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부모님께서 계속 싸우시네요

몇일전에는 그냥 안 그런거 같은데

갑자기 3일전인가부터 갑자기 싸우시네요

후 이게 몇년째 개X랄인지 모르겠습니다;;

중1때 이혼 하고 지금 이혼한 상태로 살고 있는데

대략 4년째 이런 생활에 너무 지친;

지금은 엄마는 술 쳐 먹고 울면서 전화 하고

아빠는 방에 쳐 들어가서 기도 하고 잠자는데 아 짜증나네요

어떻게 해야 할지 차라리 그냥 이혼 했으면 깨끗이 헤어졌으면 하는데

후 미치겠네요

진짜 이렇게 4년 동안 살면서 성적 같은것도 다 떨어 지고

이런 가정생활 때문에 자살 생각 한것도 한 두번도 아니고

칼들고 다 죽여버릴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계속 참다가

이젠 못 참겠네요

확 욕하면서 존X게 밣고 싶은 생각만 계속 드네요

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Comment '12'
  • ?
    달콤남싱하횽 2006.01.09 23:53
    모든싸움의 화근은 술입니다
    술먹으려고하면 술먹지말라고 화내세요
  • ?
    스물스물 2006.01.10 03:26
    님부터 자제하3~!!
    부모님에게 처먹는다가멉니까!!
    거참 버릇이없군요
    그리고 성적떨어진게 외 부모탓입니까,..
    자기가노력안한거지
    솔직히 핑계에불가합니다...!!
  • ?
    퓨어마인드♬ 2006.01.10 10:59
    스물스물//

    핑계가아니죠
    공부도 환경에 따라 달립니다
    주변환경이 x같이 나쁘면 공부 정말안됩니다 ㅡㅡ
    저도 많이 느껴봤죠
    근데 아빠가 이제 맘잡으시구 술도 회사회식있을때
    조금씩 드시고 열심히 노력하시는중입니다//
    공부도 주변환경 x같으면 당연히 집중도 안됩니다.
    핑계는 좀심했죠
    또 자식입장에서
    부모가 부모노릇안하고 양아치 노릇 하고있으면
    쳐먹는다는말이 당연히 나오겠지요
    사춘기쯤 되시는것같은데
    성격도 예민할것이구요..

    아 그리구요~하드씨///
    공부하시려면 근처 도서실가서하세요 `-`~!!
  • ?
    아스라다 2006.01.10 19:07
    저는 초등학교3학년때부터 어머니와어버지 각각 따로떨어져살았습니다

    그나마 철도들지않은나이에 밝게 웃고자라나야할나이에 저는 싸우는모습과 아버지가 술병던지는모습 거의다보고자라왔씁니다 그래서그런지 지금은현재 어머니와누나 , 저 셋이서 열심히살고있습니다

    20살이돼기까지 정말 남들다못겪는 온갓 실연들다격어살았습니다 제손을제가보면알수있습니다 고생하며살았다는것을
    어릴대부터 초등학교졸업식,중학교졸업식,고등학교졸업식 항상아버지는안계셨습니다 .
    그래서그런지 항상 외롭네요 ㅎ
  • ?
    신정환:D 2006.01.11 09:55
    낮엔 자고 밤엔 놀고 새벽은 책을..

    2년전 학창시절에 고수했던 스케쥴 -.-
  • ?
    리볼버 2006.01.11 09:57
    아스라다님.. 에게 저절로 동정심이 생기는..

    지금은 아버지분이랑 연락 하시나요?
  • ?
    Calvin 2006.01.11 14:48
    으..역시 부모잘만나야돼..
  • ?
    ┏츄ㅇ1┛ 2006.01.11 15:47
    농약맛하드님, 저는 님보다 더 열악한 상황에서 살거든요?

    님은 행동부터 고치셔야겠네요,그런생각만하시면 절때 발전이란 없습니다, 그리고 그럴때일수록 님이알아서 지혜롭게 해결해나가세요, 제가 뭐라 말은못하지만 그게 운명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알아서 지혜롭게 행동하셔야할듯,
  • ?
    사폭의가아라 2006.01.11 21:07
    버릇없는 녀석이군 ㅡㅡ
    아무리 부모가 미워도 부모를 욕해서 쓰나??
    저럴때는 달리 큰 방법이없죠....
    서로 해결해야죠
  • ?
    로날도 2006.01.12 16:52
    가 출 대 세 입 니 다 ㅇㅅㅇ
  • ?
    신창원 2006.01.14 22:44
    아 미싄새이들 그상황격어보지도 못한새끼들이
    다 이해하는척 아는척 그게 유일한 방법인척 아는척
    지랄 나불대더라..또라이들..
    가아라 애니오타쿠 새이 ㅡ,. 참...
  • ?
    하르테미스 2006.01.31 03:53
    나가 처줄일 새키내 할말이잇고 없는게잇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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