가 오히려 좋은사람 만나서 잘되길 바라게 되기도 하더군요.

물론 그 친구를 좋아하지만 저랑의 사랑이 아닐뿐

그 친구의 다른사람과 잘만나 사랑이 잘 되길 바라는것또한 사랑 이니까요.

애당초 베프인 이성친구랑도 연인 되는것이 서로 동의하에 만들어지는 것이니까

서로 통한다면 연인이 되는거죠

베프에서 연인으로 발전할수 있는 드라마틱한 상황은 만들어 질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베프에서 연인으로된 커플의 단점은 서로간의 풋풋함이나 신비감이 사라졌다고 봅니다.

그리고 5년이나 같이 지내오셨다면 바로 결혼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겠는데요??? ^^

그리고 님은 그이 또는 그녀를 사랑해서 고백을 할때 차이면 오랫동안 만나온 만큼

마음의 상처도 커지는법...

그리고 님에 대하여 잘 모르는 만큼 자세한 설명은 생략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