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1.29 16:34

비 교 해 봅 시 다 !!

조회 388 추천 0 댓글 3


제 나이 20살입니다.

지금의 초등학생들과 저의 초등학생때를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가 나는것같군요.

뭐 시대가 시대인만큼 비교하면 안되는대 비교가되내요

제가 게임방 아르바이트를 하는데요.

조금전 초등학생 3학년정도로 추정되는 아이가

부모욕을 하면서 친구를대하는걸 보고 많은 생각이 나더군요.

"아 정말 보기싫다."

마음같아선 뭐라 해주고싶었지만. 해줘도 그게 그거일꺼 같아서

그냥 지켜만 봤습니다.

불과 몇년전만해도 이러진 않았는데 . .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이들이 컴퓨터를 접하고 게임을하며 배운게 뭘까 라는 생각.

다그렇지는 않습니다만. 부모님이 게임방와서 아이뺨을 때리는

걸 보았습니다. 이유는 부모님돈을 훔쳐다가 게임방을 이용한것이죠

물론 다그렇지는 않습니다. 부모님 몰래 정액을 끊고 프리미엄게임

캐쉬를 사고 혼나고 그러죠. 컴퓨터를 시작하고 인터넷을 조금만

돌아다니면. 아이들은 어른이 되버립니다. 각종 음란 물을 접하게

되죠. 저 초등학교때는 그런거는 생각도 안해봤습니다.

중학교 들어와서 알았습니다. 물론 인터넷을 통해서지요.

그냥 주저리 주저리 해봤습니다. 이래도 될지에 대해서 . . .
Comment '3'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0 / 댓글 작성: 4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194 고민상담 쪽팔리지만.. 17 이브 01.28 379
24193 고민상담 말수좀 줄이는 방법좀 -ㅁ-;; 14 ε†하늘†з 01.28 372
24192 고민상담 으하하ㅏ하 정말 행복하다^^ㅋ 7 연변꾀꼬리v 01.28 376
24191 고민상담 동생이정말실어요 23 냐하야의꿈 01.28 367
24190 고민상담 저만 이상한건 가요?? 13 행주 01.28 381
24189 고민상담 어이 없는 pc방 알바생 13 라일락향기 01.28 415
24188 고민상담 형이 정말실어효~ 13 알라딘 01.28 460
24187 고민상담 후..걱정이네요, 4 1 푸마는개새끼 01.29 850
24186 고민상담 아... 말잘하는법점 16 헤르마넨 01.29 370
24185 고민상담 아 공부.. 7 냐하야의꿈 01.29 383
24184 고민상담 저기요... 6 조로刀 01.29 374
24183 고민상담 저 왜이러죠.. 13 우리나라 01.29 377
24182 고민상담 제발..저좀도와주세요..급한일입니다 12 러키보이 01.29 369
24181 고민상담 아 진짜 이놈에 DDR 23 1 ≥∇≤충신™ 01.29 549
24180 고민상담 이제는 말할 수 있다.!! 게임은 쓰레기다 6 신무 01.29 387
» 고민상담 비 교 해 봅 시 다 !! 3 각주 01.29 388
24178 고민상담 DDR 땜시 걱정 하시는 분들.. 18 1 돈데크만 01.29 878
24177 고민상담 아 진짜 제성격이 참으로...참...참.. 5 사랑을한병사 01.29 376
24176 고민상담 이제는 더이상 희망이 없습니다... 14 시계 01.29 376
24175 고민상담 이제는 말 할 수 있겠네요..ㅎㅎ 7 다시 01.29 37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1257 Next
/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