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22 추천 0 댓글 15


저는 18살 남자입니다.

동생이 학원다니는 곳에 엄마가 저도 다니라고 해서

다니게 됐습니다.

저는 미래를 생각 하며 열심히는 아니고...

나름대로 하는중입니다.

'수시로 갈거거든요 학교서 내신을 잘줘서'

그런데 학원서 물을마시러 복도를 가면 귀여운 중학교1 학년

여자애가 저를 째려보는거에요

'머징..' 하고 그러려니 하고 넘겼는데

어느날에는 제가 학원 쉬는 시간에 계단에 앉아서 '에휴'

하며 한숨을 쉬고 있는데 중1여자애가 좀 제가 떨어진곳에서

친구들이랑 같이 오는거에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저 오빠가 내가 좋아하는 오빠야'

저는 순간 기쁘기도 햇지만 놀라워 하기도 햇져...

그로부터 고민이 생겼습니다.

얘를 내가 대쉬해서 사겨야 하나..

아니면 내동생(남)도 중1인데 엮어줘야 하나...

내 동생이 멋있습니다. 교복입은 폼도 멋있고

저는 우유부단 해서 모르겟습니다...ㅜ_ㅜ

*소설* 아니고요 제 얘기이고요

부러워서 일부러 비판하거나 욕설은 삼가 해주세요

부탁드릴게요











Comment '15'
  • ?
    LP 2005.08.03 09:27
    원래 중학생 여자들이 자기보다 나이 많은 남자 고등 학생 그런 사람들이 멋잇다면서 좋아하던데 -_-..
  • ?
    김대기 2005.08.03 10:34
    ㅎㅎㅎㅎㅎ









  • ?
    11월1일 2005.08.03 15:50
    잉?? 근데 왜 엉뚱하게 동생이랑 엮어준단 말이 나오지
    동생이 사모하고잇는것도 아닌거 같은데. 걍 님 가지세요
  • ?
    순뎅이 2005.08.03 15:55
    그여자가 먼저와서 친한척하면 상대하지마여절대루

  • ?
    지미 2005.08.03 20:12
    언제나 하는 말이지만 님 하기에 달렸습니다
    우리한테 말한다고 답변은 나오지 않습니다
    결국은 님 하기에 달렸단 소립니다
  • ?
    Ŧ[Ħ] 2005.08.03 23:47
    4살차이는 껌이죠,ㅋ
    기냥 미래를 위해 키워두세요ㅋㅋㅋ 님이 군대를 가고 머하고 하다보면
    27살정도 인데 그 여자는 23살... 키,
    짭짭한 사업아닌가요?ㅋ
  • ?
    혁자$_$ 2005.08.04 00:02
    대세는 사랑받기 인가...

    뭐 조금 즐기기라면 모를까, 특별히 대화도 안나눴는데 그런말을 했다는것은...
    제 생각으로는 좋은 마음으로 받아들이지는 않는군요; 특히 나이가;;
    기냥 님 좋다고 따라다닐듯 한데; 몇마디 나눠보고 썩 맘에 들지 않으면 소용 없습니다, 쩝;
    저게 님 사진이라면 잘생긴 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럼 공부 열심히 하세요.

    그리고 지미님. 한번 조언이나 몇가지를 얻을까 해서 물어보는 것이지, 본인도 모르는데 그런걸 말하는건 아닐껍니다; 고민과 생각끝에 글이 올려지는 것이지요.
  • ?
    켄지 2005.08.04 00:16
    에이///-_-;; 사귀는건 나이차가.. 있는데.. 동생분하고 엮어요~
  • ?
    환상。 2005.08.04 00:55
    혁자님 감사합니다. ^^

    지미님 충고는 감사하지만 제가 원하는 조언은 아니네요 ^^;

    지미님!! 글을 읽으시면서 역지사지라는 단어를 떠오르시면서 읽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구 나머지분들 머에용~ 더 혼동 되자나요~ ㅠ ㅗㅠ

