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이 참 무섭습니다.
과거는 이미 '지나버린것'인데
'지나버린것'에 매달리는건
제가 꼭 바라는 미래지향적인 태도에 대한 배신인것같습니다.
보통 미련이나 집착은 시간이 약이지만 전 약빨이 들지 않는군요.
어떤 일을 하던간에 결국 마지막에 남는것이 '지나버린것'
무섭네요.
과거는 이미 '지나버린것'인데
'지나버린것'에 매달리는건
제가 꼭 바라는 미래지향적인 태도에 대한 배신인것같습니다.
보통 미련이나 집착은 시간이 약이지만 전 약빨이 들지 않는군요.
어떤 일을 하던간에 결국 마지막에 남는것이 '지나버린것'
무섭네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건 '후회' 라는 단어 같다구요.
누가 만들고 의미를 붙인건지 모르겠으나,
'후회' 라는 단어는 정말 무섭더군요....
"다신 안그럴거야.." "다신 이러지 않을거야" 라고 다짐을 해보지만
결국 다시 전날 했던걸 떠올리고 "아.. 왜 이랬지?" 라는 생각만 맴도네요.
그래도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려고 합니다.
" 그대가 헛되이 보낸 오늘이 어제 죽어간 이가 그토록 갈망하던 하루였단걸 명심하라. "
라는 말을 가슴속에 새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