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8살 남자입니다.
동생이 학원다니는 곳에 엄마가 저도 다니라고 해서
다니게 됐습니다.
저는 미래를 생각 하며 열심히는 아니고...
나름대로 하는중입니다.
'수시로 갈거거든요 학교서 내신을 잘줘서'
그런데 학원서 물을마시러 복도를 가면 귀여운 중학교1 학년
여자애가 저를 째려보는거에요
'머징..' 하고 그러려니 하고 넘겼는데
어느날에는 제가 학원 쉬는 시간에 계단에 앉아서 '에휴'
하며 한숨을 쉬고 있는데 중1여자애가 좀 제가 떨어진곳에서
친구들이랑 같이 오는거에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저 오빠가 내가 좋아하는 오빠야'
저는 순간 기쁘기도 햇지만 놀라워 하기도 햇져...
그로부터 고민이 생겼습니다.
얘를 내가 대쉬해서 사겨야 하나..
아니면 내동생(남)도 중1인데 엮어줘야 하나...
내 동생이 멋있습니다. 교복입은 폼도 멋있고
저는 우유부단 해서 모르겟습니다...ㅜ_ㅜ
*소설* 아니고요 제 얘기이고요
부러워서 일부러 비판하거나 욕설은 삼가 해주세요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