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요, 사실 어제 말했어야 한건데요
오늘 말하게 됬네요, 학교에 선생님 수업이 없으셔서
안오셔서...-_-;; 하하하.. 전화로 할말이 있다고 말한뒤
오늘 아침 내내 할말이 있다구 말햇는데요..
흠.. 일단 친구들 버스타는대 가면서 다대려다 주고
이리저리 왔다갔다.. 애들 다 바려다 주고..
장미꽃 5송이 이쁘게 포장두 해서.. 집으로 뛰어갔습니다..
무지 멀어요.. 흠.. 걸어가면 꾀걸리는 거리 막 뛰어갔습니다..
강도 건너고.. 으슥한 골목길도 건더 지름길로 막뛰어갔어요!!
헤헤..
막상 선생님 집에가서 벨을 누르려니 떨리는거에요..흠..
그래서 몇분 망설이다 손이 저절로 벨을 ..띵동..
흐흐.. 선생님이 나오셔서 "할말이 뭐야? 참으면 골병생겨~"
헤헤~~^^ㅋ 장미꽃 뒤로 숨기고 계속 말할까 말까 망설이다
선생님이 종이로 써서 달래요.. ㅎㅎ전 종이로 썻죠..ㅡ.ㅡ;;
선생님 많이 좋아요! 라고... 종이로 쓰는데 손이얼고 너무
떨려서 그런지 쓸말이 저거밖에 없드라구요,,,
선생님은 어린자식이 하면서 한마디 하시구.. 장미꽃 받아주셧어요
^^ 하하 너무기쁨..
근데 선생님께서 저녁 같이 먹자 ~ 하셨는데
전 그냥 간다구했는데요-_-;;;
다시 학교있는 먼길을 걸어와서 버스탈려고하는데
말을 더해야 겠더라구요.. 어쩔수없이 공중전화로 달려가
전화를햇어요-_-;; 선생님은 단번에 알아보시고..
선생님 혼자 저녁먹으면 심심심하다구 오라네요-ㅁ-;;
ㅎㅎ 전 잠시 생각하고 할말도 못한채 다시 뛰어갔어요//
흠 그리구 7시 반정도까지 선생님 집에 있다가..
선생님이 태워주셔서 버스타는대 까지 왔는ㄷ
흠... 기분 너무 좋네요!! 하하하!..
근데 할말을 다못하니 찝집한 감이 있네요..
이번이 아니라 9월달 선생님 생신에 대단한 이벤을 할껏이구
중간중간 간간히 또,,, ㅎㅎㅎ
이글 읽으신분들 다들 2초씩 기도해주세요~_~
오늘 말하게 됬네요, 학교에 선생님 수업이 없으셔서
안오셔서...-_-;; 하하하.. 전화로 할말이 있다고 말한뒤
오늘 아침 내내 할말이 있다구 말햇는데요..
흠.. 일단 친구들 버스타는대 가면서 다대려다 주고
이리저리 왔다갔다.. 애들 다 바려다 주고..
장미꽃 5송이 이쁘게 포장두 해서.. 집으로 뛰어갔습니다..
무지 멀어요.. 흠.. 걸어가면 꾀걸리는 거리 막 뛰어갔습니다..
강도 건너고.. 으슥한 골목길도 건더 지름길로 막뛰어갔어요!!
헤헤..
막상 선생님 집에가서 벨을 누르려니 떨리는거에요..흠..
그래서 몇분 망설이다 손이 저절로 벨을 ..띵동..
흐흐.. 선생님이 나오셔서 "할말이 뭐야? 참으면 골병생겨~"
헤헤~~^^ㅋ 장미꽃 뒤로 숨기고 계속 말할까 말까 망설이다
선생님이 종이로 써서 달래요.. ㅎㅎ전 종이로 썻죠..ㅡ.ㅡ;;
선생님 많이 좋아요! 라고... 종이로 쓰는데 손이얼고 너무
떨려서 그런지 쓸말이 저거밖에 없드라구요,,,
선생님은 어린자식이 하면서 한마디 하시구.. 장미꽃 받아주셧어요
^^ 하하 너무기쁨..
근데 선생님께서 저녁 같이 먹자 ~ 하셨는데
전 그냥 간다구했는데요-_-;;;
다시 학교있는 먼길을 걸어와서 버스탈려고하는데
말을 더해야 겠더라구요.. 어쩔수없이 공중전화로 달려가
전화를햇어요-_-;; 선생님은 단번에 알아보시고..
선생님 혼자 저녁먹으면 심심심하다구 오라네요-ㅁ-;;
ㅎㅎ 전 잠시 생각하고 할말도 못한채 다시 뛰어갔어요//
흠 그리구 7시 반정도까지 선생님 집에 있다가..
선생님이 태워주셔서 버스타는대 까지 왔는ㄷ
흠... 기분 너무 좋네요!! 하하하!..
근데 할말을 다못하니 찝집한 감이 있네요..
이번이 아니라 9월달 선생님 생신에 대단한 이벤을 할껏이구
중간중간 간간히 또,,, ㅎㅎㅎ
이글 읽으신분들 다들 2초씩 기도해주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