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는 심각하다는거 알아주시고 답변 달아주시길.
그리고, 포인트성 글이 아니라는걸 보여드리기 위해
전에 썼던 학원고민은 삭제하였습니다.;
오늘 학원에 갔습니다.
수업이 시작됐죠.. 그런데, 매일 저랑 같이 안던애가
오늘 안왔더군요.. 애들 다 같이..앉는데, 저혼자 완전 왕따됐죠
나만 혼자 않고, 조용히 구석에서..
다른애들은 졸라 웃고 떠들때, 난 그냥 조용히 책만 보고..
1교시가 끝나고, 정말..기분 다 잡쳤는데,
2교시가 시작되니, 저랑 같이 앉던애가 오더군요.
오다가 자전거가 고장나서, 집에 다시 두고 와서,
늦었다고.. 하더군요.. 맘속으로..
" 휴 다행이다.." 이랬죠..
수업시간 만큼은 그래도 옆에 짝이 있으니, 그나마 나으니까요.
3교시도, 끝나고..
이제, 영어특강을 받으러 가는데.
저희학원 선생님이 저를 부르고, 상담실로 오라더구뇽.
갔죠.. 그선생님은.. 그나마 저한테 제일 신경 써주시는분..
저보고, 예전에 (친한놈(학원에서 다른반) 다닐때는,
항상 웃고, 떠들고 그러다가,
C반 오면서 제가 표정이 너무 어둡고, 웃지도 않고,
친구들이랑도 안놀고, 그래서 매우 신경 쓰인다더군요.
그러면서, B반애 아는애 있니? 그럼 B반으로 올려줄까?
이러시더군요.. 마음 같아서는 네!!! 이러고 싶었지만..
제길.. 친한놈은 A반과 P반에 있는데... 왜하필 B반으로 올려준다냐
제가..아니요 괜찮아요.. 이랬죠.
그랬더니, 선생님이 B반애 친한애 없니? 그럼 XXX(저랑친한놈학교)
랑 같은반으로 올려줄까? (그놈은 A반)
제가.. 자존심이 있는지라.. 아니요.. 이랬죠.
그랬더니, 그럼.. 친구들하고 잘 지내고, 다음부터는 좀
밝아졋으면 좋겠다. 이러시더군요..그래서 제가 네..
이러구 갓는데..왜이렇게 마음이 찝찝 한지.
참.. 내가 이런일로 상담할 줄이야..정말.. 기분 엿같더군요.
그래서 기분 좆같은데,
쉬는 시간은 20분.. 애들 다 뭐 사먹으러 가고, 놀고 있는데,
저만.. 음료수하나 뽑아서, 먹고 잇었죠..
그런데, 학원복도에 이런종이가 붙어져 있었습니다
성적 최고 향상자..
거기중에.. 저도 있었는데, 71점에서 85로 올려놨죠..
14점..
제가, 그냥 음료수를 계단에서 마시고 있는데, 아래층에서 이런소리
가 들리더군요.. (여자애들)
" 어!! 지존화랑 점수 디기 마니 올랐네 "
"개가 누군데??" " 아~ 개 있자나, 우리반에
왕따새끼, 구석에 잇는애" 막.. 이러더군요..
씨발.. 전 결심했죠.. 학교가서,
애들 불러서, 그년들 살짝 즈려밟아 주려구요..
정말.. 기분 완전 100% 좆되고, 20분 겨우겨우 안쓰럽게
지낸후에, 영어특강 !!! 제가 아는애가 한명도 없었죠.
애들 다 3~4명씩 같이 앉는데. 또, 나혼자 앉아야 하나? ..
이러고 있는데,
저기서 예전에 학원에서 약간 이야기좀 나눳던아이 (그냥 얼굴만
알고 몇번 말만해본아이)
그애가, 지 친구 1명 더 부른후에, 저보고 야~ 같이 앉자.
이러더군요.. 정말 감격..
어..그래..이러고 셋이서 같이 앉았는데, 정말 조았습니다.
저한테 잘해주기도 하고..
전 마음속으로 이랫죠..
" 학원선생님보고, 애랑 같은반 해달라고 해야짛ㅎㅎㅎ~"
이런생각하고, 그애한테.. 몇반인지 물어보니 P반 -_-;;
(젤 못하는반.. 평균 60~70점대)
저는 평균이..85 인지라..들어갈수 없는.. 반인데..
정말..아쉽습니다..개랑 같은반되면 정말 조은데..
아.. 어떠카죠?
약간 희망이 보이는것 같은데..
그냥 끊어버려야될것 같기도 하고..
한 5일 후면, 회비를 내야 되는데.
회비 내기전에, 결정해야 할듯 싶어요.
회비를 낸후에, 끊기는 곤란 하자나요..
아..어떻하지...
그리고, 포인트성 글이 아니라는걸 보여드리기 위해
전에 썼던 학원고민은 삭제하였습니다.;
오늘 학원에 갔습니다.
