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억 -_ - 수원에서 못살겟어

뜨억 -_ -..

5월말에 이사왓는데 정말 못살겟다 - _-...

오늘   세탁소에 드라이 맡긴 옷찾으로 갓다가

돈모잘라 황당햇다 -_ -..

드라이 한번 한게 4천원 이라니 -_ -...

내가전에 살던 안산에는 ..(경기도 안산)(지금은 경기도 수원)

드라이가 2천원인가 2천5백원인가 그랫는데 -_ -..
그것도 바로 집앞...에 슈퍼 있고 그앞에 세탁소있고...암튼 걸어가도 30초 걸리는데

여그는  횡단보도 한번 걸어여하니 -_ -  횡당보도 기다리는시간짜증나고 -_ -...

전에 살던곳에는 오른쪽에 바로 초등학교있고  왼쪽으로 횡단보도 한번 지나가면 중학교
있어서 학교다니기도 편햇엇고....
그리고 2분만 걸어가면  백화점(?) 암튼  은행있고 지하에  농협마트가 있어서  물건도
싸게 살수있는데

여기는 거리도 멀고  슈퍼도 멀다 -_ - 짜증난다 -_ -...

지금사는곳에  3분걸어가면 병원있다 -_ - 수원종합병원인가 -_ -

그앞쪽에는 나이트클럽있다 -_ -

그러므로  자동차지나가는 도로도 넓다 -_ -  자동차 지나가는 소리나

앰뷸런스 지나가는 소리나  옆건물 개짓는 소리나 맘에 안든다 -_ -

돈도 너무 든다 -_ - 머리짜르러 집앞에 있는 미용실 갓는데 6처넌이나 받는다 -_ -
머리도 안감아준다 -_ -

그래서 5~7분걸어가서 5처넌주고 머리잘랏다 -_ -

안산 살때는  거의다 4처넌이다 -_ - 머리도 감겨준다 -_ -

예전에 3처넌짜리도있엇다 -_ -  근데 거기가 이사가는바람에 -_ -...

우엥  나 안산으로 돌아갈래 -_ -

여기는 수원시 권선동

예전 살던곳은  안산시 본오동

유치원  본오병설유치원 (학교에있던유치원)
초등학교 본오초등학교 (3학년인가 그때 국민학교에서바뀐걸로 안다...)
중학교  본오중학교  나왓다

나 본오로 돌아갈래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