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6.08 00:38

제가 차인걸까요?

조회 580 추천 0 댓글 10
제가 얼마전에 어떤 애한테 고백하고

종이장미와 튤립 접어서 줬습니다.

근데 그애한테 제가 그랬습니다
"

"내 고백 받아줄꺼면 영화보러 가자고"

근데 개가 하는말이

"아침이랑 저녁밖에 시간이 없다고 했습니다"

이말뜻은 무엇을까요?

그래서 잠시 이야기가 흐르다가 또

그애가

"나 돈없는데 .."

이러더군요 ..

갑자기 전 .. 보면 내가 대신 몰래 내줄생각으로 딴말을 했는데

게가 야영을 간다더군요 오늘....

제길.. 하면서  오늘아침

학교에 갔더니 애들이 다 차였다고 하더군요.

근데 집에와서 버디로 이야기하니까 자기네들이 농담한거라고

과연 전 차인걸까요? 친구놈들 땜에 더 불안해욤.
Comment '10'
  • ?
    ≥∇≤푸우乃 2003.06.08 08:36
    흐흐, 귀찮거나 차인거네요-_-
  • ?
    몽키D루피 2003.06.08 09:33
    갑자기 그렇게 고백하면 당황해서 그럴수도 있는거에요..
  • ?
    독보적인사람 2003.06.08 10:02
    Н 나참 차일수 있다는것을 행복으로 여기시오 난 사랑해줄사람도
    고백할 용기도 없단말이오
  • ?
    다해야기다려 2003.06.08 10:34
    아직 확실하진 않아요..한번더 말해보세요..
  • ?
    나이키 2003.06.08 11:04
    한번더 대쉬를 하는게 좋을듯,
  • ?
    루브도 2003.06.08 11:58
    너무 빨랐습니다.

    초반부터 영화보러 가는것은 별로 좋지 않아요.

    그냥 얘기를 많이 하면서 서로의 우정을 키워나가다..(아시죠?)
  • ?
    세상의실패작 2003.06.08 13:34
    맞아 맞아 ..

    한번더 고백을..
  • ?
    세이야 2003.06.08 13:38
    윗글 쓰신분 말처럼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것만 해도 감사하며 사시길..
  • ?
    야란신 2003.06.08 22:10
    고백하기전에 자기랑 그사람 관계를 생각해 보시구요..
    성급하게 하심 안됩니당.ㅋ 글구 어줍잖게 사귀어서는 금방 깨집니다..
    흠.. 차이는 것도 좋은 경험입니다... 밑으로 보기만 하기보다는
    밑에서 올려다 볼줄도 알아야 되구요..
  • ?
    Σ레온Ψ 2003.06.09 23:46
    그게 좀 애매한 문제네요...

    장난일지? 진자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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