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이제는 말할 수 있다에 올리는글인지 모르겠네요..
재가 아까전에 30분전에 좋아하는 전학생 여자에게 고백을 했습니다..;
용기가 없어서 전화로 고백했죠... 사실 아침에 학교같이갈때 말할려고
해도.. 말이 안나오더군요;; 사실 처음으로 고백했는데.. 하하 ^^;
버디 들어와서 답변해준다고 했는데 지금 시간은 5:53...
기다려 지내요.. 사랑때문에 이렇게 힘들어하는건.. 참..
말로만 들어서 괜찮을꺼라고 생각했는데... 당해보니..
만만치가 않네요.. 가슴이 조여오는느낌.. 답답하고..
후... 자랑글같다...
부럽당~ 덮치셈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