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20살입니다.
지금의 초등학생들과 저의 초등학생때를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가 나는것같군요.
뭐 시대가 시대인만큼 비교하면 안되는대 비교가되내요
제가 게임방 아르바이트를 하는데요.
조금전 초등학생 3학년정도로 추정되는 아이가
부모욕을 하면서 친구를대하는걸 보고 많은 생각이 나더군요.
"아 정말 보기싫다."
마음같아선 뭐라 해주고싶었지만. 해줘도 그게 그거일꺼 같아서
그냥 지켜만 봤습니다.
불과 몇년전만해도 이러진 않았는데 . .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이들이 컴퓨터를 접하고 게임을하며 배운게 뭘까 라는 생각.
다그렇지는 않습니다만. 부모님이 게임방와서 아이뺨을 때리는
걸 보았습니다. 이유는 부모님돈을 훔쳐다가 게임방을 이용한것이죠
물론 다그렇지는 않습니다. 부모님 몰래 정액을 끊고 프리미엄게임
캐쉬를 사고 혼나고 그러죠. 컴퓨터를 시작하고 인터넷을 조금만
돌아다니면. 아이들은 어른이 되버립니다. 각종 음란 물을 접하게
되죠. 저 초등학교때는 그런거는 생각도 안해봤습니다.
중학교 들어와서 알았습니다. 물론 인터넷을 통해서지요.
그냥 주저리 주저리 해봤습니다. 이래도 될지에 대해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