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1.10 10:18

고민입니다.

조회 383 추천 0 댓글 22
친구가 복싱다니자고 해서 아빠한테 복싱다니게 해달라구 했는데요

막 무지 졸라서 아빠가 보내주기는한댔는데 아빠는 제가 복싱다닌다고 하는거 무지 싫어하거든요.


어찌해야될까요
Comment '22'
  • ?
    후세인 2004.01.10 11:28
    허허 제가 권투를 좀 배웟죠- _-;;

    잘 설명드리세요 어차피 왠만한 스파링은 한달~두달정도 배워야

    시키거든요 그리고 스파링이어봣자 그렇게 쎄게도 안해서

    얼굴에 상처달고다닐일은 없을거에요

    요즘은 옛날같은 헝그리정신이 사라져서- _- 그냥 취미삼아

    배우는거에요 거의다
  • ?
    푸마 2004.01.10 12:16
    힘내세요!!

  • ?
    뚜비 2004.01.10 12:31
    굿........
    검도나 태권도도 괜찮을 듯
  • ?
    Honsin 2004.01.10 15:35
    컥 2달밖에 안햇는데

    스파링해주나요 ??

    울체육관은 6개월정도는 댕겨야지

    눈치안보고 스파링하는데 ㅡ;

    울관장님이 더파이팅에 나오는 일보네 체육관 관장님과

    비슷해요 ㅋㅋㅋㅋ 처음에 얼마나 웃엇는지 ^^;
  • ?
    ∑수영홀릭』 2004.01.10 16:00
    권투라는 운동이 개인적으로 위험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부모님도 권투가 위험하다고 생각하시니까 그러시는것 같아요..
    그래도 님의 생각에 따라 다닐지 말지를 결정 하셔야죠
  • ?
    마쿠노우치 2004.01.10 16:26
    카모가와 랑 성격이 비슷하면.-_-


  • ?
    후세인 2004.01.10 16:31
    6개월이나 ㅡㅡ.. 울 관장님은 저한테 소질이있다던데!! - _-;;

    처음에 어떤형이랑 스파링했는데 - _-실수로 얼굴을 카운터로 때렸죠

    살살때려도 카운터라서 퍽 하면서 맞더니 얼굴색이 변하고

    그때 -ㅁ- 초무서웠음.. 그래도 제가 더 많이때렸었네요 ㅎ

    우리 관장님은 돈을 무쟈게밝힘 ㅡㅡ;;..
  • ?
    ≥∇≤충신™ 2004.01.10 17:10
    ↑자랑?;;

    난 자랑하는글 무지 시러하는뎁 =ㅅ=a

    저도 킥복싱 좀 배웠는데요

    아버지한테 저도 졸라서 배웠거든요..

    그때 살도찌고 근육도 없어가지구..

    몸이 볼품없었는데요

    킥복싱에서 남보다 더욱더 열심히 해서

    살도빼고 근육도 조금 생겼답니다 ㅎ

    아빠가 보시고는 아주 흐뭇해하시네요 ㅎㅎ

    님이 운동을 배우고싶다는 그사실을

    아버지에게 제대로 각인시켜드리는게

    최선의 방법..
  • ?
    후세인 2004.01.11 00:10
    ↑자랑? ??

    나두 자랑 별로 안좋아하는데

    좋으시겠네요 전 요즘 돈없어서 체육관도 못가는데

    아르바이트해서 회비벌어야겠네
  • ?
    ≥∇≤충신™ 2004.01.11 07:54
    ↑제가 무슨자랑을 했죠?

    저는 킥복싱을 배워서 제게 이익을 본것을 코멘트로 달았는것 뿐인데요?

    단지 돈이있어서 체육관다니는게 자랑이라고 생각되세요?

    저는 알바뛰고있거든요?

    살빼기위해서 근육만들기 위해서

    운동신경기르기 위해서 킥복싱배웠다고

    적은게 자랑인가요?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

    그리고 후세인님 코멘트에 안써도 되실것 쓰셧군요

    "어떤형과 스파링을 했는데

    카운터를 쳐서 무서웠는데 내가 더많이 때려서 이겼다"

    ↑불필요한 내용같은데요?

