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9.13 01:08

나의 마지막 고백이야기...???

아스카 고민상담
조회 371 추천 0 댓글 8
버디버디 하시는분이면 잘아실꺼같애요...

쪽지로 마니들 오죠...9월16일날 고백하는날이라구요..

사실 그런거 잘믿는편은 아니지만...

9월16일날 한번 고백해볼려구요...

저번에도 한번 고백햇다가...조아하는사람잇대서...

퇴짜맞은적이잇죠...ㅋ 조심스럽기도하지만...

이번에 놓치면...다신 어느 누구도 못만날꺼같아서요..

그런데...그 애는 지금...헤어진남자친구를아직도 못잊고잇네요

그래도 도전해볼랍니다...사랑은 쟁취하는거니까요..

고백할때....멋진말로 해볼라고 그러는데....막상할려고하니까..

생각이안나네요..여러분께 부탁좀 드릴께요..ㅋ

고백할때 쓸...멋진말과...조언좀 부탁드릴께요...^^

제 고백에 끝에 여러분이 서있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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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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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火天퇴마사 2003.09.13 10:50
    열심이 하세요 ^-^~!

    저는 이미 물건너 같지만 제목까지 합해서 열심이 하세요~~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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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카 2003.09.13 17:07
    조회33 격려성 코멘트 1개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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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ru 2003.09.13 17:10
    으으! 사랑예기그만~~~~~~~~~ 자유게시판으로 제발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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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아들 2003.09.13 19:08
    흠..머였더라..요거 한번써보셈..

    당신은 완벽합니다..하지만 먼가 부족한 부분이있습니다..

    제가 그 부분을 채워 정말 완벽한 분으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대충 다듬어서 사용하세용..^0^;;

    싫음..사용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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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니즈카 2003.09.13 19:11
    완벽한데 머가 부족하다는건지 ㅋㄷ
    그냥 해본말이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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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timez 2003.09.13 19:28
    이미 고백은 했었다니깐 충고합니다.
    짧고 간단하게 한마디하세요. 아님 쪽지로.

    "그래도 좋아할께"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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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카 2003.09.13 20:30
    아아...제가 잘못설명한건가요...

    고백햇엇는데..조아하는애 잇다는여자애는..포기해꾸..

    잊을라고 노력하다가...새로운애를..만낫거든요 ㅋ

    한마디로 처음고백하는거죠..그애한테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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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timez 2003.09.13 22:48
    아..그게 그거였군요. 글이 좀 헷갈렸음.

    전 편지를 추천. 좀 구닥다리 같지만여. 요즘같은 문자,이메일 판치는 세상에서 의외로 신선하고 분위기를 만들 수 있을 거라 봄.
    "너의 옆자리 이젠 내가 차지하면 안되겠니?"(으흐흐흐)
    뭐 그외 적당히 분위기있게 간략하게 쓰세요.
    여자분이 옛 애인을 못잊는다면 고백했을 경우 망설이거나 주저할 수 있으므로 생각할 시간이 많이 필요할 지도 몰라요. 그러니 편지가 좋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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