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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0-/
잼있으라고.. 추억도 되새길겸... 적어봤는데....
지금 하나씩 들춰보니 너무나 후회만 되는 과거였군요.

첫키스 이후의 이야기를 적을때가 왔군요 ㅠ.ㅠ

날라리 누나와 그일이 있구난후.. 우린 서로 자주 못만나게 됩니다.
저도 친구들과 어울려야했구.
누나들은 학교를 다녀야 했으니까요.
하지만 A와는 지속적인 만남을 갖게 됩니다.
명색이 애인이구.. 제가 좋아하니까요
하지만 정말 너무나 좋아하지만... 바람끼는 어쩔수 없나 봅니다.ㅠ.ㅠ
제 친구들과 타락의 세월을 보내다가...
이녀석들과도 흩어지게 됩니다.
한명은 자기 형이 시골로 데려가구...
한명은 여자 후배가 하나 들어왔는데.. 그여자에게 퓔꽃혀서 학교에 다시 가게 되죠 -_-
전 외톨이가 됩니다..
그런거 있죠.. 놀던 사람들하고만 노는거..
그러기에 한번 흩어지면 외톨이가 되고말죠 ㅠ.ㅠ

전 그당시 정말 힘들었죠...
여자를 만나야 하는데 돈은 없죠. 친구들 다 흩어지구 베스트는 제주도 가서 연락 두절됬죠..
누나들과의 사이도 점점 어색해저만 가죠..(한명을 조아하게 되니까 티가 나더군요 ㅠ.ㅠ)
집에서는 맨날 잔소리구...
제가 꼬드겨서 같이 학교간 중딩친구는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다보니 자연히 저랑 멀어지구.
결국 전 집에 들와서 조용히 지내게 됩니다...
낮엔 아무도 집에 없기에 맨날 노래 틀어놓구 춤이나 추면서 놀구...
가끔 누나들 만나구.. A에겐 맨날 집에 오라고 했네요..
거의 두시간 거리인데.. 귀찮다는 이유로 애인을 집으로 오라 가라 하던 때였죠 -_-;
막상 오면 뭘하겠습니까? 여자랑 단둘이 집에서 -_-;; 에휴~ 전 나쁜 놈입니다 ㅠ.ㅠ

이렇게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면서...
선도부 누나와의 거리는 점점 멀어지구.. 결국엔 연락이 끊기게 됩니다.
그 이유는 일단 제가 날라리에게 맘이 있기에 연락을 날라리에게 더 많이 하게되구...
그리고 결국 날라리는 학교를 나오게 됩니다.
그러니 이젠 선도부 누나에겐 연락을 전처럼 자주 할일이 없죠..
거의 A를 만날땐 공주병이 끼거나 그랬구..
날라리나.선도부는 항상 둘이 같이 만났으니까요.
날라리가 학교를 나간 지금 이제 같이 만날일이 없는거죠.
그렇다구 A를 만날때 만난다면 서로서로 좀 찔릴테니까.. 그것은 삼가하구..
4명의 여자가 패가 갈려서.. 서로 사이가 나빠졌지요..
A와 공주병 VS 날라리와 선도부 였거든요 -_-;;;
암튼 이로써 선도부 누나와는 연락이 완전히 끈기게 됩니다.
그리고 삐삐번호를 바꿨으면서 번호도 안갈켜 주길래..
A를 만나러 학교 근처에 가서 선도부를 봐도 쌩을 까게되는 지경까지 됩니다.
그러면서 날라리와는 더욱 가까워 지죠...

제 친구가 제주도에 간지 3~4달가량 되었을때였습니다.
연락이 드뎌 오더군요.... 대체 뭘하고 살았는지...
너무 방가워서 전화를 했더만....
말하는 투가 좀 거만해저 있더군요...
그리고 주위에서 들리는 수많은 여자소리 -0-
그리구선 지금 제주도에서 너무 잼있다면서 너도 와서 살라고.. 언넝 오라고 하더이다.
당시 비행기 값이 6만원 정도 했던걸로 기억되는군요.
말로는 알았어 갈께~ 그랬지만..
막상 비행기 타기두 무섭구... 그리구 친구의 형이 무서운 사람이거덩여.
그 이유도 있구.. 왠지 낮선곳에선 살고 싶지가 않았기에
이리저리 핑계대면서 결국 그녀석이 올때까지 안가게 되죠 ㅡ.ㅡㅋ
그동안 여자 소개시켜준다면서 이녀석이 저에게 바람을 피울것을 권장하더군요 ㅡ.ㅡ
참 많이 컷죠 크크...
물론 전 흔쾌이 승낙했구 제주여자와 전화통화로 친해지게 되죠 ㅡ.ㅡ;;;;;;;;

