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기 너무 두렵다..

소심한성격과 우유부단한성격 적극적이지않은 성격을 바꾸기위해..
거의7년이 결렀습니다.

여자와 만나면 노래방은꼭가야하기에 한달동안 넥스트의 먼훗날 언젠가를
지금은 없지만 오락실 조그만 상자노래방에서 노래잘하려 연습하고..

여자앞에만 서면 아무말도못하고 부끄러워하는것때문에,,
주말이면 친구녀석이 그성격 고쳐준다면서 매일 나이트에  대리고갔습니다...

친구가..여자와 아는인맥들이많아 매일 소개팅을 하면서 차츰 변하지않을껏같던 나도 어느새,,

변해,,자기만의 단점을 장점으로 내세워 자신만의 매력으로 바꿧가며,,,

하지만...너무급하게 여성을 안것인지...상처도받아보고 상처받는모습을 보면서.

사랑은 항상똑같구나...내가 해어지는것은 아니지만 옆에서 보다보니 마음은 차츰 부서집니다..

나도 사귀면 저렇게 되지 않을까...여자의마음을 알다보니..

권투장이나 직장에서 여자들이 저에게 마음을 주려는 모습이 보이는대도...외면합니다...

어짜피사귀고..또 싸우고.해어지고 잊으려해도 생각나 괴로울생각에....겁이납니다....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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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결혼하고,,,나의 아이와.,,,내아내와는.,.영혼의 동반자로 살고도 싶은대...

어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