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내가 글을 올리게 될줄이야 ㅋ;;

ㅎㅎ 전 다른 분들이 글 적어 놓으신거 보구 열심히 코멘트를 적는넘입니다 ㅋ;

하교길 친구와 장난을 치다가 2학년짜리 여학생의 가슴을.. -0-;;

저 반말루 할께요 ㅎㅎ;; 돌 떤지지 마세요 ㅠ_ㅠ;;

사건전개

따사로운 오후 드디어 지겹고도 지겨운 6교시가 끝나고

특별 활동 땜에 다른 교실로 가서 또 수업을 하고 있었다

"아.. 지겨워 죽겠다 ㅡㅡ;;"

옆에 앉아 있던 친구가 "그걸 말이라구 하냐?? 쾈!"

"아이씨 xx아 천상의문 가치 하자니까??"

"그거 재밌나??"

"10월2일에 오픈한다 -0-;;;"

"야 이 쉐이야!! 아직 오픈 안했네 썅! ㅡㅡ++

그럼 그때까지 붉보(붉은보석)나 하쟈~"

"에이 나분넘 때리 치와라!!"

이렇게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종이 치고

드디어 집으로 가는 기분좋은 시간이 되었다~

나의 베스트쁘렌드와 가치 집으로 가던중 내가 장난으로

그넘 뒤통수를 치고 튀었다~

"이런 썅! 야 이x넘아 잡히면 죽는다!!"

"ㅋㅋㅋ 잡으면 용치다 임마~! ㅋ"

드디어 사건이 터진 -0-;;

전 안잡힐려구 학교 운동장에서 이리저리 피해 다녔죠 ㅋ

그넘이 지쳐 갈때쯤 제가 뒤로 돌아 보면서 달리고 있는데

그 친구가 야 앞에앞에!!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앞으로 봤는데 어떤 여학생이랑 부딛혔는데...

제가 그 여학생의 가슴을..-0-;;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서 일단 열라 뛰었습니다..ㅡ0ㅡ;;

내일 어떻게 될지 조금 불안한 마음이 ㅡ0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