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810 추천 1 댓글 10


그녀만에 아침바람이 되고십습니다.

요즘 이상하리 만큼 그녀만 생각납니다.

처음에는 옆에서 보고있으면 기분좋아지는 것 같았는데

요즘은 그녀옆에 항상있고 십습니다. 옆에 있으면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하지만 그녀는 저를 그저 친한친구 그이상으로는 생각하지않는것 같습니다.

그녀에게 고백해볼까 했지만, 제 친구도 그녀를 좋아합니다.

그 친구놈이 그녀에게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녀석의 고백을 거절했습니다.

그 소식을 듣고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는 제가 혐오스러워집니다.

친구가 차였는데 다행이라니...... 너무나도 갈등이 됩니다.

고백을 하자니 친구와의 관계가 나빠질거 같고 가만히 있자니

친구의 고백을 그녀가 받아들일까봐 너무나도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전 그저 그녀옆에 있고십은데 다른 남자가 그녀옆에 있는게 싫다니

제가 너무나도 이기적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더이상 보고만있기는 싫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3달정도남은 그녀의 생일에 고백을 할겁니다.

너무 좋아한다고 싫어도 괜찮으니 내마음을 알아달라고... 그리고 지금은 고등 학생이지만

대학을 들어가면 결혼하자고.........
Comment '10'
  • ?
    워든의꿈 2003.09.29 23:59
    대학들어가셔서 결혼하시면 군대는 어케..;ㅁ;

    저는 대학하거 군대일찍나온후에 바로..-_-
  • ?
    らんま 2003.09.30 00:23
    海風が かわるわ~
    바닷바람이 변했어요~
  • ?
    NW_쎄이브 2003.09.30 00:35
    헙..


    -_-;

    아무튼 성공?하시길..
  • ?
    らんま 2003.09.30 00:36
    대학 졸업하자마자 결혼하는것은 아무래도..-ㅁ-
    무턱대고 결혼하면...;;
  • ?
    타이지 2003.09.30 11:33
    전 아침바람때문에 맨날 재채기 하고

    코막히고 콧물나고.....--
  • ?
    나무 2003.09.30 13:52
    왜 갑자기 그녀가 생각이 나는지.. 정말로 내마음 나도 모르는 거니이이~

    희미해진 옛 사랑이 왜 또다시 생각 나지이~

    희미해진 옛 기억이 왜 또다시 날 찾는지..

    ㅎ_ㅎ 은지원의 ' 문득 '의 가사를 조금 옮겨봤네요..

    사랑을 하는건 참 좋은 일이랍니다.

    근데 위에 가사는 조금 슬픈 가사네요 -_-;;

    여하튼.. 좀 안어울리는 말좀 하겠습니다.

    누군가를 좋아한다는건.. 행복을 안다는 거죠.. 전 아직 그 마음을 잘 모르지만..

    당신의 선택이 옳은 선택인지는 안답니다.

    그러나.. 다른 남자가 있는 것이 싫다고 하는건.. 확실히 구속의 의미가 강하기 때문에.. 적절한 콘트롤을 하시는게 어떨까요..?

    스토커 와 열렬한 사랑은 종이 한장 차이 랍니다.

    그러니.. 매달려 봤자.. 의미는 없다는.. 걸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그녀가 싫어한다면.. 마음에 담고 있으되.. 친구 이상으로 대하면.. 더 멀어지기 때문 이죠..

    물론 마음을 전달하고.. 다음 상황에 대처 하시는 법부터 배우시는 것이 좋겟네요.

    그리고 승락 한다면.. 이해 하려고 노력 하세요.. 다른 남자가 있다고 해서

    화가 낼것이 아니라.. 이해를 하세요..

    이해 + 이해 = 사랑 입니다.. 어느 책에서 그렇게 써 있더군요.
  • ?
    지구를살려요 2003.09.30 15:42
    그녀가 누구?






  • ?
    지갑 2003.09.30 17:28
    피식 웃으면서 어린 애라고 생각하면서 글을 봤는데.. 할 말이 없네요.. 고등학생이..
  • ?
    순백 2003.09.30 18:12
    낼름 고백을 -_-+


  • ?
    웃을꺼다* 2003.11.22 15:31
    저랑가튼상황제나이는 중딩이지만

    에혀

    미치겠씀니다..

    그냥 크게 왜치고 싶습니다~

    지은아~사랑한다!
    나란놈모자르고 무식한놈이지만..
    너하나만은 진짜죽도록사랑한다..
    그냥마음만이라도 알아줘라^^
    사랑한다..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0 / 댓글 작성: 4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074 고민상담 아우~ 짜증나는놈..ㅡㅡ;; 10 루브도 09.26 910
25073 고민상담 유치하지만...상담좀 18 총알탄사나이 09.27 962
25072 고민상담 이걸 어찌 해야 할찌..ㅡㅡ;; 14 로숑이 09.27 840
25071 고민상담 뜨억 -_ - 수원에서 못살겟어 11 ヲㅣヲㅣ 09.27 1032
25070 고민상담 우유 먹는데 왜 키가 않크지 14 여은Love 09.27 953
25069 고민상담 제가 첫키스했을때 황당했던기억 -_- 20 요피요피 09.27 1081
25068 고민상담 우정?사랑? 10 火天퇴마사 09.28 1127
25067 고민상담 허벌나게 심한 5살때 첫키스/// 17 크리스 09.28 1102
25066 고민상담 젠장 몽정은 한번도 없었네ㅡ.ㅡ 18 1 아기토♡ 09.28 982
25065 고민상담 이럴땐 어떻게...? 15 1 Gem光 09.28 825
25064 고민상담 하하... 내축구가 장난으로 보이나... 14 1 10번 09.29 882
25063 고민상담 동생버릇좀고쳐줘야할듯 ㅡㅡ; 14 냐하야 09.29 829
25062 고민상담 후.. 내가 글을 올리게 될줄이야 ㅋ;; 15 1 Legend 09.29 1197
» 고민상담 그녀만에 아침바람이 되고십습니다. 10 1 아침바람 09.29 810
25060 고민상담 저는 왜이렇게 잘 우는지 모르겠어요 ㅠ_ㅠ;; 20 요술인형™ 09.30 925
25059 고민상담 휴.... 오늘있었던일인데요.... 8 3 &레인가드& 09.30 1450
25058 고민상담 학교체육 축구시간에.. 9 1 이노스트 09.30 912
25057 고민상담 아..미치겠다 -0-;; 8 1 Legend 09.30 841
25056 고민상담 님들 이글보시고 위로나..또는 조심하세여.. 5 개동 09.30 897
25055 고민상담 이런건 , 자제하는게 나쁜건가요 , ?? 18 프렌치카페 09.30 95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57 Next
/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