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1.29 21:26

모두들 ..좀 봐주세요..고민거리랍니다..

지존천랑 고민상담
조회 391 추천 0 댓글 15
후..요즘.. 기분이 정말 우울합니다.

오늘 머리도 짤라서 병신됐고,

제 친구들은.. 다 명품옷, 명품 신발 신고 다니는데,

저는.. 그냥,, 평범한거 입고,신고 다녀요.

제친구들은

신발도, 에어맥스.. 막.. 16마넌, 18마넌 -_-;

옷도, 버버리, 빈폴.. 막.. 이런거랑,

라디오..가든.. 막..지들끼리 옷 자랑하기 바쁨..

-_-;;

저는 입을옷도 별로없어서 하루하루 뭐입지?! 하고 다니는데,

그놈들은.. 무조건 다. 비싼거만 골라입고.. 옷두 많더군요..

아.. 다들 갑부인지..

제가 거지인건지.. 제가 점점더 초라해보이네요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Comment '15'
  • ?
    sPIN 2003.11.29 21:39
    그럴땐 대략 밀리오레같은 짝퉁 전문점을 찾아 가셔서

    진퉁과 아주 흡사한 것들만 사셔서 입고 다니시고 신고다니시면

    되실듯... 뭐 저도 그랬으니..(대략 돈이 딸릴때 해야하는...)
    수정 삭제 댓글
  • ?
    블레이드대위 2003.11.29 21:39
    -_-
    그거가지고..우울한건..좀...
    수정 삭제 댓글
  • ?
    지존천랑 2003.11.29 21:43
    지네들끼리 옷 얘기하면서

    은근히..저를 무시해요.. 정말..기분 나쁘죠.
    수정 삭제 댓글
  • ?
    싸이코뷁 2003.11.29 21:50
    그냥사셈



    수정 삭제 댓글
  • ?
    추억 2003.11.29 21:59
    사세요 ㅎㅎ　　　　　　


    수정 삭제 댓글
  • ?
    지존천랑 2003.11.29 22:01
    돈이 잇어야 사죠 ㅡㅡ;

    그것도, 한두개사서, 그것만 입고다닐수도없고..-_-
    수정 삭제 댓글
  • ?
    『ZERO』 2003.11.29 22:22
    아 그런거에 연연하고 살면 바보되요 -_-;; 전 오히려 자랑하는
    사람들 한심하던데 -_-;; 솔직히 16만원 짜리 3만원짜리랑 비슷한데
    명품,가치,상품 붙어서 더올라간거 일부러 비싼거 사면 나중에 손해...
    수정 삭제 댓글
  • ?
    000 2003.11.29 22:25
    남한테 뽐낼려고 옷입는건가 - _-;;

    그냥 따뜻하게 입으면 장땡이지 - _-;;

    그리고 부모님들을 보더라도 제가 거지인건지 이런말 하지말죠 - _-

    부모님들도 힘들게 돈버는데 자식이 그런말 하고다니면 기분좋겟어요
    댓글
  • ?
    타이지 2003.11.29 23:50
    그냥 떠라이 부루주아라고 생각하세요 ㅋㅋ
    댓글
  • ?
    하늘.s 2003.11.30 02:36
    난 싸게샀다고 자랑하는데-_-;;; 휠라상설에서 25000원에 신발이쁜거샀다구 자랑하고 웰리스에서 2만원주고 이쁜츄리닝한벌샀다고자랑하고;;
    -_-;; 그래도 옷 못입고댕긴다는소리는 못들어봤습니다
    옷보다는.. 자신을 깔끔하게보이게하심이 좋을듯하네요
    외면은 첫 이미지가중요하니까. 깔끔한게좋죠^_^
    옷좋다고 사람성품,인격변하는거아닙니다..외면도중요하지만 내면에더욱신경쓰시기를..옷자랑하는것들중에 착한것들있나보세요. 은근히무시하였다는데.. 그따위인간들과 친할필요없습니다 . 대충 이용해먹으세요..
    진짜친구는 원래 손에꼽는겁니다..
    댓글
  • ?
    으하하하 2003.11.30 08:29
    미치겄내~-0- 전 코엑스 짜탱 유발란스 짜탱 n 거꾸로 되이씀 ㅡㅡ

