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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이렇지만 사실은 갈계획을짜는겁니다..

장소는 당연히 망우리공둉묘지...

이동수단은 자전거입니다...

친구 5명이서가구요 재가 텐트담당을 맞개 되었습니다....

거기 관리인아저씨가 허락해주셨구요...

이번기회에 담력좀 기우려고 합니다..

가서 삼겹 구워먹을겁니다~~

호호호~~

삼겹살은 7시전까지먹어야하니까(오후)

취사는 금지지만 공동묘지 바깥쪽에서 먹고 탠트로

들어가는건 관리아저씨가 허락해주셨습니다!!

지금 막 갈려고 친구들이 부르내요..

1박2일로가따오는건대요..

내일 오후 5시쯤에 올껍니다

오늘 할 내용은 2명씩 묘지 1바퀴돌고오는거고요..

아 무서울꺼같내요..ㅋㅋ

저이만가볼께여~

기절않하도록 기도해주세요~~



Comment '8'
  • ?
    귀에지 2004.01.04 15:03
    살아돌아오기힘들것이야.....

    분신사바...분신사바...
  • ?
    귀여운레이 2004.01.04 15:58
    거기 관리아저씨가 없는걸로 아는데..^^*
  • ?
    [CHA] 2004.01.04 16:25
    이건 전설일지모르지만 얼마전에 있었던일입니다..

    이전엔 망우리공동묘지 관리인아저씨가 없었어요..

    어떤 집안이 좀 못살아서 길거리에 않기 위기일발이었는대..

    취직을하기위해서 그 망우리쪽으로 알아보다가..전광판을봤는대요..

    [망우리 공동묘지 관리인구함!]이라고 써져있는거보고 취직시험하러

    밤 12시에 사람 15명이 모였대요..

    1명씩 그 공동묘지를 후레쉬들고 점검하는것인대요..

    그중에서 그아저씨가 도중에 사망했어여..

    사망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않았는대요 그부인이

    제발 뉴스에만 나오개해주지 말래요..남편 죽은거 공개하기 싫다고..

    그뒤로 그 취직시험날이 11/14일이었는대요

    그때마다 1명씩 죽어나가다가용..

    무당이와서 굿을하고 하다가 무당이 갑자기 눈돌아가고 미쳐버렸대요..

    그뒤로 경비병아저씨를 5명씩구해요..^_^;;;

    공포감을 서로 덜어주라고말이죵..

    그 경비원 아저씨들이 우리 들이 취사 하는것 텐트치는것 캠프하는것.

    그중에 4분이 찬성하셔서 오게된 겁니다^-^
  • ?
    ≥∇≤충신™ 2004.01.04 22:36
    정말 돌연사 당하는곳은 안가는게 좋다던데요

    무당까지 돌았다면

    완젼 잡귀들의 파워가 장난이 아닌데?;;갑자기 ㅋㅋ

    아무튼 거길가서 좋을거 없을것 같은데..

    뭐 친구들여럿이 가면 좋은 추억거리가 되지만

    어쩌다 일행들하고 떨어져서

    die하면?

    소름..돋는다..무당이 미쳤대..거기다 돌연사..
  • ?
    마왕. Jr 2004.01.05 04:46
    가장무서운 호러어드벤쳐는..

    밤에말입니다.. 새벽에..집에아무도없을때말이죠.. 방문을열어놓습니다..(방문을등지고있는위치).. 그리고.. 집에 모든 전등을.. 소등시키고..

    헤드폰을 착용하는게지요.. 반팔과 팬티만입고.. 보일러도 끕니다..

    은근히높은 볼륨으로.. 주온 비디오판을 보는거죠.. 절때눈을때지말아야합니다....

  • ?
    위저드 2004.01.05 05:21
    흠 별로 고소공포증 외에는 두려운게 없으므로 ㅡㅡ;
  • ?
    후라딸. 2004.01.05 08:12
    준비물..
    십자가...한손에들고간다
    마늘 목에건다..
    또다른한손에는 라디오를들고가 소리를최고로높인다음에
    찬송가를 틀고 전진!!!고고고!
  • ?
    [CHA] 2004.01.05 11:27
    님들아 저 왔어요 공동묘지 갔다왔어요..

    헐...진짜충신님 말들었어야했음..

    우리가 간뒤로 사건이 어떻개 되서 그아저씨가 죽었는지 알게됬습니다.

    재친구가 밤에 변소간다고 나갔다가 화장실문인가 하고 넘어가다가 거기

    가 담이었다는걸모르고요 깜깜했기때문에 그냥 넘어갔다고합니다..

    재친구는 불행하게도지금 중환자 실에있습니다..

    안죽은것만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머리가 먼저 떨어졌다고합니다..

    그 아저씨의시신은 반쯤은 썩어가지고 재친구 의 근처에서

    썩어가고 계셨답니다..

    그뒤로 우리는 소름끼쳐서 오다가요..

    오는도중에 그 눈돌아갔다는 무당을 봤어요..

    미친것은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가 겨우 회복한거같군요..

    오늘 망우리공동묘지 다시한번 제사지낸다고합니다..

    전 살아돌아 왔어횬!! ( 소름끼쳐..;;어떻개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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