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요..

저 여자친구랑 깨졌어요

첫사랑이에요 첫사랑..

그런대 너무 안타깝내요.

어머니께서 배워서 만든 뜨개질 손장갑 한짝만 완성되구

(크리스마쓰선물) 그리고.. 장미꽃으로 만든..편지.

그리고 인형뽑기로 운좋게 1번에뽑힌 인형..

모두 줄러고했는데

삼일전에 버디에 오랜만에 들어오길래( 여친이 컴퓨터고장나서)

갑자기 버디대화하더니.. 할말있다던.. 항상 예상을했죠 이런날

올지...

하지만..

친한 친구 사이로 지내자는...말 하나에..

전 아무생각도없었어요...

그냥 손이 움직이는데로...

자꾸만 마음이 울컥거리고..저는 다시 뭔가 이상해서요..

혹시..나보다 더좋은남자 있는건가//? 부담스러운건가...??

저 이렇게 하면서 헤어졌어요 저 오늘 여자친구 반에 에가서

다른여자애들이랑 노는데..내가노는여자들이..여친이랑 같이노는

여자들이라서.. 그런데 여친은 왜자꾸 절피하는지...

저 어떡하죠.. 친구가 저보고 너 진짜 아까웠어.

걔보다 한~무한배 이상이야.. 전 이런말에 무시하고

여친만 좋ㅇㅏ했는데 후회없이... 후회없이 ...

저 참 어렵내요 점점 제가 여친이랑 헤어진사실 알면

몇명 여자들이 저한테 작업걸 같내요,.. 평소에 마음을 둔

다른여자들있었지만... 여친이 더 끌리내요..첫사랑이라서그런지..

저 어떡하죠.. 여자친구 다시만들고싶어도..

다시만들고싶어도.. 못하는.. 또 작업걸어오는 여자들..

버디에 100명을 점점 채워갈뿐입니다..

이렇게

한달만에 헤어지고..

다시 다른여자친구만든다는 자체가 전 너무 미친색귀죠?

저는.. 어떡게해야하죠...여친붙잡고 싶은데...

다른여자가 더끌리는.. 왜그런지.. 왜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