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고2 재학생입니다... 실질적으론 오늘부로 고3이죠;;뭐
학교에 중3때부터 친하게지내던 여자애가있는데요
2년동안 옆반이라 자주 마주치고 같이있다보니 좋아하게됬어요...
어쩌다가 3주전에 싸웠는데....
제가 말실수를 하는 바람에 감정상하게 만들어버렸어요 =_=
제가 말을 내뱉고 그애 표정보고 '아차'싶어서 미안하다고했죠;;
째려보드만 그냥 가더군요..쿨럭;;
전화도 안받고 얼굴보고 말하기 싫다길래
일주일내내 문자로 사과를 했어요..;;
근데 사과하는 마음에 꺼낸말이 또 화근이되서....
수습불능 상태가 되버린 ㅠㅠ
옆반인데다가 사물함이 그반 앞에 있어서 자주 마주쳐서
눈이라도 마주치면 고개숙이고 냅다 뛰더군요 .;;그때마다 답답해 죽겠는 ㅠㅠ 쿨럭;;
계속 미안하다고 그러다가 그애 성격으로 봐선 안되겠다 싶어서;;;
화풀릴때까지 기다리겠다고말하고 죽치고 있는상태입니다..
지금 2주째인데요.. 진짜 미치겠습니다;;
어쩔 도리도 없고....여름방학끝나고 되는일이 하나도없는;..........
다음달 크리스마스전 놀토 22일에 선물이랑 편지주면서 사과해볼라고 하는데요.....
어째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ㅠㅠ? 올해가기전엔 꼭 화해하고싶은데 ㅠㅠ
학교에 중3때부터 친하게지내던 여자애가있는데요
2년동안 옆반이라 자주 마주치고 같이있다보니 좋아하게됬어요...
어쩌다가 3주전에 싸웠는데....
제가 말실수를 하는 바람에 감정상하게 만들어버렸어요 =_=
제가 말을 내뱉고 그애 표정보고 '아차'싶어서 미안하다고했죠;;
째려보드만 그냥 가더군요..쿨럭;;
전화도 안받고 얼굴보고 말하기 싫다길래
일주일내내 문자로 사과를 했어요..;;
근데 사과하는 마음에 꺼낸말이 또 화근이되서....
수습불능 상태가 되버린 ㅠㅠ
옆반인데다가 사물함이 그반 앞에 있어서 자주 마주쳐서
눈이라도 마주치면 고개숙이고 냅다 뛰더군요 .;;그때마다 답답해 죽겠는 ㅠㅠ 쿨럭;;
계속 미안하다고 그러다가 그애 성격으로 봐선 안되겠다 싶어서;;;
화풀릴때까지 기다리겠다고말하고 죽치고 있는상태입니다..
지금 2주째인데요.. 진짜 미치겠습니다;;
어쩔 도리도 없고....여름방학끝나고 되는일이 하나도없는;..........
다음달 크리스마스전 놀토 22일에 선물이랑 편지주면서 사과해볼라고 하는데요.....
어째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ㅠㅠ? 올해가기전엔 꼭 화해하고싶은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