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어연 2003년이 다 지나 가는군요
2003년동안 많은 일들도 있었어요
그럴때마다 슬프기도 하고 힘들어서 울어 버리기도 한 나...
그럴때 마다 얼마나 중학교 생활이 힘들 던지....
하지만 이제는 힘들지 도 않고 친구들 과도 사이 좋게 지낸답니다
처음 중학교에 들어왔을때 초등 학교랑 똑같겠지...
뭐 다를게 있겟어??
이런 생각이 내 마음 한편에 자리 잡고 있었어요
그런데 .. 내가 생각하는 중학교의 이상적인 세상은 너무 달랐지요...
일진회,,, 중간고시, 기말고사 ,죽을래?
이성교제........
등등 초등학교에서는 보일수 없었던 세상이 내 앞에 다가 온거였어요..
그럴 때마다 나는 이상햇씁니다
우리 학교는 일진회가 없지만
그옆의 학교는 일진회도 있고....
짱도 많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남자애들의 패싸움 ......... 나는 그런일에 끼어들지는 않앗지만
그런 일들도 많았고...
그리고 이성교제 ........ㅋ
중학교 처음 들어와서 겪어본 사랑의 메마른게 얼마나 무서운지
깨 달엇고...... ㅋ
그리고 친구가 얼마나 소중 한지 도 깨 달 았습니다
옆에 자리 잡아준 친구...
방학인데도 .. 너무 심심하고..........
ㅋㅋ 그럼..... 굿바이..
그리고, 제가 조아하는애를 이제..못 만난다는 사실이..너무 괴롭죠.
그여자애와 같은 반이었는데,
2학년되서 다른반되면 대략 좆되는거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