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저도 이이야기는 친구 놈들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이번에 내신제적용...저는 그다지 크게 못 느끼지만 친구들은
정말 한탄스럽고,,, 어떤여자애는 울려고 까지 합니다...
왜 그럴까요? 단지 미래를 향한 꿈이 한번 접혀저서 그럴까요?
아닙니다. 정말 애들 말들어보면 정말... 학교가 정말...인간미가
없습니다... 그리 흔하던 우정마저도...
전쟁터입니다.
학창시절이 즐겁고 즐겁다고 외처대던 고등학교 졸업생분들....
정말 즐거울까요?
학교에서는 정말... 왕따? 아닙니다. 정말 지금은 혼자서만
노력하고, 단합이라고는 눈뜨고 찾아볼수 없다고 합니다.
제 친구는 시력이 나쁜놈이 있습니다.
안경을 껴도 시력이 0.5 나오는 놈이 있습니다.
그런데...그놈이 자리가 맨 뒤라고 합니다. 그래서 칠판의
글씨가 잘 안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가끔
옆짝궁꺼를 보면서 자기 노트에 필기하는 놈들이 학급마다
한명씩은 있죠, 그런데...그, 필기하는 것마저,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그...다른 놈들도 다쓰고있는 노트필기... 그걸 아무도 안
보여 준다는 겁니다. 슬쩍보려고하면 슬쩍가리고,
그리고, 친구도 그렇습니다,
공부 잘 하는 애들은 공부 잘 하는 애들끼리,
공부 못 하는 애들은 공부 못 하는 애들끼리 놀고...
또 공부잘하는 애들중에서 공부 더 잘하는 애들은 가려내서
왕따나 그 친구의 학업을 방해합니다,
또 공부 못 하는 애들 사이에서도 이런것이 있다고 하구요,
왕따문제요? 이제는 어쩔수 없는 이 시대의 희생양입니다.
누군가를 위해 자신이 왕따가 돼어야하죠,
인간이 돼라구요?, 이미 고등학교를 올라오면서 정말 이번
고1의 모습은...
중3때 자리도 잘 양보하고, 친구들사이에서 인기가 많던놈,
그런데 그놈이 이번 스승의 날때 먼저 선생님께 달려 올거같던
그놈이...
"그 딴데 왜가, 그런데 가봤자, 풀어지기만해서 안가,"
저 이말듣고, 정말 화가 났습니다,그래도 이놈은 미래를 위해서
라고 생각하고, 그냥 일있어서 못 온다고 애들한테 말했죠,
선생님도 많이 서운해 하셧구요, 거기서 엄청난 것들을 들었습니다
"우리반애들은 아직도 엄청 어색한데..."
이러면서 저를 무지 부러워 하는 눈빛...
왜 그러냐고 물으니,
"애들이 팬빌려달라고 해도 잘 안 빌려주고, 놀러가자고해도
잘 안 놀러가"
팬 안 빌려주는 이유도... 팬이 없으면 필기를 못 하죠?
필기를 못 하면 점수가 깍이죠?점수깍이면 우선은 자신들이
어느정도는 이익을 볼수 있다는 겁니다.
참...거짓말 같죠? 저도 이말은 정말 안 믿었습니다.그런데...
고1생들이 지금 내신제에 대한 인식을 고려해보자면 거짓말같지가
않습니다.
행복할까요? 즐거운 학창시절? 인간이 돼라구요?
그러면, 인간이 돼는 방법을 조금이라도 알려주세요,
원래 본성이 그지근성에, 완전 이기주의? 참...어이가 없네요,
정말 그지랄로 착하고, 공부 잘하던 놈을 그렇게 이상하게
만들어 놓고, 우리 고1은 우리들 밖에 생각 못 한다구요?
솔직히 말해서 저는 죽음의 고1 이렇게 말하는 놈들보면
"지X하네,"
라고 욕하고 지나갑니다, 그 만큼 지X할께 못 돼는데도,
괘니 깝싸는 걸로 밖에 안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말
이번계기로 확실히 알게 돼었네요, 공포, 최악 이런말은
아니더라도,확실히 학생들이 하나씩 죽어나가기에는 최적의
환경인거 같습니다.
학교가 노력을 하고 있다구요? 그렇다면 내신제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부터 조금이나마 바꿔보는건 어떨까요? 말로만 열심히 하라는
악연하고, 무식하고, 썩어빠진 생각... 버리세요, 우리들의
인식부터 조금이나마 바꿔주세요, 언론의 과장성, 어른들의
깝싸지말라는 반응, 학교의 무조건적인 복종, 이것들이 전부
고1생들을 반항하게 만드는 요소같습니다, 바꾸세요,
확실히 말해두겠습니다, 저는 실업계라 행복합니다,
그냥 자존심팔면서 선생님께 무시 하루에 수십번만 무시당하면
돼죠, 하지만 친구란건 그걸 이겨내는 가장 큰 힘입니다.
그런힘까지 뺏어가는 내신제...반대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제대로됀 내신제 정보를 학생들에게 알려주셧으면
합니다.우리가 원하하는건 무력이 아닙니다.
학교에 절대적인 복종, 이제는 말하기도, 강조하기도 싫어집니다.
아직은 어린 학생이라 생각이 부족할지는 몰라도, 정말 학교가
뭘가르치는 곳인지 알고 싶어지네요,
이번에 내신제적용...저는 그다지 크게 못 느끼지만 친구들은
정말 한탄스럽고,,, 어떤여자애는 울려고 까지 합니다...
왜 그럴까요? 단지 미래를 향한 꿈이 한번 접혀저서 그럴까요?
