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만에 아침바람이 되고십습니다.
요즘 이상하리 만큼 그녀만 생각납니다.
처음에는 옆에서 보고있으면 기분좋아지는 것 같았는데
요즘은 그녀옆에 항상있고 십습니다. 옆에 있으면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하지만 그녀는 저를 그저 친한친구 그이상으로는 생각하지않는것 같습니다.
그녀에게 고백해볼까 했지만, 제 친구도 그녀를 좋아합니다.
그 친구놈이 그녀에게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녀석의 고백을 거절했습니다.
그 소식을 듣고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는 제가 혐오스러워집니다.
친구가 차였는데 다행이라니...... 너무나도 갈등이 됩니다.
고백을 하자니 친구와의 관계가 나빠질거 같고 가만히 있자니
친구의 고백을 그녀가 받아들일까봐 너무나도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전 그저 그녀옆에 있고십은데 다른 남자가 그녀옆에 있는게 싫다니
제가 너무나도 이기적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더이상 보고만있기는 싫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3달정도남은 그녀의 생일에 고백을 할겁니다.
너무 좋아한다고 싫어도 괜찮으니 내마음을 알아달라고... 그리고 지금은 고등 학생이지만
대학을 들어가면 결혼하자고.........
저는 대학하거 군대일찍나온후에 바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