제 생일날이었습니다.
A누나가 집에 온다고 했었죠...
그런데......
날라리 누나또한 온다는 것이었습니다 -_- 오~쉣~
이래선 안돼 누구를 포기할것인가...
정말 고민때렸었죠.... 결국 A에게 누나 나 오늘 어디 가야돼 내일 보자~
라고 구라를 치게 됩니다 ㅠ.ㅠ;
그리구선 방갑게 날라리누나를 맞이하게 됩니다 ㅎㅎ

일단 아침에 만난 우리는 밥집을 찾습니다...
밥을 먹고 난후 마땅히 할게 없더군요..
뭣보다 남자인 제가 돈이 없어서.. 뭐하자 뭐하자 할 처지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내린결론은 우리 집에 가자 였지요.
그냥 시간 때울려구 말이죠..
집에온 누나는 앨범같은걸 보면서 서로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어색함..... 썰럼함~~~~~~ 전 서서히 다가가게 됩니다.
참으로 어설펐습니다 ㅡ.ㅡ 뭐라 멋진 말을 해야하는데
아무소리 안하구 그냥 다가가서는.. 누나~~ 라고 느끼하게 불러보구 -_-;
선물줘~ 라고 말하곤 키스를 유도했었죠 -0-
결국 합니다 캬캬캬~
전보다 감미롭거나 충격적이진 않지만...
한번 했기땜시.. 이제는 스스럼없이 자연스럽게 하게 됩니다..
물론 시작하기 전엔 너무나 어색했지만....
시작을 하고 나서는 우린 연인사이처럼 되었죠
너무나 자연스럽게 스퀸쉽도 하면서 말이죠 -0-;
뭐 찔리거나 그런건 없죠.. 저는 원래 그런 놈이었구..
누나도 여지껏 날 만나온거 부터가 찔릴 일일테니...
이왕 벌어진일 그냥 놔두는듯 했습니다.
그러다 제가 너무나 미친놈 처럼 일을 치르게 됩니다.

그당시 여자는 안돼 안돼 돼 돼 ~ 이럴꺼라는 생각을 굳게 믿고 있던 시기였습니다/
제가 정말 마음속에서 부터 좋아하는 날라리 누나~
단지 육체를 탐닉? 하기 위한것이 아닌....
정말로 좋아했던 그런 누나에게~ 전 실수를 하게 됩니다.
이 사건으로 저에게 좀 실망을 하게 되지요 ㅠ.ㅠ
그 실수란 -_- 스퀸쉽이 강도가 엄청~~~~~~~~~ 나게 쎄져딴 말입니다. --;
마치 애인을 다루듯이...
막상 아무사이도 아닌 우리 관계인데 ㅠ.ㅠ
전 그렇게 변태처럼 누나에게 제 마음을... 육체적? 으로써 표현하려 합니다.'
결국 누나는 거부하진 않았지만...
나중엔 관계를 요구하자 거절을 합니다...
우리가 애인사이면 몰라도... 암것도 아닌데.. 그리고 자기 친구가 사귀는 남자인데.
아무리 감정이 있다고 해도 그럴순 없었겠죠..
전 어쩌다 보니 자꾸 조르게 되었구요 -_-
참 지금 생각하면 꼴불견입니다 ㅠ.ㅠ

왜 그당시 전 XX에 포로가 되어 있었을까요?
남들처럼 가슴 떨리는 설레임 그런걸 느끼기도 전에 모든걸 알아버린 저 ㅠ.ㅠ
그리고 정신적으로 아름다운 그런 추억보다는 다른쪽으로만 추억을 만들었던 저 ㅜ.ㅜ
태어나서 가슴 떨렸을때는 좀 있었지만..
정말 두근두근 심장소리가 미친듯이 들렸을때는..
날라리누나와 첫키스 할때 뿐... 그외엔 모두 덤덤했지요
제가 가짜 첫사랑이라고 우기는 11살때도 떨리거나 뭐 그런건 없었거든요..
지금 너무 후회가 됩니다.......... 초딩 초기에 이미 모든걸 알아버렸기에....
제 인생은 완전 뒤엉키게 되었죠....