    운동배워서 살빼고 근육만든게 자랑이라니

    아니 그걸 그렇게 이해하는사람을 도무지 이해할수없다는..-_-
  • ?
    후세인 2004.01.11 11:46
    그러면 충신님은 왜 킥복싱에 관련된걸 올리시는지??

    저분은 권투라고 하셨건만 그리고 제눈엔 자랑으로보이는데요

    살도빼고 근육도 생겼다고 그게 제는엔 자랑으로 보인답니다- _-

    그럼 지금 충신님이 쓰신 윗글도 불필요한내용이네요

    필링교교주님 권투는 위험한운동 아니랍니다

    그리고 친구랑 잘만 다니시면 나중에 꽤나 도움도될듯해요

    태권도보단 더 도움이될거같다는 -_-;;
  • ?
    ≥∇≤충신™ 2004.01.11 11:57
    살도빼고 근육도 생긴게 자랑??????????????

    킥복싱 다녀서 살빠지고 근육생긴게 자랑???????

    저는 분명히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해서 살을뺏다고 적었는데요 -_-

    아버지가 복싱다니는걸 싫어하시면

    복싱다니면서 그만큼의 이익을 보여드리면

    아버지마음을 돌릴수있다는것을

    제가 글로써 표현한것 뿐인데 그게 자랑??

    그리고 위에 코멘트는 님이다신 그위의 코멘트에 대한 반문이라

    불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겠는데요?
  • ?
    뚜비 2004.01.11 13:40
    그만 싸워요.........-_-잇힝~
  • ?
    후세인 2004.01.11 15:35
    반문이든 논설문이든 아무튼 이 글 자체에는 불필요한글 아닙니까?

    그리고 누군 뭐 열심히안해서 칭찬받았나? 저도 하루에 4시간씩

    매일 나갔습니다 월화수목금토일 그래서 관장님이 좀 칭찬해준거지

    원래 다니기로 결심하면 그정도는 기본 아닌가요? 한달다니고 말것도

    아니고 그리고 교주님 만약 다니시더라도 좀 큰데를 다니세요 ㅡㅡ;;

    제가 다니는곳은 - _=;; 무지하게작아서 사람많은날은

    줄넘기 하기도 벅차요

  • ?
    ≥∇≤충신™ 2004.01.11 20:14
    왜 반문이든 논문이든 자체 불필요글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제가 쓴 코멘트에 함축된 표현은

    열심히 해서 노력의 결실을 맺은것을 아버지께 보여드려

    아버지의 흔쾌한 승낙을 받아냈다는것인데

    왜자꾸 빗겨생각하시는지?

    그리고 저는

    살을 빼기위해,근육을 만들기위해서 남들보다

    열심히 했다고 썻습니다.

    남들이 발차기나 주먹자세교정할때

    저는 살뺄려고 줄넘기만 죽어라 했습니다 -_-

    그리고 일주일에 그정도나가는건 보통 나가는거고

    그리고 님 칭찬받을만 합니다

    일주일에 하루도 빠짐없이 4시간씩 나갔으니

    성실상이라도 줘야겠죠

    그러나

    스파링할때 그 함축된 "난 강하다"이런 느낌을

    받는이유는 뭘까요?

    내가 카운터를 쳤다-음 그럴수도 있지

    형이 얼굴색이 변하며 째려봤따-그럴수도 있어

    하지만 내가 더 많이때려서 이겼다-왜썻지?

    전 이런생각의 과정을 거쳐서 코멘트들을 단것입니다.

    이해를 좀 빗나가게 하신듯



  • ?
    연랑 2004.01.11 22:35
    코멘트로 싸우시지들 마세요 하하,^^
    복싱운동 잘되죠, 근육붙고요, 호흡조절잘되구, 체력도 늘고요,
    대충다니실거면 복싱말구, 다른운동해보세요,
    대충다니시지 않구 제데로 다니실거면 아버님한테
    각오를 보여드려야죠, 한 5달정도 다니다가
    몇달은 줄넘기만 하겠죠 쉐도우하구 =ㅁ=;
    한번 초대해서 님 하는걸 보여드리세요,
    최상의 컨디션일때, 줄넘기 몇백번이상 가뿐하게 넘구,
    거울보구 폼위주로 평소하던것보다 약간 더 심하게, ㅎㅎ
    아무튼 화이팅요 ^^
  • ?
    후세인 2004.01.12 10:11
    내가 카운터를 쳤다-음 그럴수도 있지 ?

