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근래에 친구와 친구여친과 함께 같이 만나게된 여자아이가 있습니다
한살 어린데.. 이 여자애가 남자친구와 깨지고 그다음날 절 만나게되었습니다..
이쁘고 성격도 괜찮은것같아 호감을 가지고 만났는데.. 너무 잘해준것같네여
너무 오빠같이 챙겨줬나.. 친구여친에게 남자소개시켜 달라그랬나본대
저 어떠냐고 그랬더니 너무 편한 오빠라고 남자같이 느껴지지 않는다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참;; 고백하려했는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둘이만난적은없고 항상 4명이 만나면서 지냈기에 남자같은 모습 보여준적도 없긴하지만
남자같이 느껴지지 않는다는말 들으니 자존심이 상하긴하네요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혀 가망이없는건지;;
요근래 한번도 전화도 안하고 주변에서 차갑게 대하라고해서 하고있긴한데...
오늘은 친구 여자친구에게 그랬다내요 제가 요즘 자기 안챙겨준다고...
후,,내일 원래 둘이 영화보로 가려했는데..지금 기분같아서는 그냥 취소하고싶네여
주변에선 가지말라하는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앞으로 제가 해야할 태도 등등...
온프여러분 부탁드립니다!!
여자마음은 모르는겁니다ㅋㅋㅋㅋ
내친구의 지금 여자친구는 내친구를 그냥 친구로밖에안느껴진다고했는데
친구가 사귀자고하니까 사귀더라고요
물론 그전에 좀 많이 만난것도 잇긴하지만
안됄껀없죠? 어느정도 때가됐다싶으면 그냥 툭 던져버리세요
영화취소하진마시고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