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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렸을때 부모님 끼리 사이좋게 지냈으면 했는데

엄청 많이 싸우셨죠..아버지는 막 화나면 어머니 때리시고..

어머니는 집나가서 친정에 간적도 있고..

제가 중2때 겨울방학때 드디어 일이 벌어졌죠..

그날도 싸우고 저는 컴퓨터만 열심히 했어요,..

드디어 이혼하자는 말까지 나오더군요..열받아서 컴퓨터만 신나게

했죠..동생은 열심히 울고.....마음이 아프더라구요..

근데 다음이 문제에요 두분다 우리를 키우기 싫어서

서로 키우라고 떠미는 거 있죠..

아버지가 계속 어머니보고 키워라하고 어머니는 고아원에 같다

준다하고..정말 두분다 싫었습니다..아버지가 엄마한테 가서

살아라고 했는데..제가 한말이..-- "컴퓨터 주시면 어머니하고 살게요"

이렇게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왜 그렇게 말했는지,...

아버지는 마지막에 정말 키우기 싫었는지 내 아들 맞냐고..

친자확인까지 하자고 말하는거 있죠..너무 합니다 진짜...

친자확인...할말이 없죠...어머니는 열이 받아서 오만 욕을다하고

저희 대리고 단칸방에 가서 살았죠 가끔식 아버지한테 가면..

이제 오지말라고 하더군요 돈 몇푼 주면서....

밑에 분은 좋으시군요 아버지가..어머니두..

친자확인이라....그래도 아버지하고 좋은 추억이 있었는데..

저는 지금 고2됫습니다..방2칸짜리 로 옴기고..
Comment '7'
  • ?
    강우진 2004.01.29 20:44
    .........















  • ?
    조슈아 2004.01.29 20:45
    음음..안돼셨군요. 더더욱 열심히 사세요!
  • ?
    쿄의리듬™ 2004.01.29 21:11
    열심히 사시라는 말뿐히!~~~~~~!!!!!!!!!!!!!!11
    그리고 그런 부모들 싸가지 없습니다
    ㅡ.ㅡ;
    저도 4학년때 엄마 나가고 이제는 잊어 버렸습니다
    님이 미성년자 넘으시면 독립하셈^^;
  • ?
    골룸 2004.01.29 21:30
    언젠가는 나아질날이있을꺼에요.....
    하하 이렇게 산다고 해도 인생이 망하는거는아니자요 ^^
    이일이 있으므로서 더욱더 성숙해지겠죠..
    이거는 님 인생의 일부에 불과합니다
    지금 어머님이 님 때문에 고생하실꺼예요
    어꺠 좀 주물러 주시구
    한마디 만 해주세요

    엄마 사랑해.
  • ?
    건담!! 2004.01.30 19:17
    아닙니다 어머니는 님을 좋아하는것같지 않고요 아버지는 진짜 당신을 사랑하시는 것 같습니다 싸우다보면 그냥 헛소리가..(싸우면 이길려는 승부욕 아시죠 ? 이기기위해서..) 나온겁니다 이렇게 이해하시고 만약 아버지와 어머니 의 집이 좀(차로 10~20) 거리이시면 가끔 몰래 먹을것을 싸가지고 가세요 ~ 그럼 좋아질겁니다 ^^;; 아니면 마음의 선물을 준비하세요 오래동안 깊은의미있는것을 만들어주새요 ㅎㅎ
  • ?
    타이지 2004.01.30 21:33
    부모님 이혼하시면..경재적으로 궁핍해지지만
    편할수도있죠...그냥 막키우더군요 제경우는...--;;
  • ?
    커피녹이쟈 2004.01.31 11:21
    공부만열심히하시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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