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이럴수있나??

저는 구미삽니다..

그중에서도 Kic라는 좀 형곡동쪽에서는 유명하고

학생들도 엄청많습니다...

그래서 반마다 담탱이들이 있죠

저희는 학원 7시25분에가서 12에 마침니다...

오늘 친구들이랑 학원가기전 피방을 갓습니다..

그런데 하다보니 삘 밧더라구요 ^^;;제가 약 2년다녓는데 무단으로 띵구거나 한적은 단 한번두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기분이 자습 한번 띵구자해서 자습을 띵구게대엇습니다

자습은 7시25분부터 9시35까지 입니다..

전 기분좋게 친구들과 학원에 도착해서 공부를하던중 담탱이가 절부르더라구요...

갑자기 지끼더니 엎드려 버텨라고하는거에요

제가 꼴통이라서 좀 낮은반에 잇고 맵집하난...자랑합니다..

참고로 저희학원은 전용주걱으로팹니다 ㅡ.ㅡ

보통샘들은 약 5방정도 때립니다...

그런데 엉덩이 15방....친구가 그러는데 담탱이 이빨로 입술깨물고

절때리는거 가탓다더군요....

그리고 엎드려버텨잇고 담탱이는 옆에서 서있섯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일어나라니 손을 내밀라는거에요

그래서 내밀엇더니 10방을 때리는데...

엉덩이는 게길만햇는데 정말 10 맞는데 지옥같앗습니다...

엉덩이 맞을때는 반성하며 맞앗는데

손 을 10방 때리는데.......정말 욕나오면서 패고싶엇습니다..

그리고 전 안울었습니다 그리고 교실로 들어와서...

갑자기 내가 그렇게 잘못햇나....

겨우 한번빠진걸로 학생이기전에 같은 인간으로써 그렇게 맞을짓을 한것 인가 생각해보니 눈물이 나더구요

친구들은 모두 걱정스렌 말을건네기도 하고 장난도쳣습니다...

그래서 저는...눈물을 닥고 기운냇죠...

요즘 학교도 이렇게 안때리는데 학원선생새끼가 이럴수있습니까??

정말 내가 쳐 죽일만큼 잘못햇다면 반성하지만...

솔직히 전 자습시간에 공부도 안하고

빈둥빈둥 거립니다...자습감독이 잇어서 떠들지도 못하고 cctv까지 설치대어 잇습니다 cctv는 원장실 이랑 1층 감독하는곳까지 연결대어 잇습니다.....

시험기가는에는 학교마치자마자가서 2시에 마칩니다...

감옥같은 학원에서 이렇게 공부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