    카운터 모르세요? 아신다면 왜 그럴수도 있지 란 생각을 하셨는지

    난 카운터치믄 안되나- _- 그리고 많이때렸으니까 많이때렸다고하지

    그러면 뭐라고할까요..? 그때 제가 더 조금때려서 졌네요~ 으악

    제가 아주 쪼금 더 많이때린거같긴하네요? 이런걸로 바꿔야겠네요
  • ?
    ≥∇≤충신™ 2004.01.12 14:56
    ↑또 이해를 빗겨나가시네 -_-

    카운터 친거 칠수도 있다구요

    님이라고 카운터치면 안되는게 아니고

    그리고 이런걸로 하면 어떨까요

    제가 조금더 그형보다 많이 점수를 따서 이긴것같기두해요..

    이렇게 쓰면 상당히 공손해보이고 스포츠맨쉽이 있어보이거든요

  • ?
    후세인 2004.01.13 00:43
    그러니까 결론은 충신님은 자랑 싫어하니까

    온라이프에서 자랑같은거 하지마라? 결국이거네요

    이제 우리모두 공손하게 살아야겠네요 또 뭔소리들을라..
  • ?
    ≥∇≤충신™ 2004.01.13 19:54
    네 그렇게 생활하세요



  • ?
    후세인 2004.01.13 22:41
    참 하는게 없으시네? (뭐가없을까)
  • ?
    ≥∇≤충신™ 2004.01.23 09:20
    지랄 엿먹어라 개썅놈아 개새끼가 졸라나불거려 초딩새끼가

    개씨발놈아 지끼지말고 구석에쳐박혀서 디져버려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0 / 댓글 작성: 4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294 고민상담 여기서 고백할께요... 2 『사』『랑』 01.07 374
24293 고민상담 저기요;;; 4 1 밀러타임 01.07 373
24292 고민상담 키 쭉쭉크는 방법좀.. 15 뚜비 01.08 478
24291 고민상담 소외당하는기분...자살할지도.. 16 qlalf 01.08 391
24290 고민상담 나의 인생 4 ♡BOA♡ 01.08 372
24289 고민상담 게임관련인데요.... 6 프로즌쓰론 01.08 375
24288 고민상담 이제 잊어야해....... 4 1 나그네 01.09 373
24287 고민상담 딱 트고 한번 말해볼랍니다... 13 6 극도 01.09 407
24286 고민상담 으읔...온라이프에..괜히 싫은사람이 있습니다.- _-; 15 알게머람.. 01.09 371
24285 고민상담 켐프가따온뒤로 약 5~6일 정도 고생하다결국은... 6 1 [CHA] 01.09 367
24284 고민상담 의욕 상실증일까요.. 9 ≥∇≤충신™ 01.09 369
24283 고민상담 이여자 맘을 알수가 없어요... 7 심심해ㅠ.ㅠ 01.09 392
24282 고민상담 크으..... 이런 버릇 어떻게 안되나요? 4 1 ☆헤이아치★ 01.09 372
24281 고민상담 안경에 관한 안좋은 추억이.... 5 럭셔리a 01.09 367
24280 고민상담 [필독] 이 애가 절 시험하는지.... 8 1 럭셔리a 01.09 379
24279 고민상담 낯을 안가릴라믄 우쨔 해아하나요 -0- 9 광주 사나이 01.09 378
24278 고민상담 아 나이먹으니깐 성격도 변해가는... 5 DioXin 01.10 374
» 고민상담 고민입니다. 22 필링교교주 01.10 383
24276 고민상담 엄마 생신 선물.. 뭘루 하면 좋을가요? 11 ε†하늘†з 01.10 381
24275 고민상담 학업에관헤...고민이 막심합니다. 6 프로즌쓰론 01.10 37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1257 Next
/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