    P.S: 순뎅이님 말씀이 이해가 않가는데... 친한척하면 왜 상대하지

    말아야 되여?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에요 악의적으로 물어보는거

    아니에요 ^^;
  • ?
    不死神 2005.08.04 16:26
    귀여우면 사귀지~~~~
  • ?
    스위티박스∏ 2005.08.04 17:02
    마죠 동감 귀여우면 사귀고 예뻐도사겨요 그나이차는 별로..
  • ?
    정력은국력 2005.08.04 22:40
    주성치!........;;;
  • ?
    앗흥 2005.08.05 01:15
    ..........학원 다시 다닐까 ㄱ-
  • ?
    순뎅이 2005.08.05 11:59
    제가 가벼운여자는싫어하거든요(무게말하는게아님)
    근데 저만그런것 같더군여 제말은그냥 씹으세여 ㅋㅋ
    그런애들은 님을 자기가 소유하고있다고 생각함
    그래서 친구들이랑말할떄 맨날 우리XX우리XX
    그리구복도에서봤다면
    외모만보고바로 좋아하게됬다는애기져
    그런애들은 좋아하는사람 종종 바뀌더라구여

    뭐 글구 사길려구해두 그여자애의 실상은 뭐 불량할수도있고
    이기적이고 개인적일수도있으니 겪어보고 사귀세여

    예외도있겠지만
    겪은일이니 태클은 너너
  • ?
    신창원 2005.08.07 23:28
    중1이면... 연예인을 동경하거나 그런 수준인것 같습니다만...
    4살? 5살? 차이입니까.
    결혼상대를 보자면 4살5살별거아니죠
    하지만 지금은 그 여자분이 중1이라는겁니다.......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0 / 댓글 작성: 4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134 고민상담 학창시절. 또는 고등학교에 대한 고민이 많으신것 같네요. 2 2 자살도우미 10.17 423
24133 고민상담 학원폭력인가.. 9 1 타락천사 08.22 426
24132 고민상담 학원정말싫네요-_- 17 사랑하는그녀 01.15 376
24131 고민상담 학원이럴수있나?정말 좃같다!!!!!!!모두봐주셈.. 12 3 허수아비 02.25 391
24130 고민상담 학원의 황당한일 10 잠꾸러기곰 12.15 373
24129 그외질문 학원을 끊어보려합니다. 6 잠꾸러기곰 08.15 425
24128 고민상담 학원에서 테스트 쳤습니다.. 4 깍껑소녀 04.06 368
» 고민상담 학원에서 저를 좋아하는 동생이 있어요 15 환상。 08.03 522
24126 고민상담 학원에 좋아하는 애가 있는데요.. 9 1 Kyo。☆ 10.07 846
24125 고민상담 학원시험 결과 나왔습니다. 13 1 고민인김태희 09.23 376
24124 고민상담 학원문제인대요..아 체육관문제인대요 6 1 계급 11.10 448
24123 그외질문 학원단속에관해;; 2 가디언스 11.24 452
24122 고민상담 학원고민입니다..-_-...후.. 9 1 지존화랑 11.14 432
24121 고민상담 학원고민..-_-(끝나지않은학원의압박) 7 1 지존화랑 03.04 365
24120 고민상담 학원......이럴수있나?? 13 허수아비 02.07 370
24119 그외질문 학원 원장이되려면.. 1 겜에환장한넘 07.22 443
24118 고민상담 학원 안다니고 독학하는데 문제가 심각합니다... 11 ♣알퀘이드♣ 04.15 367
24117 고민상담 학원 선생님.. 죄성합니다.. 3 ⓣ없ⓔ참ⓔ슬 08.21 375
24116 고민상담 학원 다니는 애들 사이에서 독학고집하면. 9 ♣알퀘이드♣ 04.21 370
24115 고민상담 학원 고민입니다~~~~ 5 에고고 03.02 37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1257 Next
/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