수업이 시작됐죠.. 그런데, 매일 저랑 같이 안던애가
오늘 안왔더군요.. 애들 다 같이..앉는데, 저혼자 완전 왕따됐죠
나만 혼자 않고, 조용히 구석에서..
다른애들은 졸라 웃고 떠들때, 난 그냥 조용히 책만 보고..
1교시가 끝나고, 정말..기분 다 잡쳤는데,
2교시가 시작되니, 저랑 같이 앉던애가 오더군요.
오다가 자전거가 고장나서, 집에 다시 두고 와서,
늦었다고.. 하더군요.. 맘속으로..
" 휴 다행이다.." 이랬죠..
수업시간 만큼은 그래도 옆에 짝이 있으니, 그나마 나으니까요.
3교시도, 끝나고..
이제, 영어특강을 받으러 가는데.
저희학원 선생님이 저를 부르고, 상담실로 오라더구뇽.
갔죠.. 그선생님은.. 그나마 저한테 제일 신경 써주시는분..
저보고, 예전에 (친한놈(학원에서 다른반) 다닐때는,
항상 웃고, 떠들고 그러다가,
C반 오면서 제가 표정이 너무 어둡고, 웃지도 않고,
친구들이랑도 안놀고, 그래서 매우 신경 쓰인다더군요.
그러면서, B반애 아는애 있니? 그럼 B반으로 올려줄까?
이러시더군요.. 마음 같아서는 네!!! 이러고 싶었지만..
제길.. 친한놈은 A반과 P반에 있는데... 왜하필 B반으로 올려준다냐
제가..아니요 괜찮아요.. 이랬죠.
그랬더니, 선생님이 B반애 친한애 없니? 그럼 XXX(저랑친한놈학교)
랑 같은반으로 올려줄까? (그놈은 A반)
제가.. 자존심이 있는지라.. 아니요.. 이랬죠.
그랬더니, 그럼.. 친구들하고 잘 지내고, 다음부터는 좀
밝아졋으면 좋겠다. 이러시더군요..그래서 제가 네..
이러구 갓는데..왜이렇게 마음이 찝찝 한지.
참.. 내가 이런일로 상담할 줄이야..정말.. 기분 엿같더군요.
그래서 기분 좆같은데,
쉬는 시간은 20분.. 애들 다 뭐 사먹으러 가고, 놀고 있는데,
저만.. 음료수하나 뽑아서, 먹고 잇었죠..
그런데, 학원복도에 이런종이가 붙어져 있었습니다
성적 최고 향상자..
거기중에.. 저도 있었는데, 71점에서 85로 올려놨죠..
14점..
제가, 그냥 음료수를 계단에서 마시고 있는데, 아래층에서 이런소리
가 들리더군요.. (여자애들)
" 어!! 지존화랑 점수 디기 마니 올랐네 "
"개가 누군데??" " 아~ 개 있자나, 우리반에
왕따새끼, 구석에 잇는애" 막.. 이러더군요..
씨발.. 전 결심했죠.. 학교가서,
애들 불러서, 그년들 살짝 즈려밟아 주려구요..
정말.. 기분 완전 100% 좆되고, 20분 겨우겨우 안쓰럽게
지낸후에, 영어특강 !!! 제가 아는애가 한명도 없었죠.
애들 다 3~4명씩 같이 앉는데. 또, 나혼자 앉아야 하나? ..
이러고 있는데,
저기서 예전에 학원에서 약간 이야기좀 나눳던아이 (그냥 얼굴만
알고 몇번 말만해본아이)
그애가, 지 친구 1명 더 부른후에, 저보고 야~ 같이 앉자.
이러더군요.. 정말 감격..
어..그래..이러고 셋이서 같이 앉았는데, 정말 조았습니다.
저한테 잘해주기도 하고..
전 마음속으로 이랫죠..
" 학원선생님보고, 애랑 같은반 해달라고 해야짛ㅎㅎㅎ~"
이런생각하고, 그애한테.. 몇반인지 물어보니 P반 -_-;;
(젤 못하는반.. 평균 60~70점대)
저는 평균이..85 인지라..들어갈수 없는.. 반인데..
정말..아쉽습니다..개랑 같은반되면 정말 조은데..
아.. 어떠카죠?
약간 희망이 보이는것 같은데..
그냥 끊어버려야될것 같기도 하고..
한 5일 후면, 회비를 내야 되는데.
회비 내기전에, 결정해야 할듯 싶어요.
회비를 낸후에, 끊기는 곤란 하자나요..
아..어떻하지...
하지만...일주일정도지나면 학교에서 있는것도 엄청 오래느껴지죠-ㅁ-;;
그렇지만!! 공부는해야하는데 아는친구들이 별로없을땐!!
끊는수밖에요. 저도 학교에서 너무먼 학원가서인지
아는사람 1명도없었는데. 한달 버티다 그만두었다는...
어쩔수없어요. 계속있으면 소외돼구 왕따같구 차라리 끊는게낳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