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시판에 와보니깐 재밌는 글이많네요
저도 글보다가 갑자기 생각난 비밀이있어서 써봅니다....쪽팔리는 얘기지만 *-_-*
지금은 수능 치고 졸업때까지 시간때우고있는 고3입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1년전.....
고등학교 2학년 5월쯤이였다.학교에서 소풍을 간다고 그랬다.
솔직히 소풍같은것에 별 흥미없는 나였기에 그러려니 하고 생각했다.
소풍가기 하루전,아버지 친구가 오셔서 오랜만에 회를 먹게 되었다.그날은 점심도 안먹고
배가 고팠던지라 정말 배터질만큼 회를 먹었다..(지금 생각해보면 그 아버지의 친구분이
정말 밉다)
다음날, 소풍이라 이것저것 준비하고 정신없이 학교로 향했다.그날따라 이상하게
변의외침-_-?오지않았다.아무튼 학교로가서 차를 타고 소풍지로 향했다.
장소는 xx휴양림이였는데 산이였다.정상까지 가서 점심을 먹는다고 그랬다.
뭐하러 정상까지 가는진 모르겠지만 난 열심히 올라갔다.중반쯤올라갔을 때였다.
갑자기 아랫배가 꾸르륵-_-...
"헉! 설마.. "
악몽의 시작이였다.엄청난 변의압박이오는 것이였다.변의 종류은 설사인것 같았다.
그냥 변은 웬만하면 참겠지만,설사는 달랐다.아무리 항문에 힘을주어도
삐집고 나오는 것이였다-_-;;.
"이런 제기랄! 왜하필 지금에 와서 지x이야!"
나는 식은땀을 흘리면서 필사적으로 화장실을 찾았다.하지만 보이는 것은 암벽들과
수많은 종류의 나무들 뿐이였다.눈 앞이 캄캄했다 산의 중간쯤이라서 돌아가는 것도
여의치 않았다.그래서 나는 최대한 항문에 힘을 주어 정상까지 단숨에 갈생각을했다.
하지만 폭이좁은 길이 하나 뿐이라 당연히 느릴수 밖에 없었다.난 급한 마음에 앞에
있는 친구에게 성질을 부렸다.
"제기랄! 야 앞에 빨랑빨랑 못가냐?빨리 좀 가란말야 시캬!"
"-_-?"
"빨리 가라고 이 그지같은 세리야!"
"뭐라고-_-?"(참고로 내앞에 있는 친구는 귀가별로 안좋다..그래서 난 소리를 더 크게했다.)
"젠장..빨리 가라고! 이 사오정같은 새...헉!"
소리를 크게하기 위해 배에 힘이들어가는 순간 엄청난 변의 압박이 밀려왔다.정말
살아오면서 그렇게 등골오싹해본적은 없었다.난 더이상 버티지 못할것 같았다.
"헉헉...야..나..오줌좀...싸..고 올께..헉헉..하..하하하 더이상..못..참겟네!"
"-_-?"
어쨋든 난 친구에게 그렇게 둘러대고 옆에 있는 경사70도쯤 경사가 진 산을 미친듯이 올랐다.
다행이 등산하는 행렬 간격이 좀 넓어서 친구를 제외하곤 아무도 못 본것같았다.(내생각이자
나의 바람이다..)
그렇게 미친듯이 사람이 안보이는 곳으로 올라가고 있을때 갑자기!
"헉!..아직은 안돼 조금만 더~~~!"
하지만 나의 바램과는 다르게...,,쏴아아~ -_-;;
"......"
한동안의 고요함..
"...그,그래 이건 꿈일꺼야..그래 이건 꿈이라고!!!!"
다시 한번의 고요함...
"하,하하 맞아 이건 꿈이야 학교에서 카리스마라 칭송받던내가,xx고의 테리우스
라고 여자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던 내가...바지에..설사를 할리가 없잔아!!"
(어디 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또 다시 한번의 고요함...
"...제,젠장 이젠 모든게 끝았어.. 나의 학교 생활도...이 사실을 알면 애들이 뭐라 할까?..
