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신입니다.
또 고민거리를 하나 써야겠네요.
우리 아빠랑 엄마가 어느날인가 사이가 안좋아졌나봐요
자는데 막 싸우더니 밥통던지고 휴대폰던지고
개박살났죠..
그래서 이제 각방쓰고
말도안해요
그런데 더짜증나는건
엄마는 안그러시는데
아빠가 화풀이를 우리한테 한다는 거죠
방금도 그랬어요
배고프다고 전화하니까
빵을 사오더군요
먹고 치우려고
동생한테
"아 좀 치우는것좀 도와바라"
이랬거든요
그랬더니 화장실에서 아빠 나오면서
"너희들은 형제간에 우애가없어.그것도 혼자 못치우나?
지랄하고있네"
이러고
"도저히 안되겠따 너희들 할아버지집가서 1주일간 살다와라
방학동안 떨어져라"
이러더군요
정말 짜증나서
그냥 먹은게좀많아서 동생한테 치우는것좀 도우라고 한것뿐인데
지랄이라는 욕까지
지금 저 굉장히 짜증나네요
저런 인간때문에 내가 태어났다는점부터
원망스럽네요
다음세상엔 화목한 가정에서 살고싶어요..
충신입니다.
또 고민거리를 하나 써야겠네요.
우리 아빠랑 엄마가 어느날인가 사이가 안좋아졌나봐요
자는데 막 싸우더니 밥통던지고 휴대폰던지고
개박살났죠..
그래서 이제 각방쓰고
말도안해요
그런데 더짜증나는건
엄마는 안그러시는데
아빠가 화풀이를 우리한테 한다는 거죠
방금도 그랬어요
배고프다고 전화하니까
빵을 사오더군요
먹고 치우려고
동생한테
"아 좀 치우는것좀 도와바라"
이랬거든요
그랬더니 화장실에서 아빠 나오면서
"너희들은 형제간에 우애가없어.그것도 혼자 못치우나?
지랄하고있네"
이러고
"도저히 안되겠따 너희들 할아버지집가서 1주일간 살다와라
방학동안 떨어져라"
이러더군요
정말 짜증나서
그냥 먹은게좀많아서 동생한테 치우는것좀 도우라고 한것뿐인데
지랄이라는 욕까지
지금 저 굉장히 짜증나네요
저런 인간때문에 내가 태어났다는점부터
원망스럽네요
다음세상엔 화목한 가정에서 살고싶어요..
그런데 이미 돌리기가 힘들거에요..
걍 고딩되면 알바나 하나해서
독립해서 혼자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