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습니다..

아자아자 그외질문

조회 441 추천 0 댓글 7

안녕하세요 ^ _ ^ ;;       제가 아직은 초등학교 6학년이라

뭘 모르겠지만     매너는 꼭 지킬것입니다!!

제가 질문 하려는 건요    좋아하는 애가 있긴한데.. 그 여자애 앞에

가면 말을 못하겠어요..  예전에 고백을 하려고 했는데..

너무 어렵더라구요 ..      또 다시 이제는 할수있다 하면서..

계속 그러다가..     또 .. 또 반복해도 안돼는 고백 ..

고백을 잘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온프가족님들..     아니 온프 형 누나(들..?)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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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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뷁같은새뀌들 2005.04.17 14:30

어린놈이
공부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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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시 2005.04.17 14:34

' ' ) 고백을 해봤어야 알려주지.. 안그래요?

-일단 친해지세요.. 그것이 첫단계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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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아자 2005.04.17 14:42

아.. 카카시님 감사합니다 .. 일단 친해져라!!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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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n_Y 2005.04.17 17:00

초6애들도 얼마나 매너가 좋은데
이놈의 똥방구새키들 ㅎㅎ

아..저도 고백을 해본적은 없습니다만,

만약 얼굴보고 떨리신다면,
편지나 메신저등으로 마음을 전해보세요,

그리고 감동받을수있는 무언가 준비해보시구요
[노래를 불러주는것도 괜찮은방법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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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르프† 2005.04.17 19:21

문제는 ㅡ.ㅡ 노래 불르다 떨려서 삑살 난다던지 노래를 못불르면....뷁이죠 젤 좋은건......친해지는거라는건데.....그것도 채이게 되면.......친구고 머고 죽도밥도 않되는 그런 사이가 되어버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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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맹이닷 2005.04.17 20:18

.............................................여자는 알지 못하고 23년만 크세요
세상이 달라보입니다(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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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흘러도 2005.04.19 23:46

;; Y님 초등학생이 노래불러주는것 좀 어색하지않나요 ?
그냥 악으로 깡으로 입술 꽉깨물구서 나 너 좋아해 라고 고백해보세요 아님 장미 1송이 사다 주시든가요 ㅋ 제가 햇엇ㅇ거든ㄷ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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