아닙니다. 정말 애들 말들어보면 정말... 학교가 정말...인간미가
없습니다... 그리 흔하던 우정마저도...
전쟁터입니다.
학창시절이 즐겁고 즐겁다고 외처대던 고등학교 졸업생분들....
정말 즐거울까요?
학교에서는 정말... 왕따? 아닙니다. 정말 지금은 혼자서만
노력하고, 단합이라고는 눈뜨고 찾아볼수 없다고 합니다.
제 친구는 시력이 나쁜놈이 있습니다.
안경을 껴도 시력이 0.5 나오는 놈이 있습니다.
그런데...그놈이 자리가 맨 뒤라고 합니다. 그래서 칠판의
글씨가 잘 안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가끔
옆짝궁꺼를 보면서 자기 노트에 필기하는 놈들이 학급마다
한명씩은 있죠, 그런데...그, 필기하는 것마저,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그...다른 놈들도 다쓰고있는 노트필기... 그걸 아무도 안
보여 준다는 겁니다. 슬쩍보려고하면 슬쩍가리고,
그리고, 친구도 그렇습니다,
공부 잘 하는 애들은 공부 잘 하는 애들끼리,
공부 못 하는 애들은 공부 못 하는 애들끼리 놀고...
또 공부잘하는 애들중에서 공부 더 잘하는 애들은 가려내서
왕따나 그 친구의 학업을 방해합니다,
또 공부 못 하는 애들 사이에서도 이런것이 있다고 하구요,
왕따문제요? 이제는 어쩔수 없는 이 시대의 희생양입니다.
누군가를 위해 자신이 왕따가 돼어야하죠,
인간이 돼라구요?, 이미 고등학교를 올라오면서 정말 이번
고1의 모습은...
중3때 자리도 잘 양보하고, 친구들사이에서 인기가 많던놈,
그런데 그놈이 이번 스승의 날때 먼저 선생님께 달려 올거같던
그놈이...
"그 딴데 왜가, 그런데 가봤자, 풀어지기만해서 안가,"
저 이말듣고, 정말 화가 났습니다,그래도 이놈은 미래를 위해서
라고 생각하고, 그냥 일있어서 못 온다고 애들한테 말했죠,
선생님도 많이 서운해 하셧구요, 거기서 엄청난 것들을 들었습니다
"우리반애들은 아직도 엄청 어색한데..."
이러면서 저를 무지 부러워 하는 눈빛...
왜 그러냐고 물으니,
"애들이 팬빌려달라고 해도 잘 안 빌려주고, 놀러가자고해도
잘 안 놀러가"
팬 안 빌려주는 이유도... 팬이 없으면 필기를 못 하죠?
필기를 못 하면 점수가 깍이죠?점수깍이면 우선은 자신들이
어느정도는 이익을 볼수 있다는 겁니다.
참...거짓말 같죠? 저도 이말은 정말 안 믿었습니다.그런데...
고1생들이 지금 내신제에 대한 인식을 고려해보자면 거짓말같지가
않습니다.
행복할까요? 즐거운 학창시절? 인간이 돼라구요?
그러면, 인간이 돼는 방법을 조금이라도 알려주세요,
원래 본성이 그지근성에, 완전 이기주의? 참...어이가 없네요,
정말 그지랄로 착하고, 공부 잘하던 놈을 그렇게 이상하게
만들어 놓고, 우리 고1은 우리들 밖에 생각 못 한다구요?
솔직히 말해서 저는 죽음의 고1 이렇게 말하는 놈들보면
"지X하네,"
라고 욕하고 지나갑니다, 그 만큼 지X할께 못 돼는데도,
괘니 깝싸는 걸로 밖에 안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말
이번계기로 확실히 알게 돼었네요, 공포, 최악 이런말은
아니더라도,확실히 학생들이 하나씩 죽어나가기에는 최적의
환경인거 같습니다.
학교가 노력을 하고 있다구요? 그렇다면 내신제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부터 조금이나마 바꿔보는건 어떨까요? 말로만 열심히 하라는
악연하고, 무식하고, 썩어빠진 생각... 버리세요, 우리들의
인식부터 조금이나마 바꿔주세요, 언론의 과장성, 어른들의
깝싸지말라는 반응, 학교의 무조건적인 복종, 이것들이 전부
고1생들을 반항하게 만드는 요소같습니다, 바꾸세요,
확실히 말해두겠습니다, 저는 실업계라 행복합니다,
그냥 자존심팔면서 선생님께 무시 하루에 수십번만 무시당하면
돼죠, 하지만 친구란건 그걸 이겨내는 가장 큰 힘입니다.
그런힘까지 뺏어가는 내신제...반대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제대로됀 내신제 정보를 학생들에게 알려주셧으면
합니다.우리가 원하하는건 무력이 아닙니다.
학교에 절대적인 복종, 이제는 말하기도, 강조하기도 싫어집니다.
아직은 어린 학생이라 생각이 부족할지는 몰라도, 정말 학교가
뭘가르치는 곳인지 알고 싶어지네요,
인문계 애들보다 진짜 다 착하고 순진하구요...
왜 실업계 학생들은 다 나쁜쪽으로 생각하는지;;
그런데 진짜로 공부잘하는애들끼리 가려서 왕따시켜요?ㅡㅡ
x친것들이네요...지들 잘될려고 다른 친구들 밟는...허..
생각할수록 어이없네요;;;중학교 때는 친구들끼리 공부도같이하고
놀러도 많이 다니고..참 착한애들이었는데...
확실히 고등학생돼니까 연락도 자주안하네요..
지금이라도 등급제폐지되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