    코엑스는 뒤에 상표없고 ㅡㅡ^

    저같은 사람많으니깐 힘내시길 ㅎㅎ
    수정 삭제 댓글
  • ?
    침묵의신 2003.11.30 08:34
    하늘님 태클은 아닙니다.;

    " 옷좋다고 사람성품,인격변하는거아닙니다 "

    어디 한번 볼까요? 사람들은 옷으로 마음가짐과 인격이 변합니다 왜 그런줄

    아세요? 한사람이 있다 칩시다 그지옷 입으면 좀 초라해보이면서 자신감이

    없습니다. 그런데 양복입으면 멋잇고 자신있습니다. 몇가지 예가

    더있습니다만 알아서 생각하실수있죠? 아~ 모두가 그런것많은 아니지만

    거의다 그렇죠? 그리고 메이커는 왜 사는줄아시는가요? 나이키 이런거

    사면 나중에라도 망가지거나 고쳐야 할떄가 되면 나이키에서

    그걸 말끔히 고쳐준다거나 새걸로 준다거나 그만큼에 해당하는 상품을

    살수있거나 이렇게 됩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태클은아닙니다.
    수정 삭제 댓글
  • ?
    후세인 2003.11.30 10:57
    - _-저한테 제일비싼건 아식스 신발 4만원짜린데
    수정 삭제 댓글
  • ?
    겁이없구나. 2003.11.30 12:22
    비싼거 입고 뽐내는 시키들 망하게 되 있음. 싼거 입든 말든

    개아나요. 상표 신경 쓰지마요.
    수정 삭제 댓글
  • ?
    cy1209 2003.11.30 23:05
    요즘 산업이발달하면서 각나라에서똑같은제품을 더품질이좋고싸게파냐에
    따라질이달라잡니다 당신이라면구멍이송송나잇는명품옷을입겠습니까아니면깔끔하게잘처리된 평범한옷을입겠습니까 친구들한테이예기를해주십시오
    것보다는속이더 중요한겁니다 옷은자기개성이니 기준점이없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묻고답하기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0 / 댓글 작성: 4

Category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574 고민상담 내가 고1떄 일이다... 싸움... 11 사사샄 11.28 392
24573 고민상담 어떤 백수의 인생 7 특수정보원 11.29 394
24572 고민상담 모르는얘랑 싸웠던 일 오늘은 패싸움...아래글 참조... 16 호두마루 11.29 453
24571 고민상담 고발 당하면 어떻게 되나요...? 9 께임매니아 11.29 375
24570 고민상담 ㅋ ㅑㅎ ㅏㅎ ㅏ이런..; 3 웃을꺼다* 11.29 398
24569 고민상담 싸움에 관한 모든것.. 6 1 길잃은나그네 11.29 411
24568 고민상담 설사...소풍때의악몽... 10 시라노 11.29 466
» 고민상담 모두들 ..좀 봐주세요..고민거리랍니다.. 15 지존천랑 11.29 391
24566 고민상담 아르바이트를 하려는데... 9 『ZERO』 11.29 394
24565 고민상담 정말 고민입니다.. 10 인디안밥 11.29 406
24564 고민상담 네일이사갑니다.. 15 1 후라딸. 11.29 373
24563 고민상담 고민이있는데요 6 브루스리 11.29 371
24562 고민상담 저기 초등기말고사 17 바티트라비아 11.30 387
24561 고민상담 어제 있었던일 8 랄랄라 11.30 374
24560 고민상담 어제 있엇던 숨막힌 순간 9 3 초록빛물고기 11.30 539
24559 고민상담 제 고민좀.. 8 3 타이지 11.30 377
24558 고민상담 훔냣...답답해서.. 2 3 웃을꺼다* 11.30 866
24557 고민상담 화풀이 제대로 할수 있는 방법좀.. 10 1 효자손 11.30 572
24556 고민상담 스타잘하는방법없나요?(저그유저) 테란VS저그 10 1 혁자$_$ 11.30 382
24555 고민상담 예전 과자 훔치던 시절 - _-; 22 000 12.01 376
목록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1257 Next
/ 1257
많이 본 게시물
패밀리사이트

온라이프존의 각 게시판에 올려지는 게시물들은 회원들이 직접 올린 것이며, 모든 권리는 해당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Copyright © 2001-2024 OnLifeZon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