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본지 거의 한달이 다되가는군요.
어제 수능 성적을 손에 쥐고.. 참 많은날들이 주마등같이 흘렀습니다.
난 왜 그동안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은것일까..
다른건 몰라도.. 영어를 못한다는걸 알면서 왜 영어를 열심히 하지 않은것일까..
전 여러가지 대학중에..
교대를 가려고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이또한 얼마 되지 않은 일이긴 하지만 말이죠.보름전인가.. 결정한..)
저희 집안 형편이 별로 좋지 않으니..
국공립에 학비가 싼 교대를 말입니다.
물론 쉬운일이 아닙니다. 엄청난 점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갈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음속에.. 혹시나하는..
희망같은 것이 있었을지도 모르지요..
그리고 성적을 받았을때..
어떻게 해야 할지 머리속이 심하게 흔들렸습니다.
다 말하겠습니다.
원점수 302점 맞았습니다.
변표 326점입니다..
사람들은 다들 무리라고 말합니다. 아무리 남자가 들어가기 수월하다지만
이점수로는 무리라고 합니다.
하지만.. 전 정말 교대를 가고싶습니다..
전 충남권에 살고 있습니다.
당진쪽이라고 하면.. 아실분이 거의 없으시겠지만.. 그쪽입니다.
그러기에.. 공주교대를 원했습니다.
그런데 점수는 절 가로 막습니다.
전 정말로 교대는 갈수 없는 걸까요..?
다른 대학을 찾아봐야 되는걸까요..?
제발 부탁입니다.
전 지금 매우 패닉상태입니다..
혼돈의 마음을 걷히고자 여러분의 답변이 필요합니다.
부탁합니다..
꼭...
어제 수능 성적을 손에 쥐고.. 참 많은날들이 주마등같이 흘렀습니다.
난 왜 그동안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은것일까..
다른건 몰라도.. 영어를 못한다는걸 알면서 왜 영어를 열심히 하지 않은것일까..
전 여러가지 대학중에..
교대를 가려고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이또한 얼마 되지 않은 일이긴 하지만 말이죠.보름전인가.. 결정한..)
저희 집안 형편이 별로 좋지 않으니..
국공립에 학비가 싼 교대를 말입니다.
물론 쉬운일이 아닙니다. 엄청난 점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갈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음속에.. 혹시나하는..
희망같은 것이 있었을지도 모르지요..
그리고 성적을 받았을때..
어떻게 해야 할지 머리속이 심하게 흔들렸습니다.
다 말하겠습니다.
원점수 302점 맞았습니다.
변표 326점입니다..
사람들은 다들 무리라고 말합니다. 아무리 남자가 들어가기 수월하다지만
이점수로는 무리라고 합니다.
하지만.. 전 정말 교대를 가고싶습니다..
전 충남권에 살고 있습니다.
당진쪽이라고 하면.. 아실분이 거의 없으시겠지만.. 그쪽입니다.
그러기에.. 공주교대를 원했습니다.
그런데 점수는 절 가로 막습니다.
전 정말로 교대는 갈수 없는 걸까요..?
다른 대학을 찾아봐야 되는걸까요..?
제발 부탁입니다.
전 지금 매우 패닉상태입니다..
혼돈의 마음을 걷히고자 여러분의 답변이 필요합니다.
부탁합니다..
꼭...
국공립은 어느 곳이나 경쟁이 치열합니다. 교대는 더욱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