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 안녕하세요?
글을 읽다가 나도 한번 써보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저희 학교를 소개 할께요.
제가 사는곳에는 남자고등학교가 2개가 있습니다.
여자고등학교는 3개정도 있고요
(인문계 고등학교만...지역이 좀....알려지지 않은곳이라.)
하여튼 꼴에 우리학교가 명문고등학교라네요...(2개중에-0-)
지금부터 우리학교가 왜 재수없는지 설명 해드리겠습니다.~~
저희학교는 여름방학때 보충수업을 했습니다./
방학은 약 한달 반정도 했구요.
그중에 2주빼고는 다 보충수업 했습니다.(뭐 보충수업이래봐야 빨리 마칠텐데 뭔 걱정이냐 라고 하시는분이 게시는데...)
저희학교 보충수업은 대단합니다...(아마도..)
일단 8시 까지 등교입니다.(이것은 왠만한학교는 다 이때..등교한다고 하더군요.)
일단 이것까지는 이해 갑니다.
제가 사는곳에 있는 고등학교(남고 여고 다 포함)는 보충수업을 1시까지만 한다더군요.
그런데 우리 학교는
특설반과 평반이 나눠져 있거든요.
보충수업은 3시까지 하고 자율학습도 합니다.
자율학습도 엄청 많이 합니다.
특설반은 9시까지 평반은 6시까지 입니다.
미치죠...방학때도 학교에 갇혀사니..
그런데 이것까지는 그럭저럭 참습니다.
저번 방학때도 이정도는 했고 일단 방학안할때 보다 적게하니..
(방학 안할때 야자 11~12시까지 해요...)
그런데 요번에는 1월9일~3월3일 까지 방학을 한다더군요
이중에 노는 날이 10일 정도 입니다...
일단 1월9일에 방학을 한뒤에 3일 놀고.
보충수업을 시작합니다.(다행히 평반이라 6시까지밖에안함..다행이라 해야될지 아니면 불행이라 해야될지..)
그리고 2월9일까지 보충수업을 합니다. 보충수업 끝이죠.
하지만 기뻐할 상황이 못됩니다.
다시 또 일주일정도를 학교에서 정상수업을 한다더군요.
졸업식 때문이라는 핑계 -0-
그리고 2월 16일 정도에 다시 노는 시기가 있는데(이때 라도 노니까 다행이라고 생각했지만.)이때도 학교를 나오라네요...
방학 끝나기 일주일정도를 빼고는 다 자율학습한다고..
나오라네요. 정말 하기 싫은데 어쩔수가 없네요..
거의 2달정도 되는기간동안 10일 놉니다.
저의 학교 보다 더 한 학교가 있겠지만 제가 사는 지역에 있는 고등학교에 비해서 너무 하네요.
그리고 보충수업비를 받는데 그게 얼마냐 하면
거의 10마넌 입니다.
안그래도 하기 싫은데 돈까지 ㅠㅠ 정말 가기 싫지만
교감선생님의 명령이라 어쩔수 없죠..
이런 이상한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P.S 몇일전에 교감선생님이 한말인데...
청소 시간에 청소를 끝내고 5분이 남아서
난로 옆에 아이들이 붙어서 불을 쬐고 있는데.
교감선생님이 들어오셔서 하시는말이...
문디 반상회 하나 빨리 공부 안하나?
너의들 고구마 구워 x먹었나(나름대로 웃길려고 ㅎㅏ신 말씀이신듯 별명이 불타는고구마 임 -0-ㅋ)
성격이 좀 불같으신 성격이라 하지만 옛날에 저의학교 선생님이 어서 그렇다네요 ㅎㅎ
글을 읽다가 나도 한번 써보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저희 학교를 소개 할께요.
제가 사는곳에는 남자고등학교가 2개가 있습니다.
여자고등학교는 3개정도 있고요
(인문계 고등학교만...지역이 좀....알려지지 않은곳이라.)
하여튼 꼴에 우리학교가 명문고등학교라네요...(2개중에-0-)
지금부터 우리학교가 왜 재수없는지 설명 해드리겠습니다.~~
저희학교는 여름방학때 보충수업을 했습니다./
방학은 약 한달 반정도 했구요.
그중에 2주빼고는 다 보충수업 했습니다.(뭐 보충수업이래봐야 빨리 마칠텐데 뭔 걱정이냐 라고 하시는분이 게시는데...)
저희학교 보충수업은 대단합니다...(아마도..)
일단 8시 까지 등교입니다.(이것은 왠만한학교는 다 이때..등교한다고 하더군요.)
일단 이것까지는 이해 갑니다.
제가 사는곳에 있는 고등학교(남고 여고 다 포함)는 보충수업을 1시까지만 한다더군요.
그런데 우리 학교는
특설반과 평반이 나눠져 있거든요.
보충수업은 3시까지 하고 자율학습도 합니다.
자율학습도 엄청 많이 합니다.
특설반은 9시까지 평반은 6시까지 입니다.
미치죠...방학때도 학교에 갇혀사니..
그런데 이것까지는 그럭저럭 참습니다.
저번 방학때도 이정도는 했고 일단 방학안할때 보다 적게하니..
(방학 안할때 야자 11~12시까지 해요...)
그런데 요번에는 1월9일~3월3일 까지 방학을 한다더군요
이중에 노는 날이 10일 정도 입니다...
일단 1월9일에 방학을 한뒤에 3일 놀고.
보충수업을 시작합니다.(다행히 평반이라 6시까지밖에안함..다행이라 해야될지 아니면 불행이라 해야될지..)
그리고 2월9일까지 보충수업을 합니다. 보충수업 끝이죠.
하지만 기뻐할 상황이 못됩니다.
다시 또 일주일정도를 학교에서 정상수업을 한다더군요.
졸업식 때문이라는 핑계 -0-
그리고 2월 16일 정도에 다시 노는 시기가 있는데(이때 라도 노니까 다행이라고 생각했지만.)이때도 학교를 나오라네요...
방학 끝나기 일주일정도를 빼고는 다 자율학습한다고..
나오라네요. 정말 하기 싫은데 어쩔수가 없네요..
거의 2달정도 되는기간동안 10일 놉니다.
저의 학교 보다 더 한 학교가 있겠지만 제가 사는 지역에 있는 고등학교에 비해서 너무 하네요.
그리고 보충수업비를 받는데 그게 얼마냐 하면
거의 10마넌 입니다.
안그래도 하기 싫은데 돈까지 ㅠㅠ 정말 가기 싫지만
교감선생님의 명령이라 어쩔수 없죠..
이런 이상한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P.S 몇일전에 교감선생님이 한말인데...
청소 시간에 청소를 끝내고 5분이 남아서
난로 옆에 아이들이 붙어서 불을 쬐고 있는데.
교감선생님이 들어오셔서 하시는말이...
문디 반상회 하나 빨리 공부 안하나?
너의들 고구마 구워 x먹었나(나름대로 웃길려고 ㅎㅏ신 말씀이신듯 별명이 불타는고구마 임 -0-ㅋ)
성격이 좀 불같으신 성격이라 하지만 옛날에 저의학교 선생님이 어서 그렇다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