누나와 그런 일을 벌인후... 아 이게 아니다 라는 생각에
이미 늦었지만...뒷수습을 해야했습니다.. 너무 서먹서먹 했으니까요.
하지만 누나는 집에 간다더군요.. 상당한 충격 이었는듯..
전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습니다.
간다는 누나를 붙잡을수도 없는 노릇이었죠.
화장하는 누나를 가만히 옆에서 보고만 있었네요 ㅠ.ㅠ
나중엔 안돼겠다 싶어서 데려다 줄께~ 하면서 같이 집을 나서게 됩니다.
버스를 탔는데 사람이 참 많더군요..
자리 하나가 비니까 저를 앉히더라구요.
ㅠ.ㅠ 날라리지만.. 저에게 만은 너무나 잘해주는 누나가 정말 좋았습니다.
이대로 보내면 안돼겠다는 생각에.. 우리 술한잔 하자~ 라고 했구...
신촌에서 내려 호프집을 가게 됩니다.

처음으로 단둘이 술을 먹는 순간 이었죠...
술뿐이 아니군요... 오늘 있었던일... 모두 처음으로 누나와 단둘이 보낸 시간이었네요.
항상 선도부 누나가 껴있었는데..... 그래서 덜 어색했는데
술을 먹으면서 우린 말을 거의 안했습니다.
(날라리와 선도부 누나들을 만날때는 우리들은 어색한 분위기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모두 좀 분위기 자체가 어두운... 슬픈... 그런거였죠
우리들의 만남은 지금 친구를..애인을 속이고 있는 것이니까요.
결코 즐거울순 없었죠..)

서로 고백을 해야할 시기임은 분명한데...
말할수가 없었습니다.
저에겐 A라는 애인이 있었기에....누나에겐 A가 친구이기에....
제가 그때 A를 정리하고 확실히 했다면 이러진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유부단한.. 어느 한쪽도 잃기 싫어하는 저 땜시...
주위에 상처만 주게 되죠 ㅠ.ㅠ
그날 술을 조금 하구 노래방에서 노래좀 부르다가 누나랑 헤어 집니다..
이게 마지막이 되리라곤 생각도 못했건만...

다음날 A가 옵니다 ㅡ.ㅡ 제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서요...
전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거짓말을 해가며..
A를 반깁니다... 정말 돌맞아 죽을놈이져 전 ㅠ.ㅠ
술먹구 노래방 가구 돈이라도 풍부했다면 모를까...
빈곤했던 그리고  10대인 우리가 할수 있는 전부였지요...
술도 소주는 거의 안먹구 맥주만 먹게 되더군요..
술집에서 소주 시키면 좀 부담이 되서리 -_-;
왠지 소주는 어른이 먹는것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었죠.
그리곤 집에와서 사랑을 하게 되구 -_-;
저녁에 누나를 데려다 줌으로써 이날의 만남을 끝을 내게 됩니다..
전날 그런일을 벌였는데도.. 죄책감은 전혀 안들구
A랑 있을때는 항상 누나만 사랑해~ 이러고 있었드랬죠.
항상 그랬죠 A를 만날땐.... 패턴이 항상 같았습니다
밥->오락실->술->노래방->관(혹은 집) 이었죠 ㅡ.ㅡ;
놀이공원.극장한번 안데려간 저였습니다 ㅠ.ㅠ

이 누나는 참 바보같이 주위에 소문들(저와 다른 누나들과의 관계)을 들으면서도
공주병이 뭐라고 막씹어도.. 항상 제 편이었다는게...
전 정말 열받구... 그리고 미안합니다
이누나에겐 손지검 까지 하게 됩니다.
너무 바보스러워서 대체 왜그러냐~ 그런식이었죠.
정작 바보는 저였는데도...
순수했을뿐인데... 이 누나는 아무죄도 없구..
단지 순수할 뿐인데.... 그거땜시 애인이라는 놈에게
마꼬 ㅡ.ㅡ 무시당하고 ㅡ.ㅡ 그러다가 필요하면 다시 사랑해~ 라고 하는
저같은 놈을 끝까지 버리지 않고 좋아해주었다는것이....
저에겐 지금에야 너무나 큰 죄책감으로 다가오네요.
좀더 잘해줄껄.. 내가 그렇게 좋아했으면서도 왜 그렇게 밖에 못했을까 하는
후회를 너무나 하게 하는 여자입니다.


그당시 제 생일이 있는 달.... 9월달이었습니다.
저에 일상은 정말 따분함의 연속과 반복의 연속이었습니다.
맨날 디비자다가 인나서 밥먹구 노래틀구 춤추고 전화하구.
선도부는 끝장나꾸..날라리와는 전화통화만 하구..
A는 가끔 만나면서 집에서 방콕만 하던 때였습니다.