크윽..!"
정말 울고 싶었다.. 정말 모든게 꿈이였으면 좋겟다는 생각이 들었다..한동안 그렇게
있었다.하지만 싼-_-채로 있기엔 뭣해서..일단 바지와 팬티를 벗어봤다..헉!
역시 설사라 완전 물이였다.하지만 그게 중요한것이아니였다 설사가 팬티에만 깨끗하게
고여-_-있지 않은가!
"....그,그래..팬티만 버리면 모든게 끝나!다시 옜날의 나로 돌아갈수 있다고!"
나는 살며시 바지를 벗고 팬티를 아주 최대한 식은땀까지 흘리면 벗었다..
하지만 그만 팬티를 벗는 도중에 발에 살짝 건들려 버렸다.국물이 그만 바지 한쪽에
쏟아졌다.
"이런!썅... 할 수 없지.."
난 엉덩이도 안딲고 바지를 입었다.정말 그 찝찝함이란...생각하기도 싫다.
그렇게 나는 산을 내려왔다.
"야 오줌을 뭐이렇게 오래싸?-_-"
친구녀석이 아직까지 기다리고 있었나보다...
"어?..아..오,오줌누고 내려오다가...미끄러져서 좀 늦었어.."
"그럼 다리에 그 누리끼리한건 흙묻어서 그런거냐?"
"어?..아 마,맞어..그래 흙이 묻었어..하하하"
"흐음..그래?..심하게 미끄러진모양이네 엉덩이에도 묻은걸보니.."
나는 순간 내 엉덩이를 돌아보았다.정말 누리끼리한게 보였다.아마 아까 엉덩일 안딲고
바지를 입은게 크나큰 실수였다.
"하..하하하..그,그래 맞어..얼마나 심하게 미끄러졌는데..한 8미터는 미끄러졌을껄?"
"그래?..아무튼 빨리가자 정상에.."
"어.."
정상에 올라간 후에 난 소풍이 끝날때까지 한자리에 계속 앉아있을수밖에 없었다,,,-_-;;
저도 글보다가 갑자기 생각난 비밀이있어서 써봅니다....쪽팔리는 얘기지만 *-_-*
지금은 수능 치고 졸업때까지 시간때우고있는 고3입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1년전.....
고등학교 2학년 5월쯤이였다.학교에서 소풍을 간다고 그랬다.
솔직히 소풍같은것에 별 흥미없는 나였기에 그러려니 하고 생각했다.
소풍가기 하루전,아버지 친구가 오셔서 오랜만에 회를 먹게 되었다.그날은 점심도 안먹고
배가 고팠던지라 정말 배터질만큼 회를 먹었다..(지금 생각해보면 그 아버지의 친구분이
정말 밉다)
다음날, 소풍이라 이것저것 준비하고 정신없이 학교로 향했다.그날따라 이상하게
변의외침-_-?오지않았다.아무튼 학교로가서 차를 타고 소풍지로 향했다.
장소는 xx휴양림이였는데 산이였다.정상까지 가서 점심을 먹는다고 그랬다.
뭐하러 정상까지 가는진 모르겠지만 난 열심히 올라갔다.중반쯤올라갔을 때였다.
갑자기 아랫배가 꾸르륵-_-...
"헉! 설마.. "
악몽의 시작이였다.엄청난 변의압박이오는 것이였다.변의 종류은 설사인것 같았다.
그냥 변은 웬만하면 참겠지만,설사는 달랐다.아무리 항문에 힘을주어도
삐집고 나오는 것이였다-_-;;.
"이런 제기랄! 왜하필 지금에 와서 지x이야!"
나는 식은땀을 흘리면서 필사적으로 화장실을 찾았다.하지만 보이는 것은 암벽들과
수많은 종류의 나무들 뿐이였다.눈 앞이 캄캄했다 산의 중간쯤이라서 돌아가는 것도
여의치 않았다.그래서 나는 최대한 항문에 힘을 주어 정상까지 단숨에 갈생각을했다.
