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2.05 19:04

연애박사님들..답변부탁드리옵니다..

아스카 고민상담
조회 373 추천 0 댓글 15
저번에 썻던글인데..저번글은 지우고..

거기잇던 알맹이만 꺼내서 다시 답변좀 들어보려합니다...

-----------------------------------------------------------------------------
우리반에 저랑 잘 놀던 여자애가 한명있거든요...

생긴것도 귀엽고...하는짓도 귀엽고....

저한테 자기야 ~ - -;; 이러고... 사랑한단말을 남발하는...

그여자와 저 사이에 사정이생겻습니다...

때는...거슬러 올라가...11월11일 빼빼로 데이죠...

전 그때까지만 해도 조아하는 여자애가 잇엇습니다...

그때 남은 돈 5000원....학교근처 By The Way에 남은 10분동안 500M돼는 거리를

뛰가서...산다음에...조아하는 여자애한테만...빼빼로를 주엇지요...

내심...저랑 잘 놀던 여자애 못준게 미안햇습니다...

그때부터 시작됀거죠... 그날부터...그애랑 전느 멀어지기 시작햇습니다..

이젠 안녕이란 말 한마디도 못꺼내고 그냥 보면 지나치는 사이가 됏죠..

지금 방금 버디에서 그애랑 잘노는 여자애한테...물어보니..

저한테 섭섭한게 잇다네요...보아하니..빼빼로안줘서 그런가봅니다...

이를 어찌하면 조을까요...쉽게 풀리지 않을꺼 같은데....

-----------------------------------------------------------------------------

여기까지가 저번에 썻던글의 알맹이구요...

이제 쫌잇으면..크리스마스인데....그때 선물하나해줄려구요...

부담스럽지도않고...여자애들이 조아할만한 선물업을까요??

답변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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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5'
  • ?
    타이지 2003.12.05 19:14
    ▣ 추천 데이트코스

    해수욕장! 파란 해변, 뜨거운 모래밭에서의 데이트는 어때요?

    ▣ 추천 선물

    지갑,목욕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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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크리스 2003.12.05 19:48
    ↑겨..겨울에- _-여름 데이트 장소란 머에요..ㅋㅋㅋ;

    선물이라...

    장갑ㅇ ㅣ쁜거 사거나^^;

    직접 목도리 짜쥬늠게..젤로 조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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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부쟁이 2003.12.05 20:13
    맞어..목도리 직접 짜서 선물 주면 좋아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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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카 2003.12.05 20:34
    사귀는 사이라면...밤새서라도..

    목도리와 장갑을 짜줄터인데 쿨럭...

    <---요놈이..손재주는 업고 발재주는잇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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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크리스 2003.12.05 20:51
    그럼요^^;.........마지막 카드는....












































    돈몇푼을 ~(퍽)
    그러면요- _-+ 목도리나 장갑하나사서

    님이 햇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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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설사묻은팬티 2003.12.05 21:52
    참.. 싸가지가없네요..

    여자가 빼빼로 하나못받았따고.. 삐지고 그런가요...

    그러면 계쏙 빼빼로 데이나 딴 날에도안사주면 맨날삐지고

    그럴 탠데요....ㅡㅡ;; 저희형이 여자친구 빼빼로 못사주고 여자친구한태만

    받기만 헷는데요.. 저희형이 돈이없어서 미안하다고하면서 말헷더니

    괜찮다고한다던데... 그리고 욕은아니지만..

    안사줬따고 삐지면... 언젠간 빨리 깨질꺼같은 예감이...

    제송합니다.ㅡㅡ;; 기분 나쁘시다면..ㅠㅠ 삭제헤드릴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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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유토피아』 2003.12.05 21:52
    빼빼로를 1박스 사다 주는것이...퍽!!
    댓글
  • ?
    싸이코뷁 2003.12.05 22:33
    =_-역시 장갑이나 목도리 직접짜주면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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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因레모나ㆀ 2003.12.05 23:14
    -_-;;장갑.목도리..-_-;;

    언제짜줘요-_-; 그게.하루이틀짜는거도아니고-_-;;

    그냥..핸드폰줄? 목걸이? 귀걸이..이정도면 될듯-_-

    선물주고..하루..날잡고..노세요...

    영화도보여주고..밥도사주고...
    수정 삭제 댓글
  • ?
    모냐이게대체 2003.12.06 00:40
    장난치시네요..

    좋아하는 사람 있다면서요?

    크리스마스에 선물준다고 달라질건 없어요

    피곤해지는건 님이죠..

    그여자분께서 선물받고 ..

    그럼 ? 이제부터는 좋아하는 상대한테 선물주고..또 옆에 섭섭해하면

    선물해주고 그러실겁니까?

    아..쓸쓸해서 화냈다..ㅜ.ㅜ(부러워서 그러니깐 이해를..흑흑)

    흠흠 결론은 님이 마음을 정하시고 2의 그녀에게 사실을 말하세요..

    2의 그녀가 사실을 안다면 상심이 크겠지만..멋도 모르고 좋아하고..

    선물 받고 좋아하는 모습 보면 님만 힘들어짐..

    ps-선물은 ..쓰고 없어져 버리는..그런것을..

    님이 2의 그녀를 좋아하게된다면야 위에분들처럼 목도리종류가 좋겠네요
    수정 삭제 댓글
  • ?
    타이지 2003.12.06 17:04
    제가 맨 위에 쓴글은 버디버디 궁합보기 아무나 찍어서

    해본건데..--너무 마음에 두지마셔요 ㅎㅎ
    댓글
  • ?
    ~베르단디~ 2003.12.06 17:34
    ↓님부탁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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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 2003.12.06 17:55
    그 여자분을 좋아 하시는겁니까?

    확실하게 정하세요....

    만약 좋아하신다면....데이트하고 분위기 좋은데서....




















































    -<>-........(싸닥션 맞을 수도 있음)
    댓글
  • ?
    프렌치카페 2003.12.07 09:51
    -<>- 뭘까? 머지?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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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레인 2003.12.08 16:59
    좋아하는 사람 만 좋아하세요..

    한 우물만..그래도 사이가 나빠지는 것은 안되니까..=_=

    조금의 성의는 보여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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