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나이 19살 내년이면 대학갑니다.
전 알코올에 물 희석시킨거 못먹습니다.
물론 밀로 만든 그것도 못먹습니다.
아에 입에 대기도 싫습니다.
그런데 저희반 아이들은
남녀 할것없이 다 잘먹더군요.
요즘은 친구끼리 만났다 하면
모두 '그것'마시러 갑니다.
저는 '그것' 싫습니다.
저는 인간관계를 위해서라도 '그것'을 마셔야 하는것 입니까?
전 알코올에 물 희석시킨거 못먹습니다.
물론 밀로 만든 그것도 못먹습니다.
아에 입에 대기도 싫습니다.
그런데 저희반 아이들은
남녀 할것없이 다 잘먹더군요.
요즘은 친구끼리 만났다 하면
모두 '그것'마시러 갑니다.
저는 '그것' 싫습니다.
저는 인간관계를 위해서라도 '그것'을 마셔야 하는것 입니까?
사회에 나가서 '그것' 을 하지못하면.. 사람들간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한점이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대게 대학생들이나 사회에 직장 그리고 친구들끼리 '그것' 을 마시게 되면
어색함도 사라지고 말도 잘이어갈 수 있습니다. 이건 '그것' 의 효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그것' 마시러 갈때 빠지게 되면 주로 얘기할 자리가 마련되지 않고
학교생활이나 사회생활이 좀 힘든게 사실입니다. 뭐.. 꼭 이걸 마셔야 친밀감이 가까워지고 하는건 아닙니다만.. 역시 사회생활이나 대학생활 오래할때는 '이것' 과 친해지는게 전 더욱더 친밀해질 수 있고 돈독해 질 수 있다는걸 느꼈네요.......솔직히 저도 술 잘못합니다... 그래서 처음에만 친해지고 노력하려고 '이것' 하러 갈때 매번 같이 갔습니다. 그리고 1~2번 가고 그다음부터 뺏더니 얘기가 안통하고 더욱 좀 멀어지는 것 같았다고 느껴야 하나요.. 아무튼 그런거있죠?
원래 진지한 얘기나 사회얘기 그리고 좋은얘기 // 기쁜얘기 // 슬픈얘기 // 뭐.. 잡다한 얘기등등 '이것' 마시며 피로를 풀고 얘기도 하고 그러거든요.....ㅎㅎ 술을 잘 못하시면 분위기 봐가면서 기분 맞추고 .. 분위기 띄우고.. 하셔야 합니다.. 뭐 이러다가 왠만큼 친해지면 다 이해해 주거든요 ㅋㅋ 아무튼 저의 결론은 '이것' 을 못해도 '이것' 자리에는 꼭 빠지지 마시고요.. 선배나 친구들이 '이것' 줄때는 "절대" 빼지 마시고 일단 받습니다..... 받고나서.. 빨리 마시지 마시고요
친구들이나 선배가 건배할때 그때 조금씩 마시고 되도록이면 술잔을 자주 비우지 않는걸 권해드립니다.. 이것도 재주껏 분위기 맞춰서 해야하고...... 제일 좋은건 역시 분위기메이커 역할이겠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