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구체적으로 애기하기전에..전 여친과..한80일정도사귀고.
깨졌네요..지금은 깨진지..한달이 넘었구요.
솔직하게 털어놓겠습니다.
정확히 80일이됐을때. 여친이 그만사귀자라고 메신저로 쪽지를
남겨놨더군요.
순간 울컥하는 마음과 동시에 뭐라 답장은 보내야할텐데.
손가락이 얼었는지 안움직였습니다.(답장은보내지않았죠.)
전..그렇게..그쪽지를 몇십번 다시보며..
제가 남친으로서 얼마나 부족했는지를 많이 생각하고 깨달았습니다.
전 성격이 소심해서. 왠지 말잘하고 편한여자애들하고는
대화가 잘되던데.
말을 잘 안한다라고해야할까..말을 잘못한다고해야할까..
그런여자애들하고는 좀뻘쭘해서 대화를잘못합니다.
제여친은. 말을 잘 못하는애였죠.
거기다 저도 소심한지라. 사귀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약간? 어색감이 맴돌았는것 같네요.
제가 잘 리더를 해야됐었는데..
그리고 별로 못챙겨줬는것같기도하고..
아무튼..친밀한관계를 맺을수있는 기회가적어서 깨졌는거같습니다.
그리고..약 한달 반이라는 날이 흘렀습니다.
한때. 제여친이었던 애는 저희반 바로옆반이라 정말..
복도나가기만 해도 매일 마주칩니다..
그럴때마다 그냥 서로..무시하고가죠..(단지..피할뿐이죠..)
(사귀고있음에도 좀 서먹했는데..헤어졌으니..아예 말도안나
오더군요.)(인사정도는 해야될텐데..)
그렇게...그렇게...
계속 날은 흘러가고..
이제는 더이상 못참겠다 싶어. 이렇게 게시판에 적습니다.
다 제 잘못이겠지만.
애초에.. 제가 말하는 좋은관계는..그냥 인사정도여도좋습니다.
그냥..모른체하지말고..아는체라도 해줬으면하는바램입니다..
제가 발벗고..먼저"안녕"이라고 정말 미치도록하고싶은데..
그애 얼굴만 봐버리면..머리가 깜깜해집니다..
그애도 저와 마주치면..고개약간떨구면서..피하구요..
하루하루 지날때마다..심각해지는것같네요..
벌써..한달 반이라는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제 느낌으론..이젠..말을 걸수있는 타이밍을 완전 놓친것같네요.
제가 지금 먼저 말을 걸어봤자..
바보취급만 당할것같습니다..(또한 그애가 절무시할수도있겠죠..)
이만큼..적으면..대충 내용은 다 이해하셨을꺼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몇마디만 적고 마무리짓겠습니다..
그애는..절 아직 못잊었었습니다..(그애친구들이 말해주더군요..)
저는..완전..다잊었는데 말이죠..
후.........마음도 아플뿐더러..머리까지 심각하게 아프네요..
전..단지..사귀기 전의 모습처럼..아는척이라도..혹은..
좋은 친구로 남고싶습니다..
아무말이라도 써주고 가시면..감사하겠네요..
깨졌네요..지금은 깨진지..한달이 넘었구요.
솔직하게 털어놓겠습니다.
정확히 80일이됐을때. 여친이 그만사귀자라고 메신저로 쪽지를
남겨놨더군요.
순간 울컥하는 마음과 동시에 뭐라 답장은 보내야할텐데.
손가락이 얼었는지 안움직였습니다.(답장은보내지않았죠.)
전..그렇게..그쪽지를 몇십번 다시보며..
제가 남친으로서 얼마나 부족했는지를 많이 생각하고 깨달았습니다.
전 성격이 소심해서. 왠지 말잘하고 편한여자애들하고는
대화가 잘되던데.
말을 잘 안한다라고해야할까..말을 잘못한다고해야할까..
그런여자애들하고는 좀뻘쭘해서 대화를잘못합니다.
제여친은. 말을 잘 못하는애였죠.
거기다 저도 소심한지라. 사귀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약간? 어색감이 맴돌았는것 같네요.
제가 잘 리더를 해야됐었는데..
그리고 별로 못챙겨줬는것같기도하고..
아무튼..친밀한관계를 맺을수있는 기회가적어서 깨졌는거같습니다.
그리고..약 한달 반이라는 날이 흘렀습니다.
한때. 제여친이었던 애는 저희반 바로옆반이라 정말..
복도나가기만 해도 매일 마주칩니다..
그럴때마다 그냥 서로..무시하고가죠..(단지..피할뿐이죠..)
(사귀고있음에도 좀 서먹했는데..헤어졌으니..아예 말도안나
오더군요.)(인사정도는 해야될텐데..)
그렇게...그렇게...
계속 날은 흘러가고..
이제는 더이상 못참겠다 싶어. 이렇게 게시판에 적습니다.
다 제 잘못이겠지만.
애초에.. 제가 말하는 좋은관계는..그냥 인사정도여도좋습니다.
그냥..모른체하지말고..아는체라도 해줬으면하는바램입니다..
제가 발벗고..먼저"안녕"이라고 정말 미치도록하고싶은데..
그애 얼굴만 봐버리면..머리가 깜깜해집니다..
그애도 저와 마주치면..고개약간떨구면서..피하구요..
하루하루 지날때마다..심각해지는것같네요..
벌써..한달 반이라는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제 느낌으론..이젠..말을 걸수있는 타이밍을 완전 놓친것같네요.
제가 지금 먼저 말을 걸어봤자..
바보취급만 당할것같습니다..(또한 그애가 절무시할수도있겠죠..)
이만큼..적으면..대충 내용은 다 이해하셨을꺼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몇마디만 적고 마무리짓겠습니다..
그애는..절 아직 못잊었었습니다..(그애친구들이 말해주더군요..)
저는..완전..다잊었는데 말이죠..
후.........마음도 아플뿐더러..머리까지 심각하게 아프네요..
전..단지..사귀기 전의 모습처럼..아는척이라도..혹은..
좋은 친구로 남고싶습니다..
아무말이라도 써주고 가시면..감사하겠네요..
용기 가 빠지셨습니다.
사랑은 용기 있는 자에 것입니다.
처음에는 힘들 지라도 먼저 "안녕?" 이라고 해보세요
웃으면서
인생 편하게 살라면 얼굴에 철판 몇장을깔아 두셔야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