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지금 고3인 실업계 고등학생 입니다.
다른 실업계 고등학생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수능보다는 내신에 치중한 스타일이죠
(그러니 이렇게 탱자탱자 -_-;;)
지금 고등학교 들어가시는 분들께 한마디 하겠습니다.
인문계 실업계 제가 다닌 경험으로는 다들 똑같은 고민 합니다.
인문계는 수능.. 실업계는 내신에 치중한 수시..
전 수시1차에 부산외대 포르투갈어학과에 합격했습니다.
사실 그다지 높은 학교는 아닙니다만
사실 수시는 실업계 학생들 대학가라고 졸라 밀어주는 겁니다..
인문계에서 공부 못하는 애들은 하위권 4년제도 못들어가는게 태반이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쉽게 실업계를 선택하라?
이건 아닙니다..
2008년부터 수시1이 없어집니다 -_-
물론 모든 학교는 아닙니다만
지금 실업계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3년뒤 대학갈때를 생각해야죠
수시1 아마 다 없어질듯 합니다.
그리고 모든 4년제 대학이 실업계 학생보다는 인문계 학생을 더 선호해서
수시에서 실업계 학생 뽑는 비율이 점차적으로 줄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직탐 제도도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겁니다.
노통이 실업계 출신인건 다들 아시겠죠?
그래서 노통이 실업계 학생을 위한 직업탐구영역을 힘써서 만든걸로 압니다.
직탐? 이거 별거 아닙니다
다른 인문계 아이들이 칠수 있다면 공부 졸 빡시게 해서 만점도 받을수 있는게 직탐입니다.
89년생 인문계 고등학생들은 뭐 죽음의 트라이엥글이라고
수능 내신 논술
이 세가지 때문에 미치려고 하더라구요
수능에 치중하자니 내신이 문제되고.. 두개 신경쓰자니 면접때 논술이 약해지는겁니다;
뭐 저의 생각이고 예상이긴 합니다만 아마 그렇게 될겁니다.
내신과 논술의 비중이 점점 올라가지만 그렇다고 수능 비중이 없는것도 아니거든요
실업계 가서 존내 공부 열심히 할꺼임!
이러실 분들만 실업계 오십쇼. 대충 띵가띵가 놀다가 4년제 대학 후딱 가는데가
실업계가 아닙니다.
실업계에서 4년제 진학하고 학교 수업을 따라가지 못해 자퇴하거나 군대가는 사람들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_-
저도 중3때 실업계 가서 존내 열심히 해서 내신 1등급 받고
동대(동아대)갈꺼임 하던 사람입니다.
제 지역이 부산이라 수도권 실업계는 잘 모르겠으나 수도권은 더욱더 심할걸로 사료됩니다.
모든것은 제 생각이니 그다지 담아두지 마세요
하지만 자신의 꿈과 노력이 절실한 사람은
자기에 맞는 학교를 가면 되는것이랍니다 ^^;;
전 지금 고3인 실업계 고등학생 입니다.
다른 실업계 고등학생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수능보다는 내신에 치중한 스타일이죠
(그러니 이렇게 탱자탱자 -_-;;)
지금 고등학교 들어가시는 분들께 한마디 하겠습니다.
인문계 실업계 제가 다닌 경험으로는 다들 똑같은 고민 합니다.
인문계는 수능.. 실업계는 내신에 치중한 수시..
전 수시1차에 부산외대 포르투갈어학과에 합격했습니다.
사실 그다지 높은 학교는 아닙니다만
사실 수시는 실업계 학생들 대학가라고 졸라 밀어주는 겁니다..
인문계에서 공부 못하는 애들은 하위권 4년제도 못들어가는게 태반이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쉽게 실업계를 선택하라?
이건 아닙니다..
2008년부터 수시1이 없어집니다 -_-
물론 모든 학교는 아닙니다만
지금 실업계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3년뒤 대학갈때를 생각해야죠
수시1 아마 다 없어질듯 합니다.
그리고 모든 4년제 대학이 실업계 학생보다는 인문계 학생을 더 선호해서
수시에서 실업계 학생 뽑는 비율이 점차적으로 줄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직탐 제도도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겁니다.
노통이 실업계 출신인건 다들 아시겠죠?
그래서 노통이 실업계 학생을 위한 직업탐구영역을 힘써서 만든걸로 압니다.
직탐? 이거 별거 아닙니다
다른 인문계 아이들이 칠수 있다면 공부 졸 빡시게 해서 만점도 받을수 있는게 직탐입니다.
89년생 인문계 고등학생들은 뭐 죽음의 트라이엥글이라고
수능 내신 논술
이 세가지 때문에 미치려고 하더라구요
수능에 치중하자니 내신이 문제되고.. 두개 신경쓰자니 면접때 논술이 약해지는겁니다;
뭐 저의 생각이고 예상이긴 합니다만 아마 그렇게 될겁니다.
내신과 논술의 비중이 점점 올라가지만 그렇다고 수능 비중이 없는것도 아니거든요
실업계 가서 존내 공부 열심히 할꺼임!
이러실 분들만 실업계 오십쇼. 대충 띵가띵가 놀다가 4년제 대학 후딱 가는데가
실업계가 아닙니다.
실업계에서 4년제 진학하고 학교 수업을 따라가지 못해 자퇴하거나 군대가는 사람들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_-
저도 중3때 실업계 가서 존내 열심히 해서 내신 1등급 받고
동대(동아대)갈꺼임 하던 사람입니다.
제 지역이 부산이라 수도권 실업계는 잘 모르겠으나 수도권은 더욱더 심할걸로 사료됩니다.
모든것은 제 생각이니 그다지 담아두지 마세요
하지만 자신의 꿈과 노력이 절실한 사람은
자기에 맞는 학교를 가면 되는것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