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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론 늘 강한척 ㅇㅅㅇ!!
맨날 ㅇㅅㅇ;;;;;  아프거나 힘들어도 웃는 데 ㅠ_-;;
속은 엄청 슬프고 ㅇㅅㅇ;; 힘들어서 ㅠ_- 조금만 슬퍼도 -0-;;
아무도 없는곳에서 혼자 질질 짜요 ㅠ_-..
어렸을때 부터 그랬어요 ㅠ_-;;
우웅 ㅠ_-;;
다른 사람들 한텐 내가 슬퍼 하는 모습 보이기 싫어서 ㅠ_-
그러는데 ㅠ_-
아아 않좋은거죠 ㅠ_-;;

-----------
프리프 다시 오픈 되길 기다리며..
                                              AT아프네
                                                          --------------------
Comment '8'
  • ?
    ~베르단디~ 2004.01.14 17:01
    그럴땐.... 맑은 웅덩이가 언곳으로가서..
    뿌수고
    옷을벗고 그안에 풍덩! 하고 버티시고 난할수있다라고 ㅋ
  • ?
    지존화랑 2004.01.14 17:56
    아프네님..저도 그래요.

    친한친구들과 있을때는 항상..즐거운표정이지만..

    혼자있는 시간이되면, 혼자 갑자기 외롭고, 기분도 엄청 우울해지구요.

    어쩔땐 노래들으면서 겨우겨우 마음을 달랜적도 있죠..

    왜이렇게 혼자있는 시간만되면, 우울하고 외로워지는지.

    혼자있는 시간을 줄여야할것 같아요..그런데..친구들 안본지 오래됐네..

    방학하고나서, 2명만 만나봤으니..학원도 저만 다른학원다니고 ..

    흠... 님글 보니까, 또 제 기분도 우울해지자나요!!!ㅠ_ㅜ

    음악이나 들어야지..
  • ?
    ∑수영홀릭』 2004.01.14 18:48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있으면서 마음을 달래보세요,..,
    아니면 애인을 사귀어서 자신의 감정을 말해 보던지요..;;
  • ?
    천무 2004.01.14 18:48
    저도 같은 마음인데..

    겨울이라.. 춥고.. 친구들이랑 놀면 외롭지않은데..

    집에 혼자있으면.. 노래들으면.. 슬픈노래만 듣거든요..

    정말.. 그럴때마다 힘든적이 많죠.. 달랠 방법은.. 게임밖에없네요..

    게임 노가다 말고요.. 오목같은것도 가끔두면서.. 슈팅게임도 하고요..

    그러면서 시간을 보내내요..

    쩝.. 그렇다 하더라도.. 외로움을 다 달랠수야 없는거겠죠..

    아마.. 여우목도리가 필요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들어요..

    여자 친구 한번 구해보세요..^^
  • ?
    데빌카이저 2004.01.14 18:49
    나는 비슷하긴한데 다른점 하나! 좀 아파도 엄청나게 아프지만 않으면

    안웁니다. 근데 안아파도 다른사람이 보기에 별거 아닌것처럼 느껴지는것을

    제가 억울하다고 생각하면 눈물이 주르륵 ㅡㅡ;;;;좀 이상하지요....

    별로 나쁘진 않구요, 바람둥이처럼 너무 넉살 좋아도 안좋아보여요.

    바람둥이보다는 이런 스타일의 성격이 낫다고 생각.... 베르단디님

    그거보다 더 나은방법이 있죠 ㅎㅎ 집 목욕탕에 얼음 잔뜩넣으세요!

    아니면 냉탕에 들어가는게 더 나을듯....근데 이러면 감기듭니다..ㅡ.,ㅡ;;
  • ?
    Σ시카 2004.01.14 18:53
    일부 사람들빼고 모두 겉으로만 강한척할꺼에요..;

    질질짜는건 잘 모르겠찌만..괜히 우울하죠..혼자있으면..;

    슬퍼하는모습 보이기 싫어하는거..다 그렇죠..;

    하지만 가끔은 털어놓는게 좋답니다..
  • ?
    극도 2004.01.15 10:32
    남자라면 거의 일반적으로 그렇쵸...
    그 문제점을 해결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한두명 (연인 혹은 베스트프렌드)에게만은 솔직해 지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그럼 자신의 이중성(?)에 대한 고민도..
    감추어야 한다는 부담감도 반이상 줄어들겁니다
  • ?
    오뎅과국물 2004.01.16 14:28
    닷지.. 하시면서

    젠장젠장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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