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저희엄마가
저보고 머리 짜르라고 해서,
짜증난다고 햇자나요.. 그런데 아직까지 버팅겨씀 -_-
이젠 아빠까지도 짜르라구 하시네요
저희학교는 두발자유라 짜르든 말든 상관 없는데,
엄마, 아빠가 뭐라 그러네욥..
진짜..
그냥 귀 반정도 덮고, 구렛나루, 정도인데,
구렛나루가 긴것도 아니고, 별로 안긴데 -_-
참.. 아빠가 오늘 아침에 일 나가시면서 이러더군요.
너 오늘 머리 깍아라,
아빠 일갔다와서 너먼저 볼거다, 안깍으면 넌 알아서 해.
이러시더군요.
저 여태까지 아빠한테 단 한대도 맞은적 없습니다.
원래 무서운분이 아닌데 -_-; 진짜 짜르기 싫어요
머리안짜르면 아빠한테 마니 혼날거 같은데.
머리 짤라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_-;; 짜르기시른데.. 머리 짜르면 바가지, 똘추되요..-_-
그런데, 안 짜르자니, 아빠한테 디질거 같고.. 아 씁창 -_-
그리고, 머리 조금만 짜르는것도 아니고,
엄마는, 제가 조금만 잘라서 오면, 그 미용실가서
다시 짤라 오라구 해요 -_-ㅋ
참.. 구렛나루는 당연히, 다 깍아버려야 하고,
귀덮는것도 당연히 다 싹다 믿어야 되요. 앞머리도 눈썹 안넘을정도로 -_-
뒷머리도 졸라 쳐올려서 짜르죠..
참.. 진짜 똘추같아져요.. 아 진짜 짜르기..시른데
아..좀있으면 아빠 오실거 같은데,
7시쯤에..
아..머리 짜를까, 말까 고민도ㅣ네..
저보고 머리 짜르라고 해서,
짜증난다고 햇자나요.. 그런데 아직까지 버팅겨씀 -_-
이젠 아빠까지도 짜르라구 하시네요
저희학교는 두발자유라 짜르든 말든 상관 없는데,
엄마, 아빠가 뭐라 그러네욥..
진짜..
그냥 귀 반정도 덮고, 구렛나루, 정도인데,
구렛나루가 긴것도 아니고, 별로 안긴데 -_-
참.. 아빠가 오늘 아침에 일 나가시면서 이러더군요.
너 오늘 머리 깍아라,
아빠 일갔다와서 너먼저 볼거다, 안깍으면 넌 알아서 해.
이러시더군요.
저 여태까지 아빠한테 단 한대도 맞은적 없습니다.
원래 무서운분이 아닌데 -_-; 진짜 짜르기 싫어요
머리안짜르면 아빠한테 마니 혼날거 같은데.
머리 짤라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_-;; 짜르기시른데.. 머리 짜르면 바가지, 똘추되요..-_-
그런데, 안 짜르자니, 아빠한테 디질거 같고.. 아 씁창 -_-
그리고, 머리 조금만 짜르는것도 아니고,
엄마는, 제가 조금만 잘라서 오면, 그 미용실가서
다시 짤라 오라구 해요 -_-ㅋ
참.. 구렛나루는 당연히, 다 깍아버려야 하고,
귀덮는것도 당연히 다 싹다 믿어야 되요. 앞머리도 눈썹 안넘을정도로 -_-
뒷머리도 졸라 쳐올려서 짜르죠..
참.. 진짜 똘추같아져요.. 아 진짜 짜르기..시른데
아..좀있으면 아빠 오실거 같은데,
7시쯤에..
아..머리 짜를까, 말까 고민도ㅣ네..