하지만 폭이좁은 길이 하나 뿐이라 당연히 느릴수 밖에 없었다.난 급한 마음에 앞에
있는 친구에게 성질을 부렸다.
"제기랄! 야 앞에 빨랑빨랑 못가냐?빨리 좀 가란말야 시캬!"
"-_-?"
"빨리 가라고 이 그지같은 세리야!"
"뭐라고-_-?"(참고로 내앞에 있는 친구는 귀가별로 안좋다..그래서 난 소리를 더 크게했다.)
"젠장..빨리 가라고! 이 사오정같은 새...헉!"
소리를 크게하기 위해 배에 힘이들어가는 순간 엄청난 변의 압박이 밀려왔다.정말
살아오면서 그렇게 등골오싹해본적은 없었다.난 더이상 버티지 못할것 같았다.
"헉헉...야..나..오줌좀...싸..고 올께..헉헉..하..하하하 더이상..못..참겟네!"
"-_-?"
어쨋든 난 친구에게 그렇게 둘러대고 옆에 있는 경사70도쯤 경사가 진 산을 미친듯이 올랐다.
다행이 등산하는 행렬 간격이 좀 넓어서 친구를 제외하곤 아무도 못 본것같았다.(내생각이자
나의 바람이다..)
그렇게 미친듯이 사람이 안보이는 곳으로 올라가고 있을때 갑자기!
"헉!..아직은 안돼 조금만 더~~~!"
하지만 나의 바램과는 다르게...,,쏴아아~ -_-;;
"......"
한동안의 고요함..
"...그,그래 이건 꿈일꺼야..그래 이건 꿈이라고!!!!"
다시 한번의 고요함...
"하,하하 맞아 이건 꿈이야 학교에서 카리스마라 칭송받던내가,xx고의 테리우스
라고 여자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던 내가...바지에..설사를 할리가 없잔아!!"
(어디 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또 다시 한번의 고요함...
"...제,젠장 이젠 모든게 끝았어.. 나의 학교 생활도...이 사실을 알면 애들이 뭐라 할까?..
크윽..!"
정말 울고 싶었다.. 정말 모든게 꿈이였으면 좋겟다는 생각이 들었다..한동안 그렇게
있었다.하지만 싼-_-채로 있기엔 뭣해서..일단 바지와 팬티를 벗어봤다..헉!
역시 설사라 완전 물이였다.하지만 그게 중요한것이아니였다 설사가 팬티에만 깨끗하게
고여-_-있지 않은가!
"....그,그래..팬티만 버리면 모든게 끝나!다시 옜날의 나로 돌아갈수 있다고!"
나는 살며시 바지를 벗고 팬티를 아주 최대한 식은땀까지 흘리면 벗었다..
하지만 그만 팬티를 벗는 도중에 발에 살짝 건들려 버렸다.국물이 그만 바지 한쪽에
쏟아졌다.
"이런!썅... 할 수 없지.."
난 엉덩이도 안딲고 바지를 입었다.정말 그 찝찝함이란...생각하기도 싫다.
그렇게 나는 산을 내려왔다.
"야 오줌을 뭐이렇게 오래싸?-_-"
친구녀석이 아직까지 기다리고 있었나보다...
"어?..아..오,오줌누고 내려오다가...미끄러져서 좀 늦었어.."
"그럼 다리에 그 누리끼리한건 흙묻어서 그런거냐?"
"어?..아 마,맞어..그래 흙이 묻었어..하하하"
"흐음..그래?..심하게 미끄러진모양이네 엉덩이에도 묻은걸보니.."
나는 순간 내 엉덩이를 돌아보았다.정말 누리끼리한게 보였다.아마 아까 엉덩일 안딲고
바지를 입은게 크나큰 실수였다.
"하..하하하..그,그래 맞어..얼마나 심하게 미끄러졌는데..한 8미터는 미끄러졌을껄?"
"그래?..아무튼 빨리가자 정상에.."
"어.."
정상에 올라간 후에 난 소풍이 끝날때까지 한자리에 계속 앉아있을수밖에 없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