날라리는 호프집에서 일을 하게 됩니다.
전화통하만 하면서 전 더욱더 날라리 누나에게 빠져들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통화내용이 점점 저에 고백? 쪽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전화해서는 누나 보고싶오~ 부터 시작해서 오늘 뭐했어~ 등등
사소한거 부터 다 물어봤죠.. 궁금했으니까요
일주일에 한번정도 하던 연락을 3일..1일.. 그러다 몇시간마다 한번씩 하게되는 경지에 올랐죠.
누나쪽에선 짜증이 났을것입니다.
누나가 바라본 저는... 무뚝뚝하고.조용하구.그럼으로 인해서 뭔가 있어보이구.
겉으론 잘놀것 같으면서도.막상보면 순딩이고... 이런거였을겁니다..
(하긴 첨엔 그랬죠 ㅡ.ㅡ 그러다 감정이 싹트고 부터는 변화가 온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저의 모습은... 수다쟁이에..간섭쟁이에..있기는 개뿔이 ㅡ.ㅡ
시간만 허비하는 백수이구..순딩이는 커녕 밝히기나하구...
모든 환상?이 깨졌을겁니다.

그런 연락이 지속되면서... 누나는 점점 짜증을 내는듯했구..
전 또 그거에 열받아서 왜 그러냐고 따지게 되구 =-;
결국 10월 중순경에 욕 박아지로 먹구 연락 끊게 됩니다 ㅠ.ㅠ
뭣땜시 싸우게 되었는데... 말싸움 하다가 그게 커진것이지요
전화를 그냥 팍~ 끊어버리더군요..
그래서 다시 전화해서 뭐냐고 장난하냐고 막 그랬더만.
연락하지말자 라면서 열라게 욕하고 끊더군요 -_-;
쫒아가서 화를 풀어줘야 했지만......
결국 우린 이렇게 되는구나~ 라면서 혼자 판단하고...
정말 연락을 끊게 됩니다.
조금의 미련도 남기지 않기위해 누나에게 삐삐음성한번 안보내게 되었구요...
제가 음성보내려고 인사말 한번만이라도 들었더라면...
이대로 헤어지진 않았을텐데 ㅎㅎㅎ

날라리 누나와 연락을 끊고나서 머지않아 A와도 헤어지게 됩니다.
역시 뭣땜에 헤어졌는지는 생각이 나질 않네요...
하지만 분명 날라리누나랑 연락을 끊은 같은 달에 헤어졌구...
제가 운명적이다~ 라고 말하는것은....
바로 얼마후 이 누나와 날라리 누나를 다시한번 만나게 된다는 겁니다...
그리곤 또 비슷한 시기에 헤어지게 되구요.
그당시 정말 일이 꼬이더라구요...
이 두명은 왜 항상 같은 시기에 날 혼란 스럽게 할까요?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모두 놓치는 실수를 두번이나 하게되는 저였습니다....

11월...
조용히 집에서 지내던 대로 지내게 됩니다...
12월...
같은 고딩에 데려간 중딩 베스트를 만나게 됩니다.
이녀석 역시 학교를 나왔구 다른 패거리 들과 어울리고 있었구.
저는 이 패거리에 동참하게 되지요.. 패거리여 봐짜 4명이지만 ㅋㅋ
그 동참의 터전은 바로 상X동 이었구 쿠쿠
그곳에서 일을 하면서 지내게 됩니다..
두명은 배달.. 한명은 싱크대.저는 샷시 일을 하면서
한때의 추억을 만들어 갑니다~~~

끝 ㅡ.ㅡ 다음번 이야긴
상X동에서의 추억과~ 돌아온 베스트프랜드..누나들과의 제외..가 되겠군요

Comment '2'
  • ?
    IQ:제로 2003.05.04 13:50
    으아 +_+ 베스트 프랜드 정말 기대돼는구나 ㅡ_ㅡ;;

    흐음 저보다 나이가 많을 거라 알고 있지만

    초딩때는 저와 비슷한 경험을 ㅡ_ㅡ;; 내용을 잘 보신분들은

    제 말을 이해 하실듯?? ㅡ_ㅡ;;

    흐음 +_+ 빨릐 다섯번째 얘기를 . .오늘도 추천~
  • ?
    시온 2003.05.04 14:54
    흐~ 무슨 연